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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 환경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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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도서 작가 중 한 사람이 썼습니다. 『로렉스』는 1971년 출판 이후 학교 도서관 잡지에 『어린이를 위한 선생님의 추천 도서 100』과 『그림책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로렉스』가 시대를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 이건 우리 행성에서 아주 흔하지만 매우 중요한, 나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로렉스』에서 침체되고 불결한 그 지역은 신선한 공기, 푸른 수풀, 다채로운 트러풀라 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 지상 낙원에서 많은 동물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원슬러라는 사람이 온 이후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끼를 한 번 휘두르자 나무가 맥없이 쓰러졌습니다. 갓 자른 그루터기에서 남자 요정이 나왔습니다. 『저기요! 난 로렉스에요. 나무들의 대변자죠. 나무는 스스로 말할 수 없으니까요.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결국 모든 나무가 사라졌습니다. 나무와 함께 깨끗한 공기, 맑은 물, 과일과 식물, 그리고 나무 위에 살던 동물들도 사라졌습니다 이야기의 끝에, 로렉스는 절망에 빠져 어둡고 생명이 없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UNLESS(예외)』라는 단어가 쓰인 바위 더미를 남겨둬서 오랫동안 원슬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소년과 이야기를 나눈 후 해결되었죠. 원슬러는 소년에게 마지막 트러풀라 씨앗을 주며 심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 소년처럼 환경을 돌보고, 무언가를 키우고 자연의 지킴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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