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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셰이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민정장관은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6개월간의 협력 중단을 끝내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이스라엘과의 안보 및 민간 협력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과거 양국 간 협의를) 이행한다는 공식서한과 구두 메시지를 토대로 이스라엘과의 관계는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협력 재개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로의 이스라엘의 세수 이전이 재개될 것이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공동대응을 개선할 것입니다. 또한 그 다음 날,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들이 본래 자리로 복귀했습니다.한편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가 지난 9월 이스라엘과 체결한 아브라함 어코드 평화협정의 일환으로 바레인의 첫 정부 대표단이 최근 이스라엘에 도착하여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논의했으며, 해당 평화협정은 빛나는 세계 평화 지도자상과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을 수상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한 것입니다.중동의 평화를 향한 이러한 진보적인 소식에 정말 기쁩니다. 후세인 알셰이크 민정장관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의 각 지도자 여러분의 국가간 우호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진심 어린 노력에 존경의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평화를 조성하는 역할에 헌신해주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님과 미국 정부에 찬사를 전합니다. 천국이 계속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 행복 향상에 기여하는 여러분을 지지해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