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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미국 뉴욕으로 떠나볼 텐데요. 그곳에서 수천 명의 노숙자에게 희망과 보살핌으로 가득 찬 배낭을 나누고 있는 한 커플을 만나보겠습니다.2020년 12월, 뉴욕에는 56, 849명의 노숙자 여성과 어린이들이 있었는데, 이는 미국 전체 노숙자의 14%에 해당합니다. 많은 사람이 시 대피소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수천 명이 적절한 보호 장치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영혼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주목받도록 돕고 물질적 정서적 도움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사명인 사람들과 자선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팩스 포 더 스트릿도 그 중 하나입니다.백팩스 포 더 스트릿은 2018년 2월, 제프리 뉴먼, 제이슨 코너 커플이 설립했습니다. 첫 번째 백팩스 포 더 스트릿 행사는 2018년 3월에 열렸습니다. 72시간 이내에 자금을 지원받은 이 지원 활동을 통해 생필품으로 가득 찬 75개의 배낭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11월까지 1만 개 이상의 배낭, 760ℓ의 소독제, 1만8천 개의 마스크를 간신히 나눠주었습니다. 『우리는 전보다 열 배는 더 일하는 것 같아요』 뉴먼 씨는 말했습니다. 『이 일을 하게 돼 기뻐요. 사랑의 노동이죠』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백팩스 포 더 스트릿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감사히 수여하며 천국의 은총으로 모든 사랑과 감사, 행운을 담아 이 자비로운 노력을 지원하는 의미의 다정한 지원금 미화 1만 달러를 겸허히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