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센터 포 그레이트 에입스의 패티 래건(채식주의자) - 영장류를 위한 사랑의 안식처

『유인원』이란 네 부류의 영장류 주민: 고릴라, 보노보, 오랑우탄, 침팬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자연 서식지에서, 이들 종은 어릴 때 보통 엄마와 오랫동안 가까이 지냅니다. 그 기간에, 다른 이들과 의사소통하고 상호작용하며 자연에서 생존하는 법을 배웁니다. 하지만 이 아기들과 청소년들은 비극적이고 무정하게 엄마와 떨어져 연구시설과 오락 산업에 동원되거나 이국적인 애완동물로 판매되기 위해 천성과는 다른 습성으로 훈련됩니다. 이 때문에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패티 래건 씨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센터 포 그레이트 에입스를 지원하기 위한 선물, 미화 1만 5천 달러를 감사히 수여합니다. 당신과 온화한 침팬지 및 오랑우탄 거주자에게 항상 신의 풍성한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