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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터키의 사막을 아름다운 숲으로 탈바꿈시킨 영웅, 히크메트 카야를 소개하죠. 삼림 벌채는 전 세계 어디서나 벌어지고 있죠. 이는 국가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포함하여 많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농업의 확대, 식량을 위한 동물 주민 사육, 사회 기반 시설 확충 및 도시화 등은 삼림 벌채의 원인 중 일부일 뿐입니다. 터키도 예외 없이 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키오르크 마을 주변은 건조했고 주로 덤불과 관목들로 이뤄진 초목이 거의 없는 곳이었죠. 이는 마을이 언덕 아래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카야 씨는 숲을 관리하며 얻은 경험을 통해, 나무가 없으면 비가 올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나무를 심으면 언덕 위에서 내려오는 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장벽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산사태로 이어지는 토양침식을 막을 수 있죠. 1981년, 현재의 터키를 설립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묘목 심기 계획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