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씨는 영국뿐 아니라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에요. (네, 스승님) 그는 긍정적인 세력의 일원들 중 한 명이에요. (네) 그래요. 나라면 사임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에게 물리라고 하세요. (네) 그는 영국에도 이롭고 세상에도 이롭고 민주주의에도 이로우니까요. (네. 물론입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가 재고하길 바랍니다. 그는 남아야 해요.
HOST: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가장 소중한 우리의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자상하게 안부를 물으시고 팀원들이 보고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돌봄 부문 수상자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총리직 사퇴 소식과, 새로운 동물 주민 보호법을 승인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 대한 소식 등 최근의 영국 뉴스에 관한 스승님의 지혜로운 통찰을 나눠주셨습니다.
(스승님, 보고드릴 게 있습니다) 말해 봐요.
(보리스 존슨 총리가 7월 7일 사임했습니다) 나도 알아요. 근데 그가 어쨌길래 중도에 사임하게 됐죠? (장관 다수가 사임했거든요. 그리고 비난이 있었는데 그걸 무시했다고 합니다. 총리의 한 측근이 성 비위를 저지른 사실에 대해 비난이 있었습니다. 그 측근이 그런 일을 저지른 걸 알고도 총리가 조치를 안 취했다는 거죠. 결국 그는 그 사람을 요직에 앉힌 걸 사과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반발했고 내각의 다수가 사임하게 되면서 총리도 사임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죄라고요? 범죄가 행해졌다고요. (네) 그가 저지른 것도 아니죠. 하지만 다른 건요? 파티게이트가 있었죠. (네. 스승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실 다른 사람이 총리에게 생일 케이크를 주려고 했을 뿐인데, 그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겼다고 언론에서 큰 소란을 피우고 그랬습니다)
그들은 같은 곳에서 일하죠. (네) 다우닝가 10번지에서요. (네, 스승님) 그러니 직장 상사의 생일을 모른 척하고 그냥 지나간다면 그 또한 좋지 않겠죠. (네, 스승님) 아니면, 총리가 케이크를 던져버려야 했을까요. 그럼 더 많은 사람이 사임했을 겁니다. 무례하고 예의 없고 감사할 줄도 모른다고요. (네, 스승님)
때론 사람들이 뭘 줄 때 받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내요. (맞습니다) 내 경우도 많은 사람이 내게 화를 냈죠. 나한테 돈을 주거나 땅을 주려고 했지만, 내가 다 거절해서요. 그럼 사람들이 대놓고 화를 내기도 하죠. (네) 『왜요? 왜죠? 왜 땅을 안 받으세요? 제 아들을 출가시켜 주세요. 그래서 땅을 드리는 겁니다』 난 말했죠. 『아드님은 아직 받아들여진 게 아니에요』 이를테면요. (네, 스승님) 『그리고 땅은 지금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화내고, 소리치고, 고함지르죠.
한 번은 누가 뭔가를 줬어요. 난 좋다고 했죠. 내게 좋은 거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일종의 약이었어요. 난 말했죠. 『얼마인가요?』 그러자 얼굴을 찡그리고 손을 크게 휘저으면서 『됐어요!』라고 했죠. (아) 그래서 난 받아야 했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난 나중에 다른 걸 줬어요. (그러셨군요)
때론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을 거절하기가 어려워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좋은 뜻으로 그러니까요. 좋은 뜻으로요. 그런데 여기서 선물을 받고, 저기서 돈을 받으면 끝없이 이어질 거예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렇죠) 그래서 눈에 좋은 약을 선물로 준 그 사람에게 말했죠. 『좋아요. 그럼 나중에 내가 주는 것도 받으세요』 그러면 적어도 모두가 그 사실을 알겠죠. (네, 스승님) 공개석상에서 주기도 하고 혼자일 때 주기도 해요. 혼자일 때는 아니고 내가 지나갈 때요. 사람이 많지 않죠. 주는 사람은 모르지만, 대개 다른 사람들이 보죠.
정계에서 일하면 아주 힘들어요. (네) 존슨 총리도 성 비위를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렇다고 하죠? 총리도 알았죠? (네) 아마 사후나 사전에 알았을 테죠. 하지만 그 측근은 재능이 있었을 거예요. (네) 아마도 마음이 좋고 머리가 좋을 테죠. 존슨 총리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을 겁니다. (네) 그렇지만 다신 그러지 말라고 했을 거예요. 허나 다른 이가 다신 그러지 않을 거라는 걸 그가 어찌 알겠어요? (맞습니다. 네) 그런 지위에 있으니 다시는 그런 성 비위를 저지르지 않을 거라 믿었는데 또 그랬나 봐요. (네) 아니면 과거의 일이겠죠.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아주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네, 스승님)
사실 영국 사람들은 007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요. (아) 007 제임스 본드는 늘 여자나 애인이 있죠. 주위에 항상 여자가 있죠. 그는 임무 중에 늘 여자와 육체적 관계를 즐깁니다. (네, 스승님) 임무 때문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요. (네, 스승님) 제임스 본드에게서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죠. (네) 다른 점들은 좋지만, 크게 좋을 건 없어요. 늘 파괴가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늘 폭파하거나 살인해요. 좋은 목적으로 그런다고 해도요. 뭐, 영화니까 그렇겠죠. 극적으로 만들려고요. 더 극적으로 만들어야 하죠. (네, 스승님)
그래서 이번 경우도 그런 것이겠죠. 그러니 그런 성적 접근은 별게 아니라면서 당연시 한 거죠.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어요. 겁탈한 건 아니죠. 그냥 접근만 한 거죠. 추근대는 거요. 그러니 이 성적 접근의 수위가 어떠했는지에 따라 다를 겁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이 비난한다면 총리는 그 사람을 그냥 교체하면 됩니다. 비난이 나오자마자 바로 바꿔야 했죠.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안 그랬죠. 그게 실수였어요. (네, 스승님)
그 사람을 정부 요직에 앉힌 것부터가 실수였을지도요. 하지만 내각을 위해 다신 그러지 말라는 경고도 했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 사람은 아마도 그러겠다고 해놓고 총리 몰래 뒤에서 계속 그랬었나 봐요. 존슨 총리가 그런 사실을 보고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너무 늦게 알았거나 했겠죠. 사람들이 항의를 하면 총리는 그냥 그걸 바꾸기만 하면 됐어요. 그 사람을 교체하면 됐죠. (맞습니다. 스승님) 해임하고 다른 사람을 앉혀야죠. (네, 스승님) 하지만 그 사람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가 좋은 조언 등을 해줬을 수도 있어요. 모르는 일이죠.
마음이 잘 맞고 함께 일하기 좋은 적임자를 찾는 건 아주 어려워요. 머리도 좋고 필요한 재능까지 있고요. 나도 많이 고생했어요. 재능 있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에고도 크니까요. 그래서 나도 무수히 많은 문제를 겪었어요. 한두 번이 아니에요. (네, 스승님) 수십 년간 나도 고생했죠. 물론 언제든 사람을 교체하면 되지만, 상황이 꼭 좋아지는 것도 아니죠. (네, 스승님) 허나 적어도 그런 행위는 안 하죠. 성적 접근 같은 거요. (네, 스승님) 에고만 문제죠. 내 요청대로 안 하고 반대로 하거나 자기 생각을 보태죠. 나보다 더 잘 안다 여기고요. 그가 더 잘 알 수도 있지만, 일부 다른 분야에서는 내가 요구한 것과 달랐죠.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니 지도자 자리에서 필요한 걸 다 갖추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죠.
오래전에 중국에 한 재상이 있었어요. 이름은 잊었는데 관중이었나요? 그 나라 왕에겐 많은 신하들이 있었지만, 다들 이런저런 결점이 있었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재상은 말했죠. 『네, 하지만 결점은 그게 다고 나머진 괜찮습니다』 100% 완벽한 사람은 얻기 어려우니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계속 기용했죠. 하지만 존슨 총리의 경우만큼 나쁘지는 않았겠죠. (네)
여러분이 선하든 악하든 정치판은 매우 나쁩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이 정치인이 되고 싶어 하지 않아 기쁘네요. 원해요? (아닙니다. 전혀요) (아닙니다. 사양하겠습니다) 오, 다행이에요. 다행입니다. 적어도 여러분은 나와 같아요. (네, 스승님. 네) 그렇지 않으면 일하기 힘들죠.
파티게이트에 관해선 얼마나 거창한 거였는진 모르겠어요. 그의 생일날 찾아와 축하해 준 이 모든 사람을 존슨 총리가 어떻게 거절할 수 있었을까 모르겠어요. 그들은 같이 일하잖아요. (네, 스승님) 바로 옆방에서 일하죠. 문을 열면 바로 총리실이죠. (그렇습니다) 사무실 전 직원이 함께 와서 그의 생일을 축하했을 거예요. 그러다가 음료를 마시거나 케이크를 먹었을지 모르죠. (네, 스승님) 그가 인터뷰하고 있을 때 케이크는 아직 뜯어서 먹지도 않은 상태였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까 이미 파티게이트로 고발된 후에도 말이에요. 파티를 정말 열었다면 그들이 작은 실수를 범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리 대단한 건 아니죠. (네, 스승님) 별일 아니에요. 그들은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잖아요.
성탄절이나 신년에 내가 여러분에게 케이크와 음료를 보내주는 것과 같죠. (네) 모두 비건으로요. (네, 맞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스승님) 무알코올 샴페인과 비건 케이크를 보내주면 여러분이 함께 서서 말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하지만 여러분은 같은 곳에서 일해요. (네, 그렇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죠. 여러분의 경우는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오거나, 가족에게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그런 식은 아니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모두 같은 곳에서 지내고 바깥출입을 안 하죠. 그리고 어떤 이유로 외출을 해야 할 때면 3주 동안 『감금』이 되고요. 음식 배달을 받으면서요. 식사하러 주방에 가지도 못하죠. (네, 스승님)
아마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은 조금 다를 거예요. 그곳 직원들은 출근했다가 퇴근을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안에 격리되어 있지 않죠. 하지만 습관적으로 사회 통념상 세상 사람들은 직장 상사를 찾아가 『생일 축하』를 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봉쇄에 관해 잊었을 겁니다. (오, 네. 스승님) 그게 다죠. 『오늘 그의 생일이구나』 하면서 그냥 행동으로 옮긴 거죠. 봉쇄는 생각 못 하고요. (네) 큰 문제는 아니에요.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그가 정말 큰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에요. (맞습니다. 스승님) 유일한 죄라면 성적인 문제가 있는 그 자문관이죠. (네, 네. 스승님) 그 사람을 교체해 직원들을 무마하면 끝날 일이었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정말 파티를 벌였다면 파티에 대해 사과하고요.
Courtesy of 10 Downing Street – Apr. 12, 2022 Boris Johnson(m): 제가 이끄는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바로 그 규칙을 준수함에 있어 제 자신이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느끼실 분노를 이해합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이 더 나은 것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수용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영국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더 큰 의무감을 느낍니다.
스코틀랜드 총리가 어머니를 만나러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알고서 봉쇄를 어겼다고 비난했죠. (오) 그 당시에는 봉쇄가 실제로 매우 엄격했어요. 그때는 팬데믹 초기여서 더 심각했죠. 그래서 그녀는 결국 방송에서 공개 사과했죠. (오) 그녀는 말했어요. 『후회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요. 그리곤 용서받았어요. (네) (오, 잘 됐네요) 별일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인간이잖아요. 누구를 죽이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건 아니죠. (네, 스승님) 그저 인사가 잘못된 거예요. 그냥 해고하면 되죠. (네) 그러면 끝이에요.
사임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는 영국에 아주 좋은 총리예요. (네, 그렇습니다. 네) 그리고 그는 영국 통치에서 중국 통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홍콩 시민들을 위해 아주 좋은 협상을 했습니다. (아, 네. 맞습니다)
Media Report from BBC News – July 2, 2020 Reporter(f): 또한 보리스 존슨 총리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 전에 태어나서 영국 해외 시민 여권을 소지한 3백만 명에 달하는 홍콩인들이 영국에서 더 오래 머물며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함으로써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Boris Johnson (m):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중국이 이 길을 계속 걷는다면 우리는 영국 해외 시민 여권 소지자들이 영국에 입국할 새로운 루트를 도입해 그들이 영국에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이후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일정 부분 허가할 것입니다. 바로 지금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아주 좋은 협상을 했죠. 그는 훌륭한 총리였어요.
하지만 진짜 죄, 그가 저지른 진짜 죄가 뭔지 알아요? (오, 네. 스승님. 알려주세요) 그건 아무도 언급 안 했죠.
첫째, 계속 키이우를 방문해 그곳의 민주 정부를 지지했다는 것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계속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더 많은 군사 장비 등을 약속했다는 거예요. (네, 스승님) 약속만이 아니라 보내줬죠. (네) 재정적으로도 지원했고요. 그리고 물론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을 지지했고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네) 매우 협조적이었죠. (네, 스승님) 그는 정말로 친민주주의에 친우크라이나예요. 유럽연합에 가입하기에 마땅한 국가라고 했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또 친러시아가 아니죠. (네) 그가 어찌 감히?
Courtesy of 10 Downing Street – June 17, 2022 Zelenskyy(m): 우리 수도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의 친구, 온 우크라이나의 친구이자 자유의 우방인 보리스 존슨 총리를 환영하게 돼 기쁩니다. 러시아 연방이 우리 땅에 전면적인 침략을 감행한 2월 24일 이후로 두 번째 방문이십니다. 우리나라, 우리 국민에게 관심 가져주신 총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당신의 지도력과 우크라이나를 향한 영국의 비할 데 없는 지지에요. 보리스 총리의 헌신에도 감사드립니다.
Boris Johnson (m):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이우로 돌아와 다시 뵙게 된 것도 좋지만, 길거리와 카페, 식당에 일상이 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몇 주 전에 우리가 즉흥적으로 산책했던 때보다 훨씬 더 활기찬 것 같네요. 볼로디미르 대통령님,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안 되는 거리에선 무고한 사람들이 계속 야만적 공격을 받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소도시들과 마을들은 잔해만 남아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대통령님께서 맞게 말씀하신 것처럼 의심의 여지없이 전쟁 범죄에 해당하는, 고의적 민간인 공격이 계속 목격됩니다. 그리고 끔찍한 과거가 반복되어 푸틴의 공격에 충분히 동조하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러시아인들은 강제로 불법 추방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크라이나 군대의 영웅적 행동과 여러분 군대의 용맹함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군요.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님과 국민들이 푸틴과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 이유를 완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대통령님,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하며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전략적 지구력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하고자 재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푸틴 정권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것을 계속 도울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전 세계 외교 연합을 계속 강화하기 위해 우리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맞게 말씀하신 것처럼 푸틴이 인질로 삼은 곡물을 해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겁니다. 푸틴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필요한 식량을 빼앗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처음부터 그랬듯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군사 장비를 계속 제공할 것이며 새 장비 사용을 위해 필요한 훈련도 제공할 겁니다. 여러분,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군대가 여러분의 갈망처럼 우크라이나에서 침략자를 몰아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분, 그리고 파트너들과 함께 여러분의 훌륭한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협력할 겁니다. 우크라이나와 세계 경제 전체의 이익을 위해 말이죠. 키이우에 다시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오는 건 언제나 좋죠. 슬라바 우크라이니!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Zelenskyy(m): 헤로이엄 슬라바! (영웅들에게 영광을!)
그게 첫 번째 죄예요. (오, 네) 두 번째 죄는 뭘까요? (두 번째는 뭐죠, 스승님?) 알고 싶나요? (네, 스승님. 말씀해 주세요) (듣고 싶습니다. 제발 말씀해 주세요) 좀 더 간청하세요. (제발요, 스승님!)
두 번째 죄도 역시 매우 심각해요. 그는 사람들에게 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했어요. (오) (그게 이유군요) 심지어 공개적으로요.
Courtesy of 10 Downing Street – Oct. 25, 2021 Boris Johnson(m): 미래에는 다량의 육식 소비에서 벗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는 이미 실험실에서 제작한 고기 대용품이 개발되고 있는 줄로 압니다. 굉장히 고기와 흡사하며 생물공학으로 만들어진 버거와 고기 버거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겁니다. 정말입니다. 그런 미래가 올 겁니다. 아주 조만간 말입니다. 사실 이미 닥쳐온 미래죠.
Tanya Steele(f): 분명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섞어서 먹을 수도 있을 겁니다. 고기는 좀 줄이고 콩을 넣는 식으로요. 여전히 맛있을 겁니다. (네) 기후에는 좋고요.
일부 언론에서는 그런 말을 했다고 그를 조롱했죠. (네, 스승님) 그러니 이 두 가지 『중죄』를 그들이 어찌 용서하겠어요?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그는 과감하게 감히 육류산업과 같은 대기업들에 대항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는 감히 러시아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우크라이나 국민과 그들의 나라를 최대한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네, 스승님) 이 두 가지 『범죄』를 그들이 용서할지 모르겠네요. (네, 스승님)
하지만 내가 그라면 그만두지 않을 겁니다. 그는 힘들더라도 나라를 위해 계속 복무해야 해요. 모든 동료들을 돌아오라고 하고 그 사람 한 사람만 해고하는 거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게 다시 만회하고 파티에 대해 사과하는 겁니다. 무슨 파티였던 간에요. (네, 스승님) 맙소사. 그들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오지 않을 수 있겠어요? 어쨌든 그들은 일 때문에도 자주 그에게 가잖아요? (네, 스승님) 그러니 그의 생일이라면 다들 그냥 모이겠죠. (네, 스승님) 어쩌면 각자 자기가 먹을 코카콜라 등을 들고 갔을 수도 있어요. (네) 그가 파티를 열려던 것도 아니라서 차린 것도 없을 테니까요. 누군가가 순수하게 혹은 진심을 담아 선물한 케이크뿐이었겠죠. (네, 스승님) 불쌍한 사람.
나라면 사임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에게 물리라고 하세요. (네) 그는 영국에도 이롭고, 세상에도 이롭고, 민주주의에도 이로우니까요. (네, 물론입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보리스 존슨 총리의 국내 업적
+영국의 국립 보건국에서 2019년 이래로 2만 5천 명의 간호사를 증원함.
+2022년 3월 현재,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경찰을 1만 3천 5백명 이상 고용함.
+2022년, 경찰, 범죄, 형량 및 법원법과 기타 정책으로 일반인에게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범죄자의 자동 조기 석방을 종식함.
+2022년,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개인 세금 감면 정책을 시행하여 국가 전역 3천만 노동자들에게 60억 파운드 규모의 세금 감면 혜택을 주고 220만 명 시민에게 세금 면제 혜택을 줌.
+370억 파운드의 정부 대책금 일부로, 생활 비용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2022년, 8백만 이상의 저소득 가구에 천 2백 파운드 이상 제공키로 함.
+집세 보증금을 대폭 줄이고 2백만 명의 새로운 주택 소유자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새로운 대출제도 시행함.
+2022년, 동물복지(지각력) 법을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 주민 보호법 시행함.
+국가 식량 전략으로 학교, 교도소, 병원에 비건 식단 옵션을 제공하도록 요구키로 함.
+2030년까지 가솔린 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고 2030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로 늘려 2035년까지 영국의 탄소 배출량 78% 감축을 약속함.
보리스 존슨 총리의 국외 업적
+유럽연합과 브렉시트 협정 체결.
+호주, 뉴질랜드, 터키와 무역협정 체결.
+러시아의 침공 이후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옹호함.
+2022년에 그의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38억 파운드 가치의 군사적, 인도주의적, 경제적 지원을 제공함.
+영국의 우크라이나 군사원조는 정교한 방공 시스템과 무인항공기, 혁신적인 신형 전자 전투장비, 우크라이나 군사들의 필수품을 구매하여 제공키로 함.
+영국은 우크라이나 군대에 포괄적인 신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
+약 3천 명의 영국 군인들이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해 에스토니아로 파견됨.
+2022년 말까지, 영국의 러시아산 석유와 석탄 수입 중단 계획을 도입하고 러시아에 대한 특정 상품의 수출과 신규 투자를 금지함.
+3백만 홍콩 주민에게 영국에 정착하고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존슨 씨는 영국뿐 아니라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에요. (네, 스승님) 그는 긍정적인 세력의 일원들 중 한 명이에요. (네) 그래요.
동료들이 사임한 경우엔 다시 돌아오라고 청하면 됩니다. 그들이 그만두면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는 거죠. (네, 스승님) 해명하고, 사과하고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청하면 됩니다. 그들이 돌아오지 않겠다면 새 사람들을 고용하면 되고요. (네, 맞습니다)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이 더 나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어느 누가 충분한 지능과 이해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냥 다른 사람을 고용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나라면 그럴 겁니다. (네, 스승님)
그가 재고하길 바랍니다.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네, 그러길 바랍니다. 맙소사, 무슨 세상이 이렇죠! 하지만 그는 이 세상이 부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걸 알아야 해요.
내 대답에 만족하나요? (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맞다고 생각해요?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론을 제기해도 됩니다. (스승님이 100% 옳습니다) (그가 남으면 좋겠습니다) 난 여러분이 사임 안하길 바라요.
그는 남아야 해요. 하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기엔 이미 늦었을 수도 있어요. 잘 모르겠어요. 그가 남길 원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압박감이 너무 크니까요. (네, 스승님) 일단 그들이 여러분 자리를 노린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쫓아낼 거예요. 가장 아픈 데를 찌르겠죠. (네, 맞습니다) 그리곤 개인적으로, 비밀리에, 동료들을 한 명씩 제거해 나갈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귀에다 속삭이면서요. (네, 스승님) 오, 이 모든 부정적인 힘이란,
하지만 아주 오래 전에 말해준 걸로 기억하는데 영국 총리 관저에는 지옥 문이 몇 개 있어요. (오, 네) 지옥 길이 하나 있고요. (네, 스승님) 그러니 그곳에서 일하는 건 쉽지 않아요. (네, 스승님) 존슨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우 강한 사람이었죠. (네, 스승님) 그리고 그는 긍정적인 힘의 지원을 받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트럼프의 경우처럼 이 세상은 좋은 사람들을 지지하지 않아요. (네) 온갖 구실과 온갖 꼬투리를 잡아서 쫓아내려고 하죠. (네, 스승님) (네) 백악관과 영국 총리 관저에 이런 지옥 길들이 있다고 전에 내가 말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또 다른 소식 있나요? 영국 소식이 또 있나요? (네, 스승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여왕이 2022년에 동물 주민들을 지각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새로운 동물복지(지각력) 법을 승인했습니다. 이 법은 문어 주민이나 바닷가재 주민 같은 무척추동물 주민들도 보호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입법부에서 법을 만들 때 동물 주민들에게 지각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도록 했습니다)
네! 브라보, 여왕폐하! 브라보. (네, 스승님) 영국에도, 이 세상에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폐하께도 이로운 일입니다. 그녀가 승인해서 다행입니다. (네, 스승님) 법안으로 만들다니 잘됐어요. 정말 좋은 일이에요.
여왕께서도 동물 주민이 정말 지각 있는 존재이고 세상에 이로운 존재임을 깨달은 건 좋은 일이죠. 누군가가 여왕님의 소중한 견공이나 말들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가정해 봐요, 맙소사! 그런데 무력하게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요. 여왕께서도 이 감정을 이해할 거라 생각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난 영국의 정부가 여왕님의 승인을 받은 자비로운 법안을 이행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반려동물 주민에 대한 통상적인 폭력이나, 도축장이나 동물 주민 사육 농장에서 자행되는 폭력뿐 아니라 동물 실험이나 화장품 테스트 등의 모든 동물 주민 관련 산업을 전면 중단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이시여, 부디 도우소서. 모든 나라들이 동물 주민들도 우리처럼 지각 있는 존재라는 걸 깨닫도록 도우소서. 그들은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을 느끼며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돕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동물 주민을 볼 때, 우리의 반려가 아니고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오리나 거위, 혹은 잘 알지도 못하는 작은 새일지라도 그들과 우리 사이의 사랑을 느끼는 거죠. 그들 내면에 천국이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우리가 그들을 해치거나, 최악의 경우로 먹기 위해 죽인다면 개인적 또는 집단적으로 벌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미 여러 차례 얘기한 걸로 압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죠.
하지만 영국 정부가 그녀의 조언대로 따르기를 바랄 뿐이죠. 그렇지 않고 동물 주민들을 보호한다고 하고, 그들이 지각 있는 존재이며 감정이 있다고 말만 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인간도 지각 있는 존재에 포함되죠. (네, 맞습니다) 우리 모두가 지각 있는 존재라 불립니다. 그러니 그들도 인간들과 동등해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 모두에게 그들을 동물 『주민』이라 부르라고 청하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법을 선포하고 동물 주민 학대자들을 처벌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모든 동물 주민들이 아직도 도축장에서 죽임을 당하고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아주 고통스럽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요. 고기를 그들의 밥상에 올리려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여전히 고기를 먹습니다) 그들이 고기를 먹는 한은 어쨌든 동물 주민들은 계속 고문을 당하게 되죠.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누가 여러분을 끌어내는데 그가 자신을 죽일 것임을 안다면 그것은 이미 정신적인 고문 아닌가요? (아, 네, 물론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곤 갖가지 방법으로 죽입니다. (네, 스승님) 그것이 진정 인간적인가요? (아뇨, 전혀 아닙니다) 그것이 동물 주민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물론, 아니죠!
영국을 비롯하여 201개 나라와 지역이 동물보호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동물주민법
1951년 반려동물법 (1983년에 개정됨)
이 법은 반려 목적으로 팔린 동물 주민들의 복지를 보호합니다. 반려동물 상점을 운영하는 이는 누구라도 지방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1963년 동물수용시설법
타인의 반려묘와 반려견들을 수용하는 시설은 수용시설의 적합성과 동물 주민들이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질병과 화재로부터 잘 보호받는지에 관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1964년과 1970년 승마시설법
승마시설은 신청자나 관리자의 적합성과 수용시설 및 목초지, 말 주민의 건강과 복지와 운동을 위해 제공되는 여건의 적절성, 화재와 질병을 막기 위한 시설의 예방책에 근거하여 허가됩니다.
1996년 야생포유류(보호)법
이 법은 특정 잔혹행위나 관련행위로부터 야생 포유류를 보호합니다.
2004년 사냥법
이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야생 포유류를 쫓기 위해 개 주민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므로
여우나 사슴, 토끼 주민 사냥 등 활동에서 이런 관행을 불법화합니다.
2006년 동물복지법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적용되는 법으로 다양한 동물 주민을 보호하며 척추동물을 지각 있는 존재로 인식합니다. 동물 주민의 보호자는 다음을 제공해야 합니다.
- 충분한 음식과 물
- 수의학적 치료
- 적절한 생활환경
가해자는 다음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 주민을 돌보는 일이 평생 금지됩니다.
-5년 이하의 징역형
-2만 파운드 이하의 벌금형
실질적으로 유사한 법안이 다른 나라에서도 시행됩니다. 2006년 동물 건강 및 복지(스코틀랜드)법과 2011년 동물복지법 (북아일랜드)가 그것입니다.
2019년 서커스단 내 야생동물법
이 법안은 잉글랜드에서 야생동물 주민을 서커스에 이용하는 것을 금합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야생동물 전시를 불법화하는 유사 법이 있습니다.
2019년 동물복지(보조동물)법
이 법은 경찰견 주민이나 경찰 말 주민 같은 보조동물들을 공격하거나 부상 입히는 사람의 자기방어 주장을 금합니다.
2021년 동물 복지(형량)법
2006년 동물 복지법의 조항을 위반했을 시 동물 주민 학대에 대한 징역 최대 형량이 6개월에서 5년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데 한도가 없습니다.
2022년 동물 복지(지각력)법
정부는 법의 제정에 있어 동물 주민의 지각력을 인정해야 하며, 동물지각력위원회를 설립해 『지각 있는 존재로서의 동물을 위한 복지』가 어떤 정책에 의해 침해된 바가 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니 영국 정부가 그녀의 조언을 듣고 제대로 실행에 옮기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동물 주민 사육도 그렇고 동물 주민을 고문하고 죽이는 일도 더는 안 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절대 안 돼요. 평화롭게 살게 둬야 해요. (네, 스승님) 우유를 얻으려고 동물 주민을 임신시킨 다음 소 주민의 아이를 데려가는 일도 더는 안 돼요. 똑같은 학대 행위예요. 다 똑같은 학대 행위예요. (네, 스승님) 모두 비인도적인 일이죠. 문명사회에 어울리지 않아요. (네)
(찰스 왕세자는 영지 내 유기농 농장을 운영했었는데 고기를 얻기 위해 희귀 품종 돼지 주민도 길렀습니다) 알아요. 『유기농』이라고 하더군요. (네) 믿어지나요? 그가 이제는 그 농장을 안 갖고 있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새로 만든 샌드링엄 농장을 운영 중인데 그것도 유기농 농장입니다.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데 그는 양고기를 위해 양 주민을 농장에 두고 있습니다. 소작농에게 임대를 주기도 하고 돼지 주민이나 가금류 사육을 하는 업체에 땅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지금도 양, 돼지 주민 등을 기르는 거죠? (네) 몰랐어요? 찰스 왕세자는 양고기를 좋아해요. (네, 스승님)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는 양고기 같은 고기를 좋아해요. (네, 스승님) 양고기요. 그런데 최근 들어 육류를 조금 줄이기도 했어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했죠. (아) 난 그가 그냥 일주일 내내 그렇게 하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왜 이틀이죠? 공식적으로는 그에게 농장이 없다고 해도 양, 돼지 주민을 여전히 기르고 먹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과 같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문제는 정부나 지도자들 대부분이 자기가 한 말을 실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실천해야 해요 (네, 스승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존경받지 못하죠. 존경받지 못하면 통치하기도 힘들고 외교도 하기 힘들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언행이 일치한다면, 사람들에게 더 존경받으며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죠. (네) 더 성공적으로, 순조롭게 일을 해낼 겁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이, 일하는 방식이 더 원만하고 평화로우며, 결과가 좋을 겁니다. (네) (네, 스승님) 이 주제에 대해서는 예전에 이야기했던 것 같군요.
동물 주민을 보호해야 한다. 고통스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 두렵게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불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에 정책 입안자들은 서명하면서도 동물 주민들에게 목줄을 걸어 우리에 묶어 두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겨우 그들의 몸집만 한 우리에요! (네) 세상에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도 그렇게 작은 독방에 가두지는 않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볼 수 있어요, 이런 돼지 주민들이 자기 몸집만 한 우리에 갇혀 있는모습을 종종 방영하고 있죠, 겨우 그만한 우리에요.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몸을 움직이거나 돌릴 수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하죠! (네) 그저 누워 있을 뿐이죠. (네, 스승님) 우리 안이 아니더라도 비좁은 곳에서 다같이 끼어 지내면서 자신의 배설물 위에서 자야 하죠. 어떻게 그렇게 해서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역겹습니다. (네 끔찍합니다) 그 실상을 안다면 먹고 싶지 않을 거예요. (절대 먹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곳에서 위생이 지켜지겠어요? (아뇨) 여러분이라면 똥오줌에 뒹구는 게 좋겠어요? (아닙니다, 스승님) 돼지 주민이나 다른 동물 주민들은 매일 온종일 똥오줌 속에 빠져 있어요. 가끔 배설물을 치우긴 하지만 또 다시 그런 상황이 되죠! 다를 게 없죠! (네, 스승님) 매일 그런 식이에요 사람들은 똥오줌 속에 빠져있던 고기를 먹는 겁니다. (네)
Animal Outlook Investigation – Nov. 11, 2015 Narrator (f): 우리의 영상은 또한 식품 위생과 관련해 무수히 많은 잠재적 위험을 보여주는데, 장기가 탈장된 동물들이 음식이 되고, 종기가 빽빽한 셀 수 없이 많은 돼지 사체가 배설물에 뒤덮여 있는 것 등입니다.
오, 세상에! 사람들이 선한 일을 많이 못하는 것도 당연해요. (네, 스승님)
(때로는 아기가 있는 돼지 주민의 경우 공간이 없다 보니 아기가 깔려서 죽기도 합니다) 네, 알아요. 아기에게 젖도 못 먹이죠. (네, 스승님) 더러운 곳에 누워 아기들에게 젖을 먹이는데, 사람들은 이 아기들도 먹습니다. (네) 사람들은 다 자라지도 않은 아기 돼지를 먹기도 해요. 고기가 더 연하다는 등의 이유로요. (네, 스승님)
세상에!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불결한 것을 먹죠? 그러면서 본인이 인간이고 인도적인 사람이라고 하죠. 맙소사! 이 모든 걸 말하기도 지쳤어요. 이 가엾고 무고한 동물 주민들에 대한 사랑이 아니었다면, 난 더는 무엇도 하고 싶지 않을 거예요. 그 어떤 인간에게 더는 말하고 싶지도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수프림 마스터 TV도 더는 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네, 스승님) 속수무책에 희망도 없어 보여요.
다른 질문 있나요? 말하고 싶은 게 더 있나요? (이제 없습니다, 스승님) 그럼 됐어요. 지금으로서는 충분해요. (네, 스승님) 그 밖의 다른 것들도 어쨌든 전혀 좋지 않죠. 뉴스를 보면 온 세상을 통틀어 그다지 좋은 게 없죠. (전혀 없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좋아요. 그럼 가서 쉬거나 하던 걸 계속하세요. 나는 아직 일이 많아요. (네, 스승님) 다음에 이야기하죠. 신의 사랑을 빌어요. (네, 스승님. 전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ST: 지극히 자비로우신 스승님, 우리 모두가 취해야 할 의로운 행동을 일깨워주시고 긍정적인 힘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지지하시며 그들이 부정적인 세력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물러서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께서 사퇴 결정을 재고하여 계속해서 영국을 훌륭하게 이끄는 정치를 통해 조국과 전 세계에 이로움을 주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영국이 이미 확립된 자국의 동물법을 따르고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장려하여 동물 주민에 대한 잔혹행위를 중지시킴으로써 하루빨리 더욱 동물 주민 친화적인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자비로운 스승님께서 모든 장엄한 천국들의 사랑의 보호 안에서 영원토록 평화와 안전을 누리시길 빕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인 뉴스:
공자와 향탁의 이야기
정부는 낙태에 반대하고 비거니즘을 장려해야 한다
국가 침략에 정당한 명분은 없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