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국은 EU에 다시 가입하기를 원치 않나요? 왜 EU를 떠났나요?) […]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독립적인 걸 선호하고 심하게 통제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 영국과 유럽연합 사이의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그걸 해결해야죠. 유럽연합을 탈퇴했다고 영국 국민들을 소위 괴롭히려고 해선 안 되죠. 그건 부당한 겁니다. 나쁜 평판이 될 거예요. […] 왜냐하면 영국은 유럽연합이 존재하기 전부터도 혼자서 잘 해왔으니까요. (네) 그들은 늘 잘 지내왔었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하는 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요. 그런데 너무 많은 규정이나 규제들까지 있고 뭐가 됐든 새로운 것이 그들의 자유를 제한한다면 그들이 유럽연합 탈퇴를 원한다 해도 나는 그들을 탓할 수 없어요. […]
(스승님, 2027년 관련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 오, 미안해요. 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은 없어요. (오!) 나쁜 소식이라서 말하고 싶지 않았죠. […] 지구의 비전은… 그들은 정확히 이렇게 말했죠. 『지구는 부풀어 오를 겁니다』 내 말 듣고 있어요? 팽창한다고요. (네, 스승님) 그러면 터져서 이 뜨거운 물질, 마그마, 지구 내부의 용암이 나와 근처에 있는 모든 이를 죽인다고 했죠. (오! 맙소사! 안돼요!) 많은 사람이 죽겠죠. (아) […] 이게 바로 업의 독약이라는 무기인 것 같아요. (오!) 그리고 다른 것들도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구는… 이 지구가 존재할 수 있을지조차 모르는데 인간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
내가 말했죠. 『제발 뭔가를 해줄 순 없나요? 진행을 늦춰주세요. 인간들이 생각하고 변화할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그들은 대답하지 않았죠. (오. 정말 슬픕니다) 난 여전히 방법을 생각중이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여러분도 알겠지만 그게 나의 신체나 평판을 훼손하고 망친다 해도 난 뭐든 할 수 있어요. 한데 지금은 천국이 내게 어떤 방법을 주지 않고 있어요. 제발 인간과 다른 모든 존재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 그들은 이렇게까지 말했죠. […] 『신께선 당신을 버리셨고 악마들은 당신의 세계를 앗아갔습니다』 그렇게 말했죠. 정확히 그렇게 말했어요. […]
분명한 건, 나는 아직 희망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 희망을 계속 잃지 않길 기도하고 있죠. 하지만 천국에서 내게 세상을 구할 해결책을 허용한다 해도 인간들의 협조가 꼭 필요해요. 사람들이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야 합니다. 전쟁을 계속하면서 평화를 바랄 순 없죠. […] 게다가 세상 사람들은 아직도 악마 같은 방식으로 동물주민들을 계속 죽이고 학대하고 있어요. 그러니 어찌 지구에서 영구적인 평화와 영속적인 행복을 얻겠어요? […]
HOST: 2023년3월6일 월요일, 세상을 위한 명상 안거 와중에도 지극히 자비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자애롭게 시간을 내시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 통화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팀원들의 안부를 확인하시고 팀원들이 준비한 영국과 유럽연합 간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도 답해주셨으며 2027년과 인류의 미래에 관해 천국에서 알려준 새로운 중요한 정보도 알려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다들 어때요? […] 잘 지내요? 다 괜찮나요? (네) (네, 좋습니다, 스승님) 미안하지만 지금은 여러분을 위한 좋은 장소가 없으니 그냥 거기 있어요.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서요. […] 두고 봅시다… 속도가 빨라진다면 옮길 수도 있죠. 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해서 지금은 인터넷이 없어요. 인내심을 가지세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
됐어요. 나한테 하고 싶은 얘기 있나요? 전화로만 가능하지만요.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네, 빨리 하세요. (왜 영국은 EU에 다시 가입하기를 원치 않나요? 왜 EU를 떠났나요?) 그들에게 물어보진 않았죠.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독립적인 걸 선호하고 심하게 통제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오) (알겠습니다) 나도 이해돼요. 유럽연합이 시작된 후에 내가 거래하는 은행이 너무 엄격해졌거든요. 심지어는 1만 미국달러나 4만 유로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려고 했을 때도 그렇게 해주지 않았죠. (오!) 그들은 내게 변호사를 구하라고 했어요. 오랫동안 내가 그곳에 가지 않았고 돈을 인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 변호사를 구해야 한다고 했죠. (오, 그랬군요) 내가 그렇게 할 시간이 어디 있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이 어떤 설명을 인정해줄지도 알 수 없고요. 내 돈을 받아들일 당시에 그들은 이미 내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았어야 해요. 지금이 아니라요. (맞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에 그걸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서류를 찾으라 하면 안 되죠. 더는 서류가 남아있지 않죠. 허나 그들은 알고 있어야죠. 각각의 돈은 출처가 있으니까요. 그것을 은행시스템에 기록해놨어야죠. (네, 스승님) […] 그들이 내 돈을 그렇게 막는 건 부당하죠. 그래서 난…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죠. […]
난 정말 시간이 없어요. 스승이 되고 나서 왜 이토록 많은 방해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현재 나는 이것 저것에 지불할 돈이 많이 없어요. 다음엔 또 뭐가 있을까요. 아마도 그런 식이니 영국인들이 좋아하지 않는 거겠죠. 그들도 송금과 현금 인출 등 은행과 문제가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빚졌거나 대신 뭔가를 구입해줘서 그걸 지불하려고 고작 1만여 유로를 한 번에 송금하려고 해도 은행에 그 증빙서류와 영수증을 제출해야 해요. 웃긴 일이죠. […] 그것 때문에 정말 힘들었죠. 부당한 일이에요. 내가 정직하게 번 내 돈이에요. […]
유럽연합이 있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꽤 좋은 거죠. 뭉치면 산다고 하잖아요. 다만 유럽연합의 일부 부서들의 경우, 유럽연합 시스템 내에서 뭔가를 조직하는 이 사람들이 아마도 충분히 똑똑하지 않거나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해서 평판을 망치는 거겠죠. (이해합니다) 그들이 청렴을 강조한다는 건 모순이에요. 최근 유럽연합 부위원장 중 한 명이 부정부패로 감옥에 갔죠. 뉴스에 도배됐어요. 그들은 돈을 추적했고 현행범으로 적발했죠. (그렇군요) 아마 백만 이상일 겁니다. (오, 맙소사) 실제로 증거가 있었죠. 내 계좌에는 내가 잘못한 증거도 전혀 없고 난 모든 돈을 합법적으로 입금했어요. (네, 스승님) 왜냐하면 이미 유럽연합 이전에도 은행에 돈을 넣으려면 증명해야 했거든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돈의 출처를 대야 하죠. […] 내가 은행에 엄청난 돈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은행에 큰 돈을 가지고 있고 국제적인 사업을 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성가신 일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
어떤 시스템이든 그냥 모두에게 이런 식으로 전면적인 규정을 적용하고 이렇게 불가능한 사항을 요구해선 안 되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들이 이미 내 이름을 알고 내가 누구이고 세상에서 뭘 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들은 날 믿어야 해요. (네)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내 돈을 내게 줘야 해요. 난 그것도 못해요. 맙소사. 내가 버는 돈은 가장 정직한 돈입니다. (네, 스승님) 내가 뭘 해서 돈을 버는지도 모른다면 은행 문을 닫아야 해요. 정말이에요. 왜냐하면 보통 은행은 사람들의 내력과 소재, 직업 등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그게 허용돼요. (네, 스승님) 경찰기록이든 뭐든 알아볼 수 있어요. 그런데도 내가 누구이고 뭘 하는지 모른다고요? […] 그러니 말도 안 되는 거죠. 아마도 이것이 영국인들이 유럽연합에 재가입하길 꺼려하는 많은 이유들 중 하나일 거예요. 아직도 많은 사람이 편의성과 상업적, 경제적 이유 때문에 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은 원치 않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
영국과 유럽연합 사이의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그걸 해결해야죠. 유럽연합을 탈퇴했다고 영국 국민들을 소위 괴롭히려고 해선 안 되죠. 그건 부당한 겁니다. 나쁜 평판이 될 거예요. 예를 들면, 유럽인들은 영국에서 6개월 동안 연속으로 머물 수 있어요. 하지만 영국인들은 유럽연합에서 3개월 이상 머물 수 없죠. (오) 3개월 후에는 떠나야 하고 3개월이 지나야만 다시 돌아와서 3개월을 또 머물 수 있어요. 일년에 6개월 허용인데 연속적으로 머물 수도 없죠. 많은 이들이 불편하게 됐죠. (네, 맞습니다) (네) 들려요? 여보세요? (들립니다, 스승님) 공평한 처사가 아녜요. […] 브렉시트 이후로요. 신사적인 처우가 아닌 것 같아요. 꼭 복수하는 것 같다고 영국인들이 불평하는 걸 들었어요. (네, 스승님. 불공평합니다) 정말 공평하지 않아요. 난 누구를 탓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영국인들에겐 탈퇴할 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아니면 왜 그랬겠어요? 유럽연합에 남아있으면 무역, 운송, 거주에 있어 이로운 점이 많고 수많은 다른 편의들이 보장되잖아요. 하지만 그들은 유럽연합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 같아요. 내가 뉴스에서 읽은 바로는 그렇게 느껴져요. (네, 스승님) 그들은 서로에 대한 처사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네)
전에 말했듯이 그렇게 단 3개월 만에 사람들을 쫓아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유럽인들, 그들 자신은 영국에서 6개월 동안 머물 수 있는데도요. (네, 스승님) 설령 그 기한을 넘겼다. 하더라도 영국이 유럽연합 시민들을 자기 영토에서 쫓아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어요. 어디서도 못 봤어요. 내가 못 본 걸 수도 있지만 반면 유럽연합이 실제로 영국인들을 유럽에서 쫓아냈다는 기사는 여러 번 봤어요. (오) 그들은 일반시민이잖아요. 영국이나 브렉시트에 관해 정치인들이 하는 일들을 시민들 모두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란 거죠. (네) 그들에겐 아주 불공평하고 불편한 일이에요. 집을 팔아야 하는 거죠. 왔다 갔다 하기가 너무 힘든데 집을 팔기 위해 준비할 시간조차 충분치 않죠. 또 그처럼 기간이 짧다면 왔다 갔다 하면서 즐기기도 어렵고요. 왜냐하면 유럽연합이 생기기 전에도 많은 영국인들이 유럽 전역에서 집도 사고 사업도 벌이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젠 정말 어렵게 됐죠. 준비할 서류와 거쳐야 하는 절차가 너무 많아요. (네) 이웃 사이에 그런 태도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네, 스승님)
영국인들이 브렉시트를 원한다 해도, 유럽연합을 탈퇴하길 원한다 해도 누굴 죽이는 건 아니잖아요. 그들에게서 뭘 훔쳐가는 것도 아니고요. (네, 스승님) 그들은 그저 독립적으로 되고 싶은 거예요. 영국시민들이 그런 대우를 받을 만큼 그리 큰일을 저질렀고 범죄행위 같은 걸 한 것도 아니에요. (네, 스승님) 허나 이 세상에서 인간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끝이 없죠. (네, 스승님)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무력하고 무방비한 동물주민들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고요. (네)
게다가 영국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줄곧 독립적이었어요. 또한 그들의 왕실제도는 절대 왕권은 아니지만 그들에겐 왕권제도가 있고 거기에 자부심도 있죠. 보통 그들은 아무도 괴롭히지 않고 통제를 받는 것도 싫어해요. 그들은 자주적이죠. 그게 문제일 겁니다. (네) 최근에는 유럽연합의 수많은 규정들 중 일부가 폐지될 예정이거나 이미 폐지됐다고 들었어요. 규제가 너무 많아서 다들 견딜 수 없나 봅니다. (네, 이해됩니다, 스승님)
말했듯이 난 국가들이 서로 뭉쳐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는 걸 정말 바랍니다. 그것이 안보나 경제나 무역 등에는 더 나을 수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규제들이 너무 엄격하고 경직되어 있다면 사람들이 싫어하죠. 그럼 나도 어쩔 수 없죠. 나는 단지 제안하거나 내 의견을 피력할 뿐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삶을 살아야 하죠.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영국은 유럽연합이 존재하기 전부터도 혼자서 잘 해왔으니까요. (네) 그들은 늘 잘 지내왔었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하는 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요. 그런데 너무 많은 규정이나 규제들까지 있고 뭐가 됐든 새로운 것이 그들의 자유를 제한한다면 그들이 유럽연합 탈퇴를 원한다 해도 나는 그들을 탓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이를 테면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유레인) 전쟁이 났을 때 당시 영국총리는 곧바로 혼자서 그곳에 갔고 유럽연합위원회 같은 데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었죠. 영국은 우크라이나(유레인)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거의 즉각적으로 그들을 도왔어요. 반면 유럽연합 소속이라면 허락을 구해야 할 수도 있어요. (오,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또한 그들은 제일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을 개시했죠. 그들은 유럽연합의 허락이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와 비슷한 일들이 있었을 겁니다. 자긍심이 강한 사람들이라 누구 밑에 있지 못해요. (네, 스승님) 그리고 늘 자주적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려왔죠. 그들이 유럽연합에 다시 합류하길 원한다면 투표를 해야 할 겁니다. 국민들의 의사를 물어야 할 거예요. 정부가 혼자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네, 스승님) 왕이나 여왕이나 왕실이 영국 국민들을 대신해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요.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내 답변에 만족했나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네, 좋아요, 좋아요.
(스승님, 2027년 관련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 오, 미안해요. 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은 없어요. (오!) 나쁜 소식이라서 말하고 싶지 않았죠. 예를 들면 천국에서 말한, 사람들을 질식시킬 업의 독약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었어요. 그들은 내게 직접 답하진 않았지만 지구의 비전은… 그들은 정확히 이렇게 말했죠. 『지구는 부풀어 오를 겁니다』 내 말 듣고 있어요? 팽창한다고요. (네, 스승님) 그러면 터져서 이 뜨거운 물질, 마그마, 지구 내부의 용암이 나와 근처에 있는 모든 이를 죽인다고 했죠. (오! 맙소사! 안돼요!) 많은 사람이 죽겠죠. (아) 그들이 대답은 안 했지만 이게 바로 업의 독약이라는 무기인 것 같아요. (오!) 그리고 다른 것들도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구는… 이 지구가 존재할 수 있을지조차 모르는데 인간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오! 무섭고 끔찍합니다)
지구의 내부는 아주 뜨거워요. (네, 스승님) 그런데 어쩌면 업장의 과보로 그것들이 지구의 지각 근처까지 올라올 수 있어요. 지표면 가까이요. 그러다. 그렇게 폭발하는 거죠. (아!) 그리고 최근에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과학자들이 지구 내부의 뜨거운 물질, 용암이 지구의 지각 근처까지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고 해요. 겨우 160㎞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아!) 이건 너무 가까운 거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The Cosmos News – Feb. 8, 2023, Narrator: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연구진이 지각 밑에서 『멜트』라는 새로운 층을 발견했다고 언론에서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층은 뜨거운 용암으로 이뤄졌으며 지구의 지각판 활동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이들 지각판은 계속 이동하는데 그 과정에서 지진과 쓰나미, 화산 분출이 일어난다고 하죠. 새로 발견된 멜트 층은 지표면 아래 160㎞에 위치하며 연약권에 속합니다. 지각 아래에 존재하는 이 새로운 층을 과학자들이 확인한 건 처음인데요. 연구저술가 후아 씨는 이를 연약권 이상현상으로 봅니다. 그와 그의 연구팀은 연약권의 지진 이미지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지각판 운동과 관련하여 지진 수치가 전혀 없는 독특한 용융지역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전지구적 규모에서 이와 동일한 이변을 관찰했고 멜트라 불리는 이 용융지역의 지진 특성에 놀랐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이란 사실은 그것이 지각 아래에서 아직 탐구되지 않은 어떤 목적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구 표면이, 지각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도 있죠. 동토층이 녹고 있어서 메탄가스가 나오는 등등 지구의 자기장도 손상됐어요. 천국에선 더 많은 재난이 올 거라고 했죠.
Media Report from Future Unity – Jan. 1, 2023, Reporter: 전 세계에서 자연재해를 앞두고 증가하는 동물들의 심상치 않은 행동들이 수 천년 간 보고돼 왔습니다. 동물들은 임박한 위험을 감지하여 재난이 닥치기 전에 사람들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멕시코 상공에서 추락한 수백 마리의 블랙버드, 고지대로 향하는 동물 이동 패턴에서의 기이한 변화, 과도하게 해변으로 몰려드는 고래들, 세계 전역에서 많이 일어나는 동물 행동의 이상한 변화는 불길한 어떤 큰 사건이 곧 일어나게 됨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내가 말했죠. 『제발 뭔가를 해줄 순 없나요? 진행을 늦춰주세요. 인간들이 생각하고 변화할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그들은 대답하지 않았죠. (오. 정말 슬픕니다) 난 여전히 방법을 생각중이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여러분도 알겠지만 그게 나의 신체나 평판을 훼손하고 망친다 해도 난 뭐든 할 수 있어요. 한데 지금은 천국이 내게 어떤 방법을 주지 않고 있어요. 제발 인간과 다른 모든 존재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네, 스승님) 그게 내가 하는 일이죠. 이젠 상황이 더 심각해요. 난 이미 며칠간 인터넷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오, 아) […]
다른 질문, 의견 있나요?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지금 지구에서 안전한 곳이 있을까요? 혹은 미래에요) 전혀 모르겠어요. 천국에서는 그게 어디서 일어날지 말해주지 않았죠. 그저 지구가 부풀어 올라 폭발할 거라고만 말했고 이 뜨겁고 끓어오르는 물질, 끓어오르는 용암이 분출해서 지구 표면으로 흘러 나와 사람들을 죽인다고 했어요. (와) 그게 공동의 업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니까요. 이 모든 마귀들을 탓할 수도 없어요. 이 업장 때문에 그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인간과 다른 존재를 죽일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거니까요. (네, 스승님) 이 모든 문제를 만드는 건 우리 자신입니다. 전쟁과 기아 말이에요. 우린 돈을 치유하는 데가 아니라 죽이는 데에 써요. 평화 협상 대신에 전쟁을 말하죠. 협상이 필요조차 없어야 해요. 그저 평화롭게 같이 살면 되죠. 지구는 아주 많은 걸 주죠. 허나 우린 낭비하고 파괴하죠. 사람들이 고통받고 굶주리고 죽어가고 사방에 질병이 난무해요. 우리가 세금을 올바른 곳에 쓰지 않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다 알 겁니다.
우린 눈 하나 깜짝 않고 인간들을 죽이고 동물주민들을 죽입니다. 그러니 그 누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천국은 인간들이 미쳤다고 생각해요. 구제받을 자격이 없고 더는 뭔가를 가르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죠. 인류는 듣지 않으니까요. 지혜에 귀기울이지 않죠. 의롭고 훌륭한 가르침을 따르지 않아요. 그냥 원하는 대로 하고 타인에게도 나쁜 영향을 줘서 똑같이 나쁜 짓을 하게 만들죠. (네, 스승님) (안타깝습니다) 요즈음 나는 많은 것들을 시도했어요. 내 인터넷이 끊겼죠. 내가 이런 식으로 일하는 걸 천국이 막는 것일 수 있어요. (와!) 뭐든 괜찮아요. 일어날 일은 일어나겠죠. 난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여러분도 최선을 다하세요. 할 수 있는 건 그뿐이죠. 기도하고 명상하세요. (네, 스승님) 해결책은 간단해요. 이것만 하면 되죠.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요. 뿌린 대로 거두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선한 일을 하면 선한 과보를 얻어요. 평화를 만들어 가면 평화를 얻을 거예요. 타인에게 잘해주면 자신도 좋은 걸 받게 되죠. 아주 간단한 논리예요. 유유상종이죠. 다른 거창한 것들을 말할 필요가 없어요. 대단할 것도 없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사과 씨를 심으면 사과 나무를 얻을 겁니다. 그런데 어째서 인간들은 이 모든 걸 이해하지 못할까요? 인간들은 스스로를 해치고 중독시키고 있어요. 이 아름다운 행성의 생명체를 정말로 파괴하고 있어요.
두고 봐야겠죠. 아마 언젠가 천국은 내게 어떤 해결책, 내가 할 수 있는 희생을 알려줄 거예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요. (와. 네, 스승님) 그게 유감이에요. 나도 정말 유감이지만 내 절규는 도움이 안 되고 내 기도는 더 이상 효력이 없는 듯 해요. 그들은 이렇게까지 말했죠. 『신께서 당신을 버렸습니다』 지구, 행성을 뜻하는 거죠. (오) 『신께선 세상을 버리셨고 악마들이 장악을…』 오, 그들은 『앗아갔다』고 표현했어요. (오) 『신께선 당신을 버리셨고 악마들은 당신의 행성을 앗아갔습니다』 (오) 그들은 『당신의 세계』라고 말했고, 『신께선 당신을 버리셨고 악마들은 당신의 세계를 앗아갔습니다』 그렇게 말했죠. 정확히 그렇게 말했어요. (정말 슬픕니다)
심지어 달조차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오) 신들만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니라 달조차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어요. 요즘은 나쁜 소식밖에 없군요. 알다시피 달은 우리 행성에 좋은 위치에 있었어요. 달이 그처럼 알맞은 위치에 있지 않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못할 거예요. (네, 스승님) 행성으로서 존재하지 못하죠. 지금처럼 좋고 풍요롭지는 못할 거예요. 그런데 달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어요. (이해됩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우주의 균형이 깨질 거예요. 그럼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신만이 아시겠죠.
“Media Report from Future Unity – Feb. 20, 2023, Narrator: 나사는 달의 이동이 지구에 기록적인 홍수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합니다. 달은 수십만 ㎞ 떨어져 있지만 지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사실 과학자들은 달의 영향이 없다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주장합니다. 아폴로 레이저 실험은 달이 1년에 5㎝ 씩 멀어지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지구와 달의 회전운동이 줄면서 둘 사이의 거리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나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달의 결절 주기의 영향과 결합하여 조만간 만조 홍수 횟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나사의 해수면 변화 과학팀 책임자인 벤자민 햄링턴 연구원은 해수면이 자연과 인간의 행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연구합니다. 햄링턴 연구원에 따르면, 달에 의해 심해지는 이들 홍수는 기반 시설을 훼손하고 해안선을 변화시킬 겁니다. 홍수는 4배로 증가할 겁니다. 달의 결절 주기가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해수면이 모든 곳에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만조 홍수가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홍수의 영향을 받는 것은 인간만이 아닙니다. 달의 결절 주기는 인간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함과 동시에 야생동물과 해안생태계에도 생존 위협을 가합니다. 미 해양대기청(NOAA)은 해수면 상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 결과는 달의 흔들림의 시기나 그것의 영향과 일치합니다. 그리고 예상할 수 있듯이 오늘날의 해수면, 기상 패턴 및 기반 시설로 인한 홍수는 향후 30년간10배 이상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수면 상승에 관한 이 새로운 데이터는 가장 최근에 확인한 기후변화의 적신호입니다. 미국 인구의 40%가 해안선에서 97㎞ 이내 지역에 살기 때문에 커다란 인명 피해가 예상됩니다.
우려되는 일이죠. 우려만 되는 게 아니라 치명적이라 할 수 있죠. 우리와 다른 모든 생명체에 치명적이죠. (네, 스승님) 지각밖으로 용암이 흘러나와 온 지구를 덮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여러분이 어디로 가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갈 곳이 없습니다) 아무 데도 없죠. 우리에겐 단 하나의 행성뿐, 또다른 행성이 있는 게 아니죠. 비행기가 있어도 어디로 갈지 모를 거예요. (네, 스승님) 이 용암이 언제 덮칠지 절대 알지 못할 거예요. 동시에 모든 곳에서 터질 수도 있어요. 악마들은 자신들 의도대로 원하는 곳에서 그것이 터지게 할 힘이 있어요. 오 맙소사.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그러니 언제가 되어야 인류가 깨어나 약을 먹을지 모르겠어요. 이 간단한 약을 말이죠. 맙소사. 어떤 채소든, 식물왕국의 어떤 채소든 딱 하나만 먹어도 여러분이 살아가는 데 충분해요. (네, 스승님) 영양이 풍부해요. 전에도 말했지만 다시 한 번 말할게요. 모든 채소에는 여러분이 안락하고 건강하게 총기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영양이 있어요. 다른 약이 전혀 필요치 않죠. 인간들은 자신들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며 스스로 점점 더 약해지고 신체 외부의 위협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어요. (맞습니다) 끔찍한 일이에요. 천국이 관용을 베풀길 바라요. 선한 천국, 지고의 천국이 우리에게 관용을 베풀거나 최소한 어떤 해결책이라도 제공해주길 바란다는 말이죠. 그게 뭐든 난 할 겁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요. (네, 저희도 그러길 바랍니다)
그래요, 내 사랑. 또 있나요? (없습니다) (이 시기를 우리가 헤쳐나갈 수 있길 빕니다) 뭐라고요? (저희가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나도 그러길 바라요. 어떤 선한 긍정의 힘 대리자가 내게 말했죠. 『당신의 세상을 구하려는 희망을 잃지 말라』고요. 나는 해결책이든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걸 기다리는데 지금으로선 없어요. 뭐가 생긴다면 말해 줄게요. 혹은 여러분에게 말하는 게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세상이 나아지고 재난이 줄어들거나 더 많은 사람이 비건으로 전환하는 게 보인다면 내게 해결책이 생겼지만 말할 수 없었다는 걸 아세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렇더라도 세상은 알아주지 않죠. 세상이 침몰한다면 모든 사람이 죽을 테니까요. 누구도 뭘 말할 수 없죠. 『칭하이 스승 말이 맞았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뭐 하러 맞히고 싶겠어요? 난 내가 틀렸기를 바라요. 그리고 모든 게 잘돼서 평화로운 비건 세상이 되어 세상이 폭발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칭하이 스승이 거짓말을 한 거야, 봐봐, 아무 일도 안 일어났잖아. 우린 무사해』 할 겁니다. 그러니 뭘 말하기도 지쳤어요.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단지 여러분에게 말해야 하는 거죠. 내겐 제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돌봐야 하고 그들에 대한 책임이 있는 거죠. 그뿐이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안 그러면 뭘 말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내가 뭘 말하든 사람들은 곡해하고 왜곡시킬 수 있으니까요. 손해 보는 건 나죠. (이해합니다, 스승님. 네) 어떻게 되든 그들에게 있어 난 패배자일 수밖에 없어요. 상관없어요. 우리는 뭘 이길 필요도 없죠. 그저 세상이 나아져서 모두에게 평화와 사랑이 있길 바랄 뿐이죠. 그게 다예요. (네, 저희도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세상을 위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해요. 아직은 해봐야죠. 분명한 건, 나는 아직 희망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 희망을 계속 잃지 않길 기도하고 있죠. 하지만 천국에서 내게 세상을 구할 해결책을 허용한다 해도 인간들의 협조가 꼭 필요해요. 사람들이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야 합니다. 전쟁을 계속하면서 평화를 바랄 순 없죠. 무슨 말인지 알죠? (네, 스승님) 뿌린 대로 거두니까요. 전쟁을 하면서 평화를 바랄 순 없어요. 내게 해결책이 있다 해도 인류의 지원과 도움, 협조가 있어야 돼요. 안 그럼 효과가 없을 거예요. (이해됩니다, 스승님) 가능할 수도 있어요. 아마도 천국에서 돕고 신의 축복이 함께한다면 두어 곳이나 몇몇 지역 또는 일부 국가의 지역은 구할 수 있겠지만 지구 전체와 모두를 구하는 건 불가능해요. 지구가 터진다면요. 설령 특정 장소만 그렇고 전 세계, 지구 전체가 터지진 않더라도 빠르게 회복할 수는 없을 거예요. 게다가 세상 사람들은 아직도 악마 같은 방식으로 동물주민들을 계속 죽이고 학대하고 있어요.
“Excerpt from ‘The Great Meat Debate’ (2023) DW Documentary, Reporter: 병아리 대다수는 태어나면서 위쪽 부리가 잘립니다.
Friedrich Mülln (vegan): 몸을 돌리지도 못할 정도로 좁은 우리에 돼지를 가두고 암소를 묶는 것, 이는 모두 금지사항입니다. 이는 동물복지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이 법에선 절단도 금합니다. 이를 분명히 밝힌 조항이 있습니다. 고환을 제거해도 안 되고 꼬리와 귀를 잘라도 안 되고 이빨을 갈아내거나 부리를 잘라도 안 됩니다. 그렇지만 계속 반복됩니다. 수백만 건을 예외로 치죠. 우리가 동물에게 가하는 고통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판타지 영화도 정말 끔찍한 공포 영화도 이렇지는 않습니다.
Reporter: 이걸 시청하는 동안에만도 지구에선 9천2백 마리 소가 도살됐습니다. 매초, 9마리씩 죽습니다. 같은 시간 동안 칠면조는 1만 9400, 양과 염소는 3만 3300 ,돼지는 4만 2200, 오리는 10만 5천, 닭은 230만이 도살됐습니다. 방금 전 16분 41초 동안에 말입니다. 일 년간 우리가 죽이고 먹는 동물을 모두 쌓아 올린다면 달을 40번이나 왕복할 수 있습니다. 어류는 워낙 많이 잡아서 무게로 측정할 수밖에 없죠.
Tobias Leenaert (vegan): 그것은 이 시대의 가장 큰 도덕적 문제 중 하나입니다.
Reporter: 유럽인 90%는 고기를 먹습니다.
Tobias Leenaert (vegan): 이 문제 자체가 다른 많은 문제를 풀 해결책이 됩니다.
Reporter: 전 세계의 육류 소비를 감당하기 위해 거대한 글로벌 산업이 탄생했죠.
Gary Francione: 우리가 일 년간 죽여서 먹는 동물의 수는 인류가 지구에서 살기 시작한 이래로 존재했던 인간들의 수보다 많습니다.
Reporter: 그러면서 지구 생태계와 수십 억 생명체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했죠.
그러니 어찌 지구에서 영구적인 평화와 영속적인 행복을 얻겠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내게 묻지 말아요. 『좋은 소식이 있으세요?』 『해결책은요?』 『지구를 어떻게 구하실 수 있나요?』 구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생에만 국한된 것이고 다음 생에는 사람들이 다시 서로에게나 동물주민에게 온갖 잔인한 짓을 행할 테니 절대 평화는 누리지 못할 거예요. 그럼 조만간 세상은 다시 망가지고 지구는 다시 터지고 폭발할 거예요. 천국에서 말한 방식으로요.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지구가 부풀어 올라 터진다고 했어요. 천국에서 말한 단어는 잊었지만 용암처럼 뜨겁게 녹은 어떤 것이었죠. 그렇게 불렀죠. […]
지구 내부에서 암석과 금속이 녹은 물질이 세계 전역, 지구 전체에서 터져 나오는데 어디로 갈 수 있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순식간에 모든 게 파괴될 거예요. 화산 한두 개가 터지는 게 아니죠. 화산은 상대가 안 돼요. 화산은 비교가 안 되죠. 지구 전체에서 터져 나올 테니까요. 지구 내부의 핵, 저 깊숙한 곳에서 용암, 화산에서 나오는 용암 같은 게 사방으로 분출할 거예요. (오, 저런)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시아 전역은 물 부족으로 큰 곤란에 처했죠. 곳곳이 물 부족에 시달려요. 일부 운이 좋은 곳만 문제가 없지 지구는 이미 말라가고 있어요. 기후변화 때문만이 아니라 지구 내부의 가열 시스템이 지표면 가까이 올라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군요) 그리고 지각 아래도 이미 뭔가 이변이 생긴 듯해요. 그래서 하천과 호수의 물도 섭씨 1만 도의 용융 지역 쪽으로 흘러 내려가고 그렇게 사라져 버리는 거죠. 물이 그쪽으로 빠지면 그냥 없어져 버리죠. (네, 스승님)
또 최근에 과학자들이 알아낸 바에 따르면 지구 내의 용융 암석, 용융 금속이 지각 쪽으로 점점 올라오고 있어요. 한 곳에서만 그런 사실이 발견됐지만 과학자들이 모든 곳을 알아낼 순 없었을 테고 어쩌면 일부 지역에선 이미 지표면에 근접했을 수 있어요.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어요? (네) (네, 스승님) 그러니 내게 지구를 구해달라고 계속 말하며 요청하고 부탁하지 말아요. 가능하다면 구했겠죠. 하지만 이건 나와 천국들, 지구의 사람들이 모두 협력해야만 하는 일이죠. 허나 지구인들은 전혀 돕지 않아요.
환자가 의사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처방해준 약을 먹지 않으면 의사도 환자를 도울 수 없는 것과 같죠.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그러다가 병이 크게 도질 때까지, 심각해질 때까지 있으면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하죠. 수술이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환자가 의사에 협조해야만 가능해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병이 너무 심각해져서 수술이 불가하고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어요.
좋아요, 내 사랑. 고마워요, 절박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애써줘서 고마워요.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럼 다음에 다시 얘기해요. 고마워요.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신의 축복과 사랑과 보호를 빕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의 축복을 빕니다)
HOST: 우리 세상과 모든 존재들을 위한 감동적인 용기와 무수한 희생으로 가득한 스승님의 지칠 줄 모르는 노고에 대해 지극히 자애로운 스승님께 크나큰 감사를 드립니다. 지고한 신께서 인류가 동참해야만 하는 스승님과 천국의 팀 노력에 넘치는 축복을 주셔서 전쟁과 살생으로 인한 분열과 불화의 먹구름이 흩어지고, 그리하여 모든 것을 포용하는 평화와 미덕의 빛이 비춰지길 기원합니다. 모든 이가 비건 생활방식을 지지하고 신의 자비로 무고한 동물주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도에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합시다. 모든 자비로운 신들의 보호로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고요한 환경 속에서 최상의 건강과 편안함을 누리시길 빕니다.
유럽의 은행 시스템에 관해 스승님께서 공유해주신 다른 내용들도 들으시려면 2023년3월28일 화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장차 세상에서 일어날 일에 대한 천국의 계시
천국은 자비로운 비건의 길을 가는 이들을 돕는다
신의 관대함에 감사하고 신의 계명에 귀기울여라
세상 사람들의 해탈을 기도하라
마지막 요청: 비건이 되고 진심으로 참회하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