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로 웨이스트 지향 비건인을 소개하겠습니다. 블로그 『웨이스트 랜드 반란군』의 창시자이자 『제로 웨이스트: 단순한 삶으로 쓰레기를 급격히 줄이는 법』의 저자이죠. 이 부부는 2014년에 『우리의 낭비적인 습관이 지구를 고갈시키고 있다』 깨닫고 제로 쓰레기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려고 비건 식단을 따랐으며 쾰른에 있는 비교적으로 작은 원룸에서 생활하면서 중고품만 구입했습니다.
그녀는 쓰레기 생산 문제 해결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자신의 책 『제로 웨이스트』에 적었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 재활용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덜 쓰는 것에 대한 거죠』 그녀는 또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 『적은 게 더 많은 것이다』 『양보다 질』등의 원칙을 따를 것을 제안합니다. 이 책에서 낭비 최소주의자는 다양한 학술적 연구와 보고서를 인용해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독일의 제로 웨이스트 지지자들은 더 많은 소비가 반드시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그녀의 입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행복 지수』 조사의 결과를 인용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소비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으므로 윤리적 기업을 지원하고 그들이 생산하는 최소한의 폐기물만 만들고 최소한의 포장만 사용한 지속가능하고 유기농이며 독성이 없는 제품을 소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생활의 5R을 만든 것이죠. 『소비 전 다시 생각하기; 필요한 것 줄이기; 가진 것은 고쳐 쓰기; 쓴 것도 다시 쓰기; 꼭 필요한 물건은 재활용 하기』입니다. 그녀의 책의 주제는 환경친화적 집으로 바꾸기, 이동 중에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까지 다양하며 (벌크 푸드 식료품점 없이) 쇼핑하는 방법, 음식 준비와 보관 방법, 살림, 옷장 관리, 패션과 종이 재사용법을 포함합니다.
이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비건)의 계몽적이고 고무적인 메시지를 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더러운 것은 씻을 수 있지만 지구는 그럴 수 없어요. 계속 지구에 독을 줄 순 없어요. 흙 속에 영원히 남아서 대대로 쌓여갈 테니까요. 그리고 건강하지 못한 결과로 고통받는 건 우리죠. 어디서 지구를 씻겠어요? 모든 독소는 음식과 음식 재배지와 식수원 등으로 들어가죠. 그러니 환경과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와 다음 세대 그리고 대대손손 건강하게 지낼 겁니다. 이런 노력을 쏟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