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바이올렛 님의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스승님 제 인생에 일어난 모든 기적 특히 최근에 일어난 기적에 대해 감사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2023년 9월 4일 미국 노동절에 62년 간 지내온 남편이 세상을 떠났어요. 올해 10월 25일이면 87세가 되었을 텐데 이 날은 칭하이 무상사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입문하지는 못했지만 스승님께서 연회를 열어주셨을 때 저와 함께 참석할 수 있었어요.
그날, 저희는 아름다운 단풍나무 아래 야외 마당에서 멋진 점심을 먹었어요. 식사 후, 그는 잔디를 깎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는 늘 누군가를 고용하거나 아들들을 시키는 것을 마다했어요. 저는 안에 있었는데 잔디 깎는 기계 소리가 멈추길래 창고로 들이는 것을 도와주러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가 보니 그는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요. 저는 그의 영혼이 스승님과 함께 함을 알기에 평온했어요. 내면 깊이 당신께서 저희와 함께 하심을 알기에 그가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뒤돌아보니, 그는 그가 떠날것을 알았나봐요.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한번은 그가 들어와 이웃집에서 차고 세일을 하길래 그가 가볼거라고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는 공작이 그려진 그림을 발견하고는 사고 싶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어디에 둘건지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저는 반대를 했어요. 어쨌든 저는 포기했고 그것이 그가 떠난 후 저와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그가 TV 화면에 주황색 장미나 공작새를 보여주며 온화한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로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마침내 그의 유골을 화장터로 가져갔을 때 그는 화면에 장미와 터널 그리고 비둘기 인형을 보여주었어요. 이는 마침내 그가 집으로 돌아갔다는 의미로 다가왔어요. 비록 그의 육신이 보고싶지만 그가 스승님과 함께 있고 스승님께서 그를 돌보고 있으심을 알기에 행복합니다.
세상이 비건으로 바뀌고 스승님의 사랑의 사명이 완수되는 날이 곧 실현되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바이올렛 올림
온화한 바이올렛 님 스승님의 위로의 글입니다: 『신실한 바이올렛, 남편의 작고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는 훌륭하고 온화한 남성이자 배우자였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아내가 함께한 그는 정말 운이 좋았죠. 천국에서 평안히 쉬고 있을 테니 안심해요. 그가 마음속 깊이 스승을 조용히 신뢰하며 당신의 관음법문에 대한 믿음에 함께 했음을 알아줘요. 그래서 그는 현재 5세계에서 새 영적 세계에 가기 전까지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당신과 미국의 용감한 국민들이 신의 신성한 뜻에 따라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진심 어린 사랑이 담긴 포옹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