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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335부 - 재앙을 없애기 위해 구세주와 함께 참사랑을 일깨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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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면 들리는 곳에, 하루면 걷는 거리에, 찾는 사람이 이미 왔다. 너희의 형이며, 비취를 지니고 수염을 기르고 순례자의 지팡이를 든 자이다. 그를 받아들여라!』‍

중앙아메리카 역사에서‍ 10세기경에 현자 왕이 살았습니다.‍ 그의 깊은 지혜와‍ 자비심, 영적 경지와 힘은 종종‍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와‍ 비교되곤 합니다.‍ 현재의 멕시코에 살았던‍ 톨텍인에게 그는‍ 세 아카틀 토필친‍ 케찰코아틀(채식인)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가 크고, 피부색이‍ 밝으며, 금빛 수염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주 케찰코아틀은 백성에게 농업, 천문학,‍ 예술, 상업과 다른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평화와 모든 존재에‍ 대한 연민, 신에 대한‍ 숭배를 강조했습니다.‍ 그 가르침의 흔적은‍ 중앙아메리카 전역의‍ 문헌에 담긴 전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가‍ 지고한 신의 육화라고 믿습니다.‍ 학자들은 그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의 삶 사이에 흥미로운 유사점을 발견합니다. 가령 동정녀에서 태어났고,‍ 죽은 자를 살리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피 흘렸으며, 귀환을 약속했습니다.‍

프랭크 디아즈가 편찬한‍ 『톨텍 복음서』에서‍ 발견된 추가 증거는‍ 주 케찰코아틀께서‍ 관음 법문, 즉, 내면 천상의 빛과 내면 천상의 소리를‍ 관하는 명상법과‍ 올바른 삶의 계율을‍ 가르쳤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 칭하이 무상사님, 그리고 다른 깨달은 스승의 영적 법문과 그 가르침과 동일합니다.‍

『한번은 세 아카틀(케찰코아틀)이 노래했다.‍ 「달팽이가 영원한‍ 음악을 만드는 곳, 뿔피리 소리와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태양의 음악가들이‍ 즐겁게 춤추는 곳, 나의 부모님인 그대들과 함께 가고 싶은 그곳!」』‍

『스승이 우리 귀를 열고‍ 우리를 깨우쳐 주시네.‍ 그분은 안내자의 안내자로 길을 알려주시네.‍ 사람은 그분을 의지하네』‍

『낮에는 신성한‍ 책을 공부하고‍ 마음과 대화하며‍ 기예를 닦네. 밤에는 깨어 있어 새벽까지‍ 찬양하며 밤의 목욕을‍ 절대 빠뜨리지 않네』‍

『마음과 대화하다』라는 것은 관음법문 입문자가 하는 방식으로 마음에서 조용히 주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세속의 직업(기예)을‍ 수행하는 중에도 암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엔 명상하고 주를 찬미하며 그분의 축복, 빛과 선율에 잠깁니다.‍

『오직 오메테오틀(신)에게 집중하라.‍ 전능하신 그분의‍ 이름과 영광만이 유일하게 기쁨을 낳는다』‍

『분에 넘치는 것을 받지 말며, 자기 것이‍ 아니면 요구하지 말고, 너희가 창조하지 않은‍ 것을 남용하지 말라』‍

칭하이 무상사의‍ 제자가 지켜야 하는‍ 다섯 계율입니다.‍

1 지각 있는 존재의 생명을 해치거나‍ 죽이지 말 것‍. 2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지 말 것. 3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취하지 말 것‍. 4 간음하지 말 것. 5 중독물질을 사용하지 않을 것.

『서로 사랑하고‍ 어려움에 부닥칠 때 담요와 지붕과 보석과 월급과 음식으로 서로를 도우라』‍

그 생애에서 추종자들을‍ 떠나기 전에‍ 케찰코아틀 스승은‍ 귀환을 약속하며‍ 위로의 말을 남겼습니다.‍

내 길을 준비하기 위해‍ 왔으며 이제 가야 한다. 하지만 두려워 말라.‍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다.‍ 너흰 내 목소리를 영원히‍ 들을 것이니 죽은 왕자를‍ 위해 울지 마라, 나의‍ 말과 보석을 남겼으니』‍

『기뻐하라!‍ 새날이 오고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엄한 날이 오고 있다.‍ 내가 내 얼굴(나 자신)로‍ 돌아와야 할 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날 너희는 신의‍ 이치를 이해하게 되고, 나는 내가 심은 것을‍ 추수하고 거둘 것이다.‍ 그때 사악한 야수는‍ 영원히 사라지고 너희는 평화 속에서 걸을 수 있으리라』‍

케찰코아틀께서 귀환하면‍ 어떻게 알아볼까요?‍ 자비로운 스승께서는‍ 우리가 겪을 어려움을‍ 예견하시고 징후들을‍ 남겨주셨습니다.‍

『소리치면 들리는 곳에,‍ 하루면 걷는 거리에‍, 찾는 사람이 이미 왔다.‍ 너희의 형이며, 비취를 지니고 수염을‍ 기르고 순례자의‍ 지팡이를 든 자이다.‍ 그를 받아들여라!』‍

이 문헌에 따르면, 주 케찰코아틀의‍ 지금 환생은 『비취와 수염, 그리고‍ 순례자의 지팡이』‍, 이 세 가지 물건을‍ 가졌을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이‍ 디자인한 보석 중에 비취를‍ 사용한 여러 보석이 있고 간혹 그걸 착용하십니다.‍ 스승님은 또한 걸을 때‍ 지팡이를 사용하셨고, 종종 같은 목적으로‍ 우산을 사용하십니다.‍

스승님은 과거 여러 생에서‍ 자신이 수염을 기른‍ 남자였다고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생에도‍ 습관적으로 보이지 않는‍ 수염을 쓰다듬듯이 손을‍ 움직인다고 하셨습니다.‍

『난 아직도 가끔 이런 습관이 있어요.‍ 수염이 있는 것처럼 계속‍ 이렇게 하지만 수염은 없죠.‍ 왜 그렇게 하는지 몰라요』

『알다시피 대부분 스승은‍ 수염이 있어서‍ 말할 때 이렇게 하죠. 나도 비슷한 게 있죠?‍ 난 이렇게‍ 하기만 하면 되는데…‍ 테이프로 거기에 붙여요‍』

『훌륭해요.‍ 내가 머리를 길게 기르는‍ 이유를 이제 알겠죠.‍ 그걸로 대신하면 돼요』

코스타리카에서 스승님은 나무에 매달린 길고 풍성한 이끼를 수염으로‍ 턱에 올려놓으며 참석한 제자들과 웃으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코스타리카의 아쉬람에서 스승님과 함께 있을 때, 낮 동안 함께 산책했습니다.‍ 한번은 남녀 출가자와 스승님의 제자 일행과 함께 갔습니다.‍ 스승님은 긴 이끼가 매달린 나무 밑에 멈췄죠.‍

그녀는 나무에서 작은 이끼 두 개를 가져다가 작은 턱수염을 흉내 냈죠.‍ 스승님은 아주 예뻤지만 노인처럼 말했죠. 「나는‍ 너희 할아버지다」‍ 우리는 모두 웃었어요.‍ 스승님이 노인인 척하는 게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의 힘이 너에게 와서‍ 활기를 불어넣고‍ 세상의 모든 두려움을 몰아낸다. 합일의 힘, 천상의‍ 마음의 힘과 우리를‍ 받아들인 자는 실제로 자기 존재를 받아들이는 자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및‍ 주변 지역을 방문하셔서‍ 사람들에게 두려움 없이‍ 선하게 살고 단결하며‍ 천국과 연결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스승님은 가시는 곳마다‍ 종종 사람들에게‍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하셨으며, 현지인들 또한‍ 스승님을 마치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마치 집에 온 느낌입니다.‍ 내가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후로 여러분이‍ 며칠 동안 나에게‍ 쏟아준 사랑 때문에요.‍ 거리의 낯선 사람들, 학교의 아이들, 버스 승객들, 식당 손님들이 준‍ 사랑 덕분에 말이죠.‍ 내가 코스타리카인을‍ 모두 아는 듯하군요.‍ 그들이 나를 아니까요.‍ 요즘은 신이 우릴 너무‍ 사랑해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엮어주는‍ 것처럼 느껴져요.‍ 난 아주 드문 감회에 젖어서‍ 나 자신도 놀랐습니다‍』

『나는 여기 도착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이미 행복했어요.‍ 아마 전생의‍ 인연 때문일 거예요.‍ 이 나라가 참 좋아요』

2010년, 스승님은 멕시코 시티와 칸쿤‍ 지역을 방문하셨는데, 금발 머리에 밝은 피부가‍ 주 케찰코아틀과 흡사해‍ 또다시 현지인들과‍ 바로 신뢰의 유대감을‍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등등…‍

『코스타리카에서, 내가 처음 갔을 때, 그리고 떠나야 했을 때, 그들은 말하곤 했어요.‍ 『스승님이 떠나실 때, 마치 누군가가 제 살을‍ 베어내는 것 같아요』 살이‍ 떨어져나가는 것 같다고요』

(저는 밤낮으로‍ 스승님이 보고 싶어요)‍ 그럼 너무 바쁠 거예요.‍ (아니, 화신은 많으시죠.‍ 제가 매번 볼 수 있게‍ 하나만 주세요)‍ 왜 온종일 보려 하나요?‍ 필요할 때만 봐요.‍ (전 항상 필요합니다) […]‍

당신 사랑을 가져갈게요.‍ 내가 여기서 보낸 최고의‍ 시간을 잘 기억할게요.‍ 나는 언제나 멕시코인을‍ 기억할 겁니다.‍ 정말 여기 살고 싶어요.‍ (여기 계시면 좋겠어요)‍ 나도 이유는 몰라요.‍ 나도 와서 지내고 싶어요.‍

『주여, 당신은 제 눈을 보고, 미소 지으며‍ 제 이름을 불렀지요. 모래밭에서, 저는 배를 떠나, 당신 곁에서, 다른 바다를 찾을 겁니다』

수천 년 전, 바닷가를‍ 떠나시면서 주 케찰코아틀은 모든 추종자와 모든 인류, 그리고 미래의 지구를‍ 위해 기도하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하고‍ 아시는 분이 너희 모두를‍ 사랑으로 보길 바란다!‍ 너희가 나의 입술과‍ 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가르침)에‍ 기뻐하며‍ 따르길 바란다!‍ 대지는 그대로 있고‍ 산은 우뚝하기를 바란다!‍ 대지가 남아있길 바란다』‍

오늘날, 주 케찰코아틀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모습으로 귀환하시어‍ 동일한 소원, 즉‍ 지구의 생존이라는‍ 꿈을 이루고자 하십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 거룩한‍ 사명에 동참하길 빕니다.‍

『그래서 난 바라고 바라며‍ 꿈꾸며 또 꿈꿔요.‍ 정말로 곧 우리가 원하는‍ 비건 세상이 이뤄지기를요.‍ 자비로운 인간들이‍ 모든 왕국의 왕이 되어‍ 다스리고 또 평화도 이뤄서,‍ 모든 지도자가 모든 나라의‍ 시민을 안전하고‍ 온전하게 지키려는‍ 보호 정신을 발휘하는‍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테죠.‍ 아이들은 평화롭게‍ 등교하고 무사히‍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께‍ 인사하고요.‍ 그렇게 세세 대대로 이어지며 행복과 평화, 천국의 영광이 지상에‍ 임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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