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한 소박한 삶

현대 사회에서는 무언가를 하고 더 성취할 때 삶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풍요로운 물질이 영원한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 세뇌합니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세상에 공유합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２０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자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차분하고 겸손한 인생은 계속 초조하게 성공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행복을 가져온다』

조화롭고 평온한 삶의 방식 토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운동은 자신을 의식적으로 신체와 연결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마음을 깨끗이 비우게 합니다 매일 우리는 쉬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가， 태극권，기공처럼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이 있죠 날씨가 허락하는 날 １５분의 산책은 돈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신체적이고 정신적이며 감정적인 보상이 따릅니다

또한 매일의 명상을 우선 순위에 둘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명상을 해 보세요 이른 시간일수록 좋습니다 마음이 더 차분해지고 동네는 더 조용합니다 가능하다면 낮에 다시 명상하여 우리의 신성에 다시 한번 연결해 보세요 우리의 의식을 고양하고 지혜를 쌓기 위해 신을 생각합니다 이는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영혼을 고양하기 위해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치우고 방을 깨끗이 치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신발을 중고 상점이나 노숙자 쉼터에 줄 수 있습니다 다시 읽지 않는 책을 학교나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지난 ２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없애는 방법은 진짜 필요한 것을 빨리 선별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넉넉한 공간을 지닌 집은 명석한 사고와 마음의 평화를 불러옵니다

『간소화의 원칙』이라는 책의 저자이자 비건이며 미니멀리스트인 미국인 레오 바바우타 씨는 그의 책에서 일상 생활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몇 가지 지도 원칙을 제시합니다 지침의 핵심은 무엇이 필수적이고 무엇이 불필요한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자신의 우선순위에서 무관한 것을 걸러내고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단순한 삶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