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운동가가 동물 매개 질병과 동물 착취의 연관성을 말합니다

영국의 동물보호 운동가는‍ 전염병 발생을 해결하기 위해‍ 비건 세계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이고‍ 비건 교육자이자‍ 소셜 미디어 유력자인‍ 에드 윈터스 씨는‍ 최근 온라인에서‍ 『동물을 먹기 때문에‍ 시작된 COVID19』라는‍ 제목의 글에‍ 에볼라, 신종 플루,‍ 조류 인플루엔자,‍ HIV/AIDS,‍ 사스, 광우병 등‍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한 큰 이유가‍ 『우리가 동물을 먹고‍ 착취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썼습니다.

비영리 동물 권리 단체인‍ 서지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윈터스 씨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인터뷰에서‍ 세계 보건기구를‍ 포함한 주요 당국이‍ 동물 단백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염병의‍ 출현과 확산에 대한‍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라고‍ 보고 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냉정하고 놀라운‍ 진실을 퍼뜨려 주신‍ 에드 윈터스 씨와 서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신의 자비 속에 지금‍ 지상의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한 기도로 비건 세상이‍ 곧 우리의 피난처이자‍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