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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 수상국인 터키의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집 없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제공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있게 되자 먹이가 없어진 떠돌이 개와 고양이 새들을 우려하여 터키 내무부는 모든 지역구에 『동물이 있는 동물 보호소나 공원, 정원이나 기타 장소에 먹이와 물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보호소에 대한 소독 또한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자치단체와 시민들도 떠돌이 동물이 굶주리지 않도록 힘을 합쳐 노력해왔습니다. 그 사례로 공원에서 직접 먹이주기 활동에 참여한 리자 악폴라트 베식타스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이렇게 힘들 때 우리가 길에서 사는 친구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악폴라트 시장은 또한 동물용 구급차를 운영 중임을 밝혔습니다. 우리의 취약한 동물 친구들을 보호하는 터키의 내무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민 여러분께 알라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천국의 보호로 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