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윌리엄입니다. 모든 선행은 세상에 빛을 가져오죠. 마음씨 고운 캐나다인은 여러분이 가져오는 빛에 감사드립니다.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는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평화 부문 수상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입니다.
아비 아머드 알리 박사가 에티오피아의 총리직을 수행하는 동안 그는 국민들과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여러 가지 훌륭한 개혁을 이행했습니다. 예컨대 아비 아머드 총리의 통솔하에 에티오피아는 모든 아프리카 연합 국가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채택, 여행의 편의성 및 아프리카 지역 통합의 증진을 도모했습니다.
♧ 2018년 7월 아비 아머드 총리와 마찬가지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을 수상한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은 20년간 지속한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의 불안정한 관계를 종식하고 평화롭게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내에 에티오피아는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국경의 군대를 철수하였고 외교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항공과 전기통신 서비스가 재건되었고 공동 기반시설 및 개발 프로젝트가 마련되었습니다. 20여 년간 떨어져 있던 가족들도 기쁘게 재회했습니다.
아비 아머드 총리는 조화가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되살린다고 믿습니다. 이 역사적인 화해는 확실히 많은 보상을 가져다주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아비 아머드 총리와 에티오피아 정부는 동부 및 북동 아프리카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다른 방면으로도 노력했습니다.
2018년 9월 아비 아머드 총리, 에리트레아 대통령인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대통령 그리고 마찬가지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평화 부문을 수상한 소말리아 대통령 모하메드 압둘라히 『파르마조』는 포괄적인 협력에 대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서명 후 근시일내 에티오피아 항공은 41년간 단절되었던 소말리아 출항을 재개하였습니다.
♧ 아비 아머드 총리는 또한 남수단의 새로운 평화의 여명이 밝아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18년 10월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평화 부문을 수여한 두 리더, 남수단 대통령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와 야당 당수인 전 부통령 릭 마차르 박사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지난 5년간의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하는 최종적이며 포괄적인 평화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에 앞서 에티오피아의 총리인 아비 아머드 박사는 말했습니다. 『남수단의 지도자들이 그들 나라의 화해와 지속적 평화를 언론에 약속하는 오늘 전 세계가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 이 멋진 평화의 소식을 접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은총으로 모든 행운과 행복을 빌며』 아비 아머드 총리와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릭 마차르 님께 『평화를 이루고 생명을 구한 것에 대한 경의와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평화 부문을 기쁘게 수여 합니다. ♥
♣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아비 아머드 총리의 전면적인 민주적 개혁 중 하나는 정치적 망명을 금지하는 법의 폐지였습니다. 베르하누 네가 박사 같은 야당 지도자들이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음에 여러 국민들이 기뻐했습니다. 이는 아비 아머드 총리가 약속한 다당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중대한 진전이었습니다.
베르하누 네가 박사는 아비 아머드 총리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가 믿는 방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중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길로 말이죠』
2019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은 에티오피아 총리와 함께 에티오피아의 빠른 개혁과 잠재력 실현을 위해 필요한 것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비 아머드 총리는 에티오피아의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Dr. Abiy Ahmed(m): 상황이 악화하자 우리는 정당으로서 몇 주간 앉아 토론하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도부 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지도부 교체뿐만 아니라 권력의 평화로운 이양도 이뤘죠. 교체 직후 새로운 지도부는 그 당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해결책을 간구하기 위해 국민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린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토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중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제들을 회의를 통해 평가하고 몇몇 문제나 불만, 기타 제도적 차원의 것들을 고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 우린 자연스럽게 비상 사태를 해제했는데, 이는 대중의 입장 중 하나였죠. 그리고 기자를 포함한 수천 명의 죄수들을 석방했습니다. 지금은 한 명의 기자도 구금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랑스러운 일이죠.
♧ Abiy Ahmen(m): 열린 생각과 열린 마음을 갖는다면 배울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 외에도 해외에 본거지를 뒀던 모든 야당도 초대합니다. 야당뿐 아니라 정부에 반대해 무장 투쟁을 하던 이들도 초청합니다. 그들 모두 돌아오고 있죠. 이제 해외에 근거지를 둔 야당은 없죠.
우린 정치 지형을 어떻게 바꿀지와 다가오는 선거를 어떻게 민주적이고 자유롭게 치루며 이전보다 더 좋은 선거를 만들지 토론하고 있죠. 이런 조치들은 많은 에티오피아인에게 희망이 있고 변화 또한 가능하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동으로 SSR 개혁~보안 서비스를 포함한 제도 개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또한 내각을 28명에서 20명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내각의 성 평등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더 가야죠. 우린 개혁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에티오피아를 매우 위대한 나라로 바꾸려는 모든 생각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제대로 역할을 해 에티오피아를 통합해야 합니다.
HOST: 겸손한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는 2018년 10월 연설에서 다른 정치인의 월급이 미화 50만 달러를 넘을 때 자신의 월급은 겨우 미화 300달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 Dr. Abiy Ahmed VO (m): 『전 부자가 되고 있진 않지만 부패하진 않았죠. 내 사무실은 평범합니다. 하지만 전 변화를 만드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HOST: 이제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가 2019년 노벨 평화상을 받을 때 연설한 내용의 발췌문을 들어보겠습니다.
♧ Abiy Ahmed (m): 평화는 마음에 달린 일이라고 믿습니다. 평화는 사랑의 노력이죠. 평화 유지는 어렵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이를 소중히 여기며 육성해야죠. 전쟁은 고작 몇 명이 일으키지만, 평화 건설엔 마을과 나라가 필요합니다. 제게 평화 육성은 나무를 심고 기르는 것과 같아요.
나무에 물과 자라날 좋은 토양이 필요한 것처럼 평화는 변함없는 헌신과 무한한 인내, 나눠진 몫을 일구어 수확하겠다는 선의를 요구합니다. 평화는 번영, 안정, 기회로 피어나겠다는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
HOST: 아비 아머드 총리는 매일, 사계절 내내 평화를 위한 노고에 전념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 Dr. Abiy Ahmed VO (m): 『저는 형제와 자매를 지키는 자입니다. 저는 잠들기 전에 지켜야 할 약속이 있습니다. 저는 평화로의 먼 길을 가야 합니다』
HOST: 아비 아머드 총리와 같은 고귀한 지도자들의 조화로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헌신에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총리께 천국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며 모든 존재가 우정과 풍요 속에 사는 상서로운 시대를 기대해 봅니다.
고귀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 (비건)과 함께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비건 빵과 버터 푸딩』이 이곳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영됩니다.
언제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친절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신의 빛 속을 걷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