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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는 한국 서울의 인기 있는 하이킹 장소인 북한산 국립 공원을 여행하려 합니다. 우주와 민주 자매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색칠할 준비가 되었답니다. 이제 민주가 곰취 쌈을 위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그녀는 한국의 비건 푸드 회사인 베지가든에서 제조한, 양념된 다진 콩단백 브이 민스를 사용할 겁니다. 쌈에 들어갈 채소 썰게요. 노란 파프리카 먼저, 그다음으로 빨간 파프리카 썰어 줄게요. 이제 밥에 썰어 놓은 채소를 넣어 줄게요. 이건 볶은 콩단백인데요 세 큰 술 넣어 줄게요. 참기름을 약간 넣어 줄게요. 통깨를 한 큰 술 갈아서 넣어 줄게요. 도시락이니까 신선함을 위해서 레몬즙을 약간 넣어 줄게요. 그리고 이제 잘 비벼줍니다. 곰취 보시면 줄기가 잘 보이는 쪽이 있어요. 그쪽을 위쪽으로 놔주세요. 그다음에 된장을 발라 줄 건데, 된장을 조금 더 맛있게 하기 위해서 저는 참기름과 조청을 추가했어요. 우주도 좋아하는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어떻게 비건 버거를 만드는지 함께 보실까요? 저는 햄버거를 좋아해서요. 지금부터 도시락으로 햄버거를 만들어 볼게요. 먼저 빵을 반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다진 콩단백 100g 정도를 후라이팬에 구워요. (팬에 기름을 부으세요) 패티 모양 만들게요. 이제 빵에 햄버거 소스를 바를게요. 이 소스는요, 케찹, 비건 마요네즈, 생겨자 그리고 아가베 시럽을 넣은 소스예요. 저만의 레시피죠. 소스를 다 발랐으면 이제 위에 잎채소를 얹어줍니다. 이렇게 채소를 듬뿍 넣어주고요. 이제 잎채소 위에 토마토를 얹어 줄게요. 토마토를 얹었으면 위에 패티와 비건 치즈를 얹어줄게요. 맛있어 보이죠? 뚜껑을 얹기 전에 햄버거 윗면에 소스를 한 번 더 발라 줄게요. 햄버거가 완성됐어요.같이 올라와서 먹자고 곰취 도시락을 싸 왔거든요. 그런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른 데서 도시락 사가지고 쓰레기 생기는 일회용품 사용하는 것보다 집에서 직접 싸 와서 먹는 손맛이 느껴지는 도시락을 가지고 오셔서 드시면 이 정취를 더욱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