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끼리 쓰는 새 코드가 생겼네요. 전부 기억할 수 있겠어요? (예!) 정말요? 이제 이름 철자를 불러줄 때 기억하도록 하세요. 스승(Master)의 M. 부처(Buddha)의 B. B는 부처가 좋나요? (예!) 축복 (Blessing)이 좋나요? 부처! 부처! (부처요!)
다음은 뭐죠? (R이요) R은 뭐가 좋을까요? (옳다… 정의롭다…) (빛나다요) (빛나다) 광휘? 광휘. (안거요) 안거, 어디 봅시다. (안거요) 빛나다가 좋겠어요! (예) S는요? (무상이요!) (무상사요!) 무상! T는요? (진리요) 진리! 또 뭐가 있죠? (U요) U는 뭐가 좋을까요? 우주… 통합…보편적이다! 통합… 궁극… 무한! 통합하다…합일! 합일! 좋아요. 나중에 다른 게 생각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이걸로 하죠. Ｕ는 했고,
Ｖ는요? (승리자, 승리요!) 승리는… 승리자는 이미 있죠. 더 나은 건요? (미덕이요!) 미덕! W는요? (지혜요!) 지혜! 여러분 정말 잘 하네요! 뭐 할 차례죠? (X요) 뭐가 좋겠어요? (황홀경이요!) (엑스피알리도셔스!) X는 뭐라고요? (여분이요! Ｘ마스요!) 이건 좀 어렵네요. 일단 남겨 두죠.
Ｙ는요? (요기요!) 요기? (예!) 요가? 요가! (요기요) 요기가 나아요? (요가요) 요가요? (요기) (해피 요기) 요기요? 요가요? 요기요? (요기요!) 요기요? (요기요! 요가요! 해피 요기요!) 알아요. 어느 게 더 낫죠? 요가가 더 밝죠. 요가, 좋아요! 요가는 모두가 알지만 요기는 모를 수도 있죠. 요가는 그냥 수행이죠. 높은 신과 하나되는 법을 찾으라고 일깨워 주는 거죠.
Ｘ는요? 생각 중인가요… (미지의 요인!) 네? 해외동포? (좋아요) X는 어렵죠? X는 어렵군요. (확장하다요) 그건 X가 아니라 E잖아요. Z도 남아 있군요! Z는 선이 좋겠죠? (예!) 좋아요, 선!
X로 시작하는 성인은 없나요? (제너두) (세이비어) X는 크리스마스에 쓰죠? (예) 「X-마스」라고요. 네? 아뇨! 뭐라고요? (키스할 때 X요) 키스! (사랑요!) 사랑은 했어요. (키스의 상징이죠) 알아요. 하지만 통화할 때 『키스!』라고 하면 오해받기 십상이죠! 평범하게 X레이? (아님 제너두) (X레이나 제너두요) X는… (X레이) 뭐요? (제너두) 그게 뭐죠? (이름입니다) 무슨 이름인데요?
(신비의 지역이요. 신비스러운… 그건…) 다시 한번 말해 보세요. (제너두요) (제너두) (옛날 영화이기도 합니다. 마법 영화요.) 철자는요. (XAN…) AN? (DU) DU 샨두! (제너두! A가 빠졌어요.) 한 사람만 말해 보세요. 누구요? (XANADU) 오, XAN (ADU) ADU (예) 샤나두! (예) 샤나두, 좋아요. 열반 같은 거군요? (예) 샤나두? (예. 사진의 인물들이 생명을 얻습니다. 살아서는 여기저기서 마술을 부리고 일을 바로잡죠.) 좋은 영화죠? (예) 선한 요정 이야기처럼요? (예) 긍정적인가요? (사랑에 관한 것으로…) 네. 그럼 샤나두로 하죠!
그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난 모르겠어요. (마법 영화예요) 좋은 영화죠? (매우 좋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이 출연했어요.) (예) 알겠어요. (좋은 영화예요) (사랑 이야기죠) 좋은 영화죠? (예) 좋아요. 긍정적이죠? (예, 아주 긍정적이에요) 그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됐나요? (아마도요. 제 생각엔 신비로운 장소일 겁니다) 알겠어요, 샹그릴라 같은 이름이군요. (예! ) 네 좋아요!
아…사나(XANA)라는 단어가 있지 않나요? 사나, 철자가 어떻게 되죠? S로 시작되죠? (사전을 찾아보면 됩니다) 여기 사전이 있어요? (컴퓨터로 구글을 검색하면 됩니다) 그렇군요. (영어로 뭐라고 하죠?) 산스크리트어로 「사나」라는 말이 있는데 1초를 쪼갠 아주 작은 시간, 찰나를 말해요. (아!) 그런데 보통은 S로 써요. SORRY의 S죠? (예) X가 아니죠? S로 쓰는 것 같아요. 사전을 보고 X에 관한 단어들을 다 말해 보세요. (보고 있습니다) 지금요! 컴퓨터로요. 네. 요즘엔 사전이 필요 없군요. 여러분이 마법사인 걸 깜빡 했어요! 「사나」란 단어는 알죠? 사실은 X로 써야 하는데 대부분은 S로 써요. 사나(XANA)가 아니라 사나(SANA)요. 맞아요. 좋아요, 어디 다른 게 있는지 봅시다.
보통 X로 시작하는 그리스 말이 많을 텐데요. 여기 그리스인 없나요? (그리스 신 젝세스요) 「젝서스」 제우스요? (XER) XER? (XES) XES 젝세스! 이걸로 할 수도 있겠네요. 더 좋은 게 있는지 봐야겠어요. 좋은 그리스 신인가요? 아님 전능하신 신인가요? 전능하신 신이겠죠? 그들에겐요! (신화에 나와요) 좋은 신인가요? 어떤 신은 좋지 않아요! 어떤 그리스 신들은 그리 좋지 않아요. 그리스적이죠. 너무 그리스인 같죠? 좋은 신인가요? (모르겠습니다) 아!
(스승님, 유명한 가톨릭 성자 프란시스 세이비어요. XAVIER라고 써요) 세이비어, 좋아요. 한데 참 어렵네요. 발음이 구세주와 비슷해요. 사람들이 구세주의 S를 떠올릴 거예요. (예) 구원, 구세주 할 때요. 젝세스가 좋겠어요. 혀를 꼬아줘야 하겠군요. 제 제 제… 쓰기도 힘들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그러니까 그리스 신이죠! 좋습니다! 좋은 신이죠? 좋고 긍정적인 신이죠? (정확히 기억이 안 나요) 기억을 못 하는군요.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는 좋은 신이에요. (예) 어떤 신들은 좋지 않거든요. 아주 그리스적이죠. 그리스 신들은 대부분 좋은 신들이죠. 사실 신화에서는 전능하신 신이거나 일부는 아스트랄계 신이죠 예전에요. 소속 그룹에 따라 달라요. 그래서 신들이 정말 많죠. 뭔가 찾았나요? 아직요? 네. 그 동안 점검해봅시다.
A는? (전능하신 신) B는? (축복) C는? (칭하이) 칭하이가 좋아요? (예!) 더 나은 이름은 없어요? (배려심 있는 칭하이요!) 네? (배려심 있는 칭하이) 오 세상에! 철자 기호를 얘기하는 거지 노래가 아니잖아요. 네, 칭하이가 좋겠네요.
그럼 D는요? (신성하다) E는요? (깨달음) F는요? (자유) G는요? (신) H는요? (천국) I는요? (입문) J는요? (기쁨) K는? (친절) L은? (사랑) M은요? (스승) N은요? (고귀하다) 아무도 없음! (고귀하다) 고귀하다, 네.
O는요? (무소부재) 그것도 좋아요. 그런데 더 짧고 좋은 것은 없나요? (옴…옴…) 옴 (무소부재) (스승께 바치는 송가) (네?) (스승께 바치는 송가요) 아뇨, 옴이라고 안 했죠. 너무 인도식이에요. 너무 인도식, 힌두식으로 들려요… (바다요!) 그건 별로군요. 우린 폭풍 같은 걸 원치 않아요 (사랑의 바다요) 네? (사랑의 바다요!) (하나됨이요) 무소부재가 좋아요. (예!) 하나됨이라고 하면 4총사를 생각할 거예요. (하나를 위한 모두요) 예, 네. 하나됨도 괜찮네요. 하나됨 아니면 무소부재? (무소부재요!) 네. 그게 더 높죠? (예! ) 하나됨은 좀 떨어져요. 네, 무소부재와 전능하신 신을 기억해요. 멋지군요! 네. 좋아요, 계속해요.
(평화요) 평화의 P. 좋아요, 평화. Q는요? (관음이요!) 뭐라고요? 사람들이 관음이 뭔지 이해할까요? (설명하면 됩니다) 네? (말해주면 됩니다) 더 국제적이고 일반적인 건 없나요? (관세음보살) (여왕이요) 알지만 그건 별로네요. (고요!) 아뇨! (탐구, 양자, 탐구) 별로 영적이지 않죠? (예) 그게 문제예요. (성배 탐구) 성배 탐구요? (예) 전체 문장을요? 일단은 내버려두고 관음으로 합시다. 알겠죠? 이해를 못하면 설명을 해주세요! 이렇게요. 『잘들어요. 책 한 권은 될테니 필기할 준비를 하세요. 관음에 대해 설명할게요』
(스승님, 전 얼마 전에 「베쓰」란 곳에 갔는데 거기서… 크리스탈 가게에 들렸죠. 그곳엔 다양한 여러 물건들이 있었고 관세음보살 상도 있었는데 「QUAN」이 아닌 「KUAN」으로 표기를 했더라고요) 네, 그래요. 나도 알아요. 네! 그들은… 둘 다로 표기할 수 있어요. (발음을 표기한 거죠? 그럴 거라 여겼죠) 그래요. KU…네, QU가 좋긴 하지만 상관없어요. 우리는 다른 관음입니다. 그건 그들의 관음이고 우린 다르죠. 상관없어요.
R? (광휘) S? (무상) T? (진리) U? (합일) 합일! V? (미덕) W? (지혜) X? (크리스마스도 괜찮은데요) (하지만 그건 원래 X로 시작하는 단어가 아니죠) 그럼 문제가 되죠. 그렇게 줄여쓰긴 하지만 대부분 이해하지 못하겠죠.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X를 CH로 생각하겠죠. 찰리나 호텔처럼요. 좋아요! 젝세스로 해요, 좋죠? (예) 네, 좋아요, 좋습니다. 제우스는 Z죠? 좋아요! Y? (요가) Z? (선) 선! 모두들 선은 알죠! 좋아요, 됐어요.
이제 우리끼리 쓰는 새 코드가 생겼네요. 전부 기억할 수 있겠어요? (예!) 정말요? 이제 이름 철자를 불러줄 때 기억하도록 하세요. 스승의 M. 부처의 B. 부처의 Ｂ요? (예!) 축복이 좋나요? 부처! 부처! (부처요!) 그리스도의 C? (예!) 그게 더 국제적이죠? 그걸로 할까요? 칭하이는 너무 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