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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62부 - 종말에 관한 기독교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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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자비로우시다. 하지만 주님의 정의가 아닌 자비만을 구하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인간이 어리석음 때문에 멸망치 않게 하라』

기독교 예언에 따르면, 인류가 참회하고 악에서 제때 돌아서지 않는다면 신의 진노가 여러 무서운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톨릭 신비가들이 자주 예언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사흘간 어둠으로, 이탈리아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가 2백 년 전에 내면의 환시로 보았지요: 『땅 위에 3일 밤낮 계속되는 캄캄한 어둠이 덮칠 것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대기는 유독하여 전염병을 일으키고, 종교의 적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해를 끼칠 것이다』

신의 응징의 또 다른 예로, 중세 독일의 성녀 힐데가르트 폰 빙헨은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고 예언했습니다. 『거대한 혜성 후에 위대한 나라가 지진과 폭풍과 엄청난 홍수로 파괴되고 많은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또한 여러 나라에 바다가 범람해 모든 해안 도시가 두려움 속에 살며 많은 도시가 파괴될 것이다. 이 도시들에 신의 율법에 따라 사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예지자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의 호흡식 신비가 테레스 노이만이 말했습니다: 『인간과 지구가 너무 더럽고 타락하여 대홍수로 전반적으로 청소하는 것 외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는 시간이 온다. 이번엔 그것이 불바다가 될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마른 잎이 무수히 내려오는 걸 보았다. 나뭇잎마다 불꽃이 튀고 있었다』

이런 혼란스러운 환시가 허구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대 과학자들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로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데이비드 모리슨 박사는 만약 충분히 큰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거대한 불타는 잔해 때문에 도시와 숲은 모두 불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테레스 노이만의 불타는 『나뭇잎』이 떨어지는 환시와 『온 세상에 맹렬한 불길이 떨어질 것이다』라는 예지자들의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 또한 혜성의 충돌로 인한 먼지는 여러 달 동안 모든 햇빛을 차단하죠. 이것은 소위 말하는 사흘간의 어둠과 아주 흡사합니다. 심지어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가 언급한 『유독하고 전염병을 일으킨 대기』는 혜성이 유황과 여러 유독가스를 방출하기에 정확합니다. 이 모든 영향으로 대부분의 생명체는 멸종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대한 소행성 충돌은 극이동을 초래하여 성녀 힐데가르트 폰 빙헨의 예언처럼 대규모의 해안 범람이 발생할 수 있지요. 또한 세계적인 화염 폭풍을 일으켜 지나는 길의 모든 생명을, 특히 인간을 증발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스승님, 이전 컨퍼런스에서 언급하시기를, 지구의 이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시려고 세상에 새 보호 고리를 치셨다고 하셨는데요. 이 보호 고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지구가 폭발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와, 세상에) 이번이 두 번째예요. 처음에 내가 만든 건 평화를 위한 거였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지구를 물리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아직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안전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가령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게 됩니다. (와) 또 태양 폭발이 지구를 태우지 않게 하죠. (와)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죠. 또는 거대한 해일이 도시들을 덮치지 않죠...』

어떤 우리 협회원들은 이 행성을 구하기 위한 칭하이 무사상님의 극적인 중재를 목격했습니다.

『(2010년에 저는 명상 중에 지구가 막 소행성과 충돌하려는 것을 보았지요. 상황이 매우 급박하고 위험할 때, 스승님이 먼 허공에서 지구를 보호할 세 겹의, 세 개의 투명한 「에너지 보호막」을 연속적으로 치셨습니다. 한 보호막은 달도 감싸고 멀리 떨어진 보호막은 화성까지 감쌌습니다. 그 결과 소행성은 튕겨 나갔고 파편들만 지구에 접근했으며, 그 위기는 제거되었습니다

작년인 2020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또 다른 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명상 중에 소행성이 아직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스승님이 더 작게 부수는 걸 보았습니다. 그 소행성이 지구를 지날 때 스승님은 큰 충돌을 막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똑같은 보호막을 계속 사용하셨습니다.

그 두 개의 소행성이 정말 지구를 쳤다면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사건이 되었을 겁니다. 스승님은 반복해서 지구가 위험을 피하도록 도왔으나 사람들은 스승님의 큰 은총을 모르고 자연적으로 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장면을 목격하는 것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세상의 언어로 묘사하고, 스승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스승님께 감사할 뿐이죠. 스승님께 진심으로 최고의 축복을 빌며,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우리의 삶은 이 시대의 그리스도이신 칭하이 무상사께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언의 희생을 통해 지금까지 이 세상에 내려주신 깊고 자비로운 은총에 기대고 있습니다.

언젠가 스승님도 『이렇게 적은 미덕을 지닌 사람들을 천국이 축복하고 보호하고 있다는 걸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신의 자비가 인간에게 영원할 순 없죠. 우리가 모두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으로 제때 바꾸지 않는다면, 신의 심판이 닥치며 더 큰 재앙이 올 겁니다.

『주님은 자비로우시다. 하지만 주님의 정의가 아닌 자비만을 구하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인간이 어리석음 때문에 멸망치 않게 하라』~ 글라디스 퀴로가 데 모타

『정의는 실현돼야 하죠. 이 세상에서도 누가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야 합니다. 어떤 나라에선 처형당하기도 하죠. 그런데 무고한 생명을 계속 대량 학살하면서 어떻게 죽음을 면할 수 있겠어요? 안되죠! 불가능해요. 오래전에 멈췄다면 가능했을 수도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요. 그럼 내가 돕기가 더 쉬웠겠죠. 지금은 그들의 영혼을 도울 수 있을 뿐이죠. 그들이 살아서 육신 안에 있을 때보다는 영혼에 말하는 게 더 쉽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약간의 명분과 공덕이 있어야 내가 도울 수 있죠. 그들이 일찍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딘가에 자그마한 구실거리라도 있는 사람만 도울 수 있어요. 또는 조금이라도 날 믿거나 존경하는 마음이 있는 이들만 도울 수 있죠. 설사 내가 온 세상을 축복할 수 있어서 유행병이 호전되고 쓰나미가 오지 않는 등 그런 모든 일을 내가 할 수 있다 해도 난 말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말하고 장담한다면 모두가 계속 서로 죽이며 다른 먹을거리가 충분한데도 그저 입맛 때문에 동물을 학대할 테니까요』

사실 지금 당장은 훨씬 더 심각한 것이 걱정스러워요. 모두가 걱정해야 해요. 왜냐하면 결국 내가 협상에 실패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잔인한 방식으로 산다면, 전 세계적으로 갑자기 일들이 발생할 수 있죠. 아무도 대비할 시간이 없죠. 마치 팬데믹처럼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그때문에 난 잠을 못 자요. 물론 난 최선을 다합니다』

대 환난 후에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기독교 신비가들은 『새 세상』의 희망이 있지만, 오직 큰 파괴 후에 온다고 합니다. 결국 선하고 진실로 뉘우치는 소수만이 살아남을 겁니다.

『머지않아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다. 땅은 사막처럼 될 것이지만, 사람이 다시 살기에 충분한 인구가 남을 것이다』

『이 무서운 대재앙을 보고 내 영혼은 방황하고 내 눈은 흐려진다. 그러나 성령께선 내게 인간은 신 안에 희망을 품고 참회해야 한다고 하셨다. 전능하신 주님의 자비로 세상이 혼란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세상이 다시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새 지구는 천국과 같으며, 자격을 갖춘 존재들이 그곳에 살도록 인도되어 거기서 그들은 행복하고 지복의 만족을 누리고, 전쟁이나 배고픔도 없고 모든 피조물 사이에 증오도 없이 오직 사랑과 조화, 평화, 행복만 있을 것입니다. 선별된 후에는 이곳에서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위한 다른 차원에서든 간에요.

이 세계를 유지하더라도 오직 도덕적 사람만 이곳에 남아서 낙원이 될 것이며, 우리가 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 더욱 강력한 선별 과정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대략 2개의 부류로 나뉘죠. 도덕적인 부류와 덜 도덕적인 부류로요. (예, 스승님) 그래서 덜 도덕적인 사람들은 다른 행성, 다른 경지의 곳으로 보내져 살게 될 것입니다. 이곳과 별 차이가 없는 곳으로요. 다른 사람은 여기에 남거나 그들에게 더 좋은 다른 행성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1945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독일 히데에서 메시지: 『내가 가고 있고, 나와 함께 평화가 간다. 소수의 선택된 자들과 나의 왕국을 세울 것이다. 내가 비추는 빛이 누구에겐 축복이 되고 누구에겐 어둠이 된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내가 가고 있다! 준비한 자는 복이 있고, 내 말을 듣게 될 자는 복이 있다』

신은 우리가 다른 동료 거주자들을 해치는 것을 영원히 봐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멈추고 회개한다면 신께서 즉시 용서하고 잊으시고, 우리는 이 삶을 풍요와 행복 속에 누리다 세상을 떠날 때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약속합니다. 천국이 제 증인입니다. 신이 제 증인이시죠.

행성은 아마 보존되고 세상은 살아남겠죠. 하지만 양심을 저버리고 동물 도살 등을 하며 다른 무고한 존재들에게 고통을 주며 살아가는 자들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사랑의 본성에 따라 행동하세요. 세계의 정부와 세계의 시민들이 하나 되어 우리 세상을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려면요. […]

신께서 세상을 축복하고 우리와 함께하길 빕니다』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하나님의 큰 자비의 소중한 그릇이시니, 오랜 세월에 걸친 스승님의 사심 없는 희생과 만물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가장 진실하고 가장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늦기 전에 은혜로운 주님께 인류를 포함한 모두가 회개하며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그로 인해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이 하늘에서 영원한 삶과 지구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누리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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