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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 (UNESCO)가 1994년에 시작한 국제 행사인 세계 교사의 날입니다. 이 협정은 교사들에게 큰 진전이었고 전 세계 교사들의 지위와 환경을 다루는 기준 설정 도구였습니다. 이 특별한 날을 기리기 위해 한 저명한 교육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마바 콜린스 씨는 자신의 교육법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국제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역사와 방법론을 설명하는 책과 매뉴얼을 저술했습니다. 시실리 타이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1981년 전기 TV 영화 『마바 콜린스 이야기』가 그녀의 성공에 대한 찬사로 개봉되었습니다.비록 교사 자격증은 없었지만 콜린스 선생은 시카고의 공립학교 2학년 교사로 고용되어 14년 동안 전임 대체 교사로 일했습니다. 콜린스 여사는 이 교육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자녀들이 받는 교육의 질이 더 좋아져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녀는 가난한 도심 학생들에 대한 불리한 대우와 태도에 불만을 느꼈습니다. 마바 콜린스 씨는 교육위원회의 교육 가이드를 무시하고 자신의 경험을 믿었습니다. 그림이 있는 지루한 책을 사용하는 공립학교의 방식보다는 발음 중심 어학 교수법인 파닉스로 읽기를 가르치고 문학 고전과 시를 교과 과정에 추가하는 등 효과적인 자신만의 교수법을 개발했습니다. 콜린스는 독서 토론을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시를 암기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부정행위를 다루기 위해 긍정적인 규율 방법을 사용했습니다.“항상 아이들은 큰 『너』이고 우리는 모두 작은 『나』입니다. 교사들은 우리 학교에서 큰 『나』가 아녜요. 우리 학교엔 책상이 있는 선생님이 없어요. 우리는 의자도 없고 교사용 책상도 없어요. 우린 온종일 걷고 아이들을 돌보죠. 우리는 매일 아침 아이에게 이런 긍정적인 말을 해요. 『네 운동화가 좋구나. 네 리본이 마음에 드네. 네 청바지가 마음에 든다』 매일 아침 아이에게 해줄 좋은 말을 찾아요. 그것이 교과 과정만큼이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