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심판을 예시하니, 그 시간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이것이 옳은 길이다』
이슬람교 신앙에 따르면 심판의 날 직전의 대단히 짧은 기간에 종말 시간의 징조가 연이어 나타나며, 인류는 큰 고통과 임박한 파괴의 상태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때 자비로 충만한 기다리던 구세주가 나타나 고난의 세상을 없애고 영성과 도덕성을 회복시켜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신성한 코란은 구세주의 출현을 마지막 심판의 징조로 명확히 선언합니다.
『그분은 심판을 예시하니, 그 시간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이것이 옳은 길이다』
이 구절에서 시간의 징조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예수님은 코란에 여러 번 언급됩니다. 가령 예수님을 영광스러운 예수라는 뜻의 존칭인 이사 알와지흐라고 부르는데, 천국에서 보낸 예언자 중의 특별한 예언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언자 무함마드는,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자신의 시대보다 7백 년 앞서 살았던 예언자 예수에,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온 인류 중에 마리아의 아들과 가장 닮았으며, 예언자들은 어머니가 다르나 한 종교에 속하며, 나와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 다른 예언자는 없었다』
신성한 코란은 이사 이븐 마리암 (마리아의 아들 예수)가 종말 시간 바로 전에 지구로 돌아온다고 하며, 이것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란은 예수를 이사 알마시흐라고 하며, 구세주 예수라는 뜻입니다.
우리 행성에 대한 오래된 예언 시리즈에서 이미 살펴보았듯이, 칭하이 무상사님의 많은 제자가 스승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내면의 체험을 말했습니다. 스승님은 또한 1950년, 즉 종말 시간 바로 전에 이 세상에 오셨기에; 우리는 스승님이 신성한 코란이 예언한 시간의 징조라고 믿습니다.
『(모든 형제자매에게 스승님께서 나오셨던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스승님은 예수님의 환생이시죠. 사람들은 주위를 둘러보며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지?」 하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뿐, 예수님은 여기 계시죠. 저는 언제나 이런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다시 태어났고, 불성은 지구에 있다」)』
『(내면의 체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스승님을 예수님으로 두 번 보았는데, 큰 빛에 싸여 하늘에 앉아 계셨죠)』
『(… 어느 날, 저는 명상 중 개울 소리와 황금빛에 의해 어떤 세계로 올라갔는데, 스승님께서 예수님과 인도의 깨달은 스승 바바 사완 싱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
『(어느 날 밤, 우리가 둘러앉아 차를 마시며 서로 수다 떨고 있을 때, 한 입문자가 스승님의 사진이 천상의 빛을 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놀라움과 벅찬 기쁨을 보고 저도 고개를 드니 스승님의 사진이 찬란하게 빛나는 것을 보았지요. 곧 우리가 모두 그것을 볼 수 있었지요. 그러자 스승님 사진이 아주 많은 과거의 부처님들로 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많은 분들이 보였죠.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방편법 수행자가 어둡고 비 내리는 밤에 빛이 번쩍이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을 본 거죠)』
등등…
코란뿐 아니라 하디스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재림이 시간의 징조라고 명시합니다.
『아부 후라이라가 전했다: 알라의 사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말씀하시길, 「마리아의 아들이 너희 가운데 정의의 군주로 오기 전에는 그 시간이 오지 않으리라. 그분은 십자가를 파괴하고 돼지를 죽이며 인두세를 폐지할 것이다」』
이 하디스 예언에서 예언자 무함마드는,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주 예수께서,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십자가를 파괴하는』 정의의 군주로 오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구세주께서 십자가로 상징되는 종교인 기독교의 잘못된 개념을 없애기 위해 정의롭고 공정한 방식으로 일하시는 것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천주교에서 잘못 알고 있는 점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성당에 가서 신부에게 고해성사만 하면 (아, 네) 자신들의 죄가 사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면 좋겠죠.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죠』
『하지만 그 때문에 천주교 신자의 수가 많은 겁니다. 너무 쉬우니까요. (네)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죠. 성당에 가서 머리를 물속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네) 익사만 하지 않으면 천주교인이 되는 겁니다.
운이 좋네요. 그리곤 입을 벌리고 종이처럼 아주 얇은 밀떡을 받아먹기만 하면 「깨끗해지고」 「정화」가 되어서 천국에 간다고 하죠. 오 아니에요, 아니죠. 헌금함에 몇 푼 넣는 걸 잊지 마세요. 마치 천국을 매수할 수 있는 것처럼요』
하디스는 또한 예언자 예수께서,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인두세를 폐지』한다고 하죠.
예언자 무함마드의,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시대인 7세기에 인두세는 무슬림이 아닌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에게 징수하던 세금으로, 이슬람 정부의 보호를 받기 위해 정부에 내던 세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인두세는 요즘 종교 지도자들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신자들에게 열심히 번 돈을 헌금이나 종교세로 내라고 요구함으로써 자신들을 살찌우고 있어요. 어떤 경우엔 종교 지도자들이 영원한 지옥으로 위협도 합니다!
이 세금을 폐지한다는 건 구세주가 추종자로부터 어떠한 기부도 받지 않음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구세주는 그 어떤 기부금도 받지 않고, 자신의 유지비를 벌기 위해 일하고 불우이웃과 나누는 칭하이 무상사님으로 지칭합니다)
한편, 우리가 볼 수 있듯, (교회세를 명목으로 주머니를 채우는) 현 시대의 이 종교 지도자들은 왕이나 대통령보다 더 강력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심지어 중죄를 저지르고도 기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Media Report by Superlatives – June 23, 2016 - Narrator (m): 최악의 사람 중에는 130명의 소년을 성추행한 존 게오건과 200명의 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강간한 로렌스 머피가 있습니다. 교회가 소아성애에 대해 수치스러운 견해를 가진 증거로 로렌스 머피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는 해고되지도 않았죠. 더욱이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는 신성한 로마 가톨릭 사제의 완전한 명예를 누리며 매장되었습니다』
『Media Report by Now This World – April 30, 2015, - Narrator (m): 교황은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가톨릭 신자에게 정신적 지도자입니다. 2014년, 포브스는 그를 세계에서 4번째로 영향력 있는 인물로 불렀죠』
『Media Report by The Economist – Mar. 8, 2018, - Narrator (f): 막후에서 바티칸은 세계정세의 막강한 세력으로 남아 있습니다』
『Interview by Simon & Schuster Books – Jan. 29, 2015, - Gerald Posner (m): 약 1800년 동안, 교황들은 단지 세계 최대 종교의 영적 수장, 가톨릭교회의 수장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왕이었고 교황이었습니다. 세속 제국을 가졌고 수천 제곱마일의 땅과 자신의 군대가 있었지요. 이것을 위한 돈을 어떻게 구했을까요? 그들은 제국 내의 사람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고, 면죄부라는 것을 팔아서 자금을 공급했습니다. 가톨릭 신자에게 종이 한 장을 팔면서 「이 종이를 산 당신 죄를 용서합니다」라고 말했죠』
『Media Report by EWTN – Mar. 12, 2015, - Cardinal Piacenza (m): 면죄부는 위대합니다. 교회의 진정한 보물은 바티칸 은행인 IOR이 아니라 면죄부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덕과 모든 선한 영혼, 세상에 있으면서 교회를 위해 대가를 바치는 거룩한 영혼들의 공덕 안에 있습니다』
『Documentary ‘The Vatican’s Unimaginable Wealth’ – Dec, 2021, - Narrator (m): 2021년, 가톨릭교회는 예비금이 부족하고 여러분의 헌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우는소리를 했습니다. 호주에서만 적어도 300억 미국 달러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아마존, 알파벳처럼 여러분이 잘 알고 사랑하는 기업들과 규모가 비슷해요.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권력을 잡고 교회의 명성을 바로잡기 위해 나섰고 효과가 있었지요. 대중에게 호소할 수 있는 교황의 도움으로 사람들을 진심으로 돌보는 장면을 만들면서, 애초에 그렇게 많은 돈과 권력을 얻기 위해 바티칸이 무엇을 했는지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잊게 할 수 있었습니다』
『Media Report by EWTN – May 7, 2019, - Reporter (f): 여러 유럽 국가 시민들은 교회세를 냅니다. 이 돈은 납세자의 공식적인 종교 단체에 할당됩니다. 종교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유로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Documentary ‘The Almighty Dollar’ by Journeyman Pictures – 2012, - Narrator (m): 이러한 경제 위기 중에도, 이탈리아 납세자들은 여전히 매년 10억 유로 이상을 교회에 기부하는데, 이는 그 나라의 모든 성직자와 교회 관계자의 임금을 지불하기에 충분한 액수죠. 정교분리는 먼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Taxpayer (m): 바티칸이 너무 강력하기에 세금을 내라고 할 수 없어서 이 모든 상황에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지요』
『Documentary film by Journeyman Pictures -2012, - Narrator (m): 교회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값비싼 부동산의 명의를 여전히 보유하며, 이 중 상당수는 교회 금고를 위해 막대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교회는 기이한 법적 허점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피할 수 있습니다』
『Media Report by TRT World – Oct. 14, 2021, - Reporter (f): 호주에서 조지 펠 추기경이 두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심원단에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나중에 풀려났죠. 최근 유럽인권재판소는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국적의 24명이 가톨릭 사제들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을 기각했지요. 법원은 교황청이 주권 국가에 부여된 법적 면책 특권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디스에는 또한 메시아 예수께서,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돼지를 죽인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고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소아성애 가짜 사제를 (성적으로 저급하고 탐욕스런 음란한 악마를 흔히 돼지라고 하죠) 폭로한다는 의미죠.
『가톨릭교회의 이 사제들, 아이들을 해치고, 성추행하고, 강간하고, 고문하고, 죽인 이 사제들은 반인륜적인 범죄자들이죠. 헤이그국제재판소에서라도 그들을 재판해야 합니다. 다른 국가들이 못한다면 거기서는 할 수 있겠죠. (네, 스승님)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계속 이 모든 죄를 짓고 정말 많은 아이를 해칠 겁니다.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요. 말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아이가 어둠 속에 고통받는지 모르고 아무도 신경 안써요』
『예수 시대의 수도자들은 성스러웠어요. 그들은 채식이나 비건식을 했어요. (네) 그리고 겸양과 겸손, 깨달음을 수행했어요. 그들은 성인이었어요! 진정 거룩한 성인들이었죠. 하지만 요즘의 이런 사제는 그저 먹고 마시며 아이들을 강간합니다. 그저 교회를 이용해 신에 대한 믿음을 훼손합니다. 그들은 사탄, 악마입니다. (네) 이런 사제들은 교회 평판을 망치기 위해 지상으로 윤회한 자들입니다. (네)』
『이 모든 사제는 아이들을 만지고 성추행한 그 더러운 손으로 영성체 밀떡을 주는데 여러분은 그걸 받아먹겠어요? 웩! (아뇨, 스승님) (아닙니다) 더러운 손, 더러운 생각과 마음, 추잡하고 저급하죠. 닭 존재의 다리나 날개 조각을 제 손으로 갈가리 찢어서 먹은 그 입을 아무리 잘 씻는다고 해도 그 입으로 예수님의 신성한 가르침을 말하면 거기에 어떤 힘이나 축복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스승님) 말도 안 되는 얘깁니다. 다 사기예요. 거짓이고 가짜입니다.
신을 상징하는 교회가 그처럼 부패했다면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아 역시 그런 행위를 하거나 (예, 스승님) 거기에 동참해 더욱 심해지게 하고 더 지속되게 할 테니까요. 또 교회는 세계 정치에도 큰 영향력을 미쳐요. 그러니 전 세계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주겠어요. 단지 아이들이나 교회의 평판에만 해로운 게 아니에요. (예, 스승님) 이런 문제로 왜 내가 잠을 못 이루는지 알겠죠? 다른 문제들도 있지만요.
(잘못을 저지른 자들이 처벌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스승님) 나도 그래요. 나도 바라요. 사과만 할 게 아니고 깊이 파고들어서 뿌리를 완전히 뽑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