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처럼 아무 이유 없이, 단지 편의를 위해서나 좋은 외모를 위해 자신의 아기를 죽이려고 하는 산모는 감옥에 가야 합니다. 또 지옥에 가게 될 겁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틀림없어요. 아무도 그건 못 바꿉니다. 설사 그녀가 회개하더라도 그녀의 죄는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죗값을 전부 치르기 전에는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 (네) 그 법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뉴스를 보니 의회에서 부자 증세를 반대하더군요. 전엔 부자 증세에 모두 찬성했었죠. (네) 유명한 어느 여성 하원의원은 대형 파티에 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는데 옷에 이렇게 쓰여 있었죠. 『부자에게 증세하라』 그 여성은 하원의원이었어요. AOC라 부르죠. (네, 스승님)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요. (네, 네) 너무 노골적이죠. 하지만 이젠 바뀌었죠. 법안에서 그 안을 뺐어요.
이전엔 부자 증세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려 했죠. (네) 근데 부자들이 얼마나 감당하겠어요? 세금을 걷어도 그들의 돈이 계속 나오진 않죠. (맞아요) 무한정이 아니에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도 투자금이 필요해요. 호화 생활을 하더라도 그건 그들 생활 방식이니 그렇게 살아야 해요. 일부는 그렇게 살아야 그들 지위에 맞습니다. 억만장자이고 베조스처럼 큰 사업가라면 (네) 나처럼 가로세로 2미터, 4미터의 오두막에 살진 않겠죠? 개 주민과 함께요. (네, 안 그럴 겁니다) 그럼 초대한 손님은 어디에서 자고 머물며 대화를 나누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위신을 좀 세워야 해요. (네) 호화롭게 살며 성공했음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믿고 그들을 위해 일하거나 협력하고 제휴관계를 맺겠죠. (네, 스승님)
사업을 위해서예요. 그리고 그 나라도 더 부유하게 만들 거예요. 자신만이 아니고요. 직원들도 보호하죠. 실직하지 않도록요. (네) 그들이 실직하면 정부도 곤란해지죠. 실업수당을 줘야 하니까요. 수당도 받지 못하고 무직 상태이면 사람들이 따분하고 좌절하고 자격지심을 느껴서 밖에 나가 술을 진탕 마시고 싸우거나 사창가를 찾거나 사람을 죽이거나 마약을 할 겁니다. (네, 스승님) 술에 취해 경찰에게 골칫거리를 안겨주고 정부와 나라에 문제를 안겨줄 거예요.
그러니 부유한 이들은 이미 도움을 주고 있어요. 지난 컨퍼런스에서 말했죠. 다시 말하진 않겠어요. 그러니 다 털어가면 안 돼요. 그럼 그들도 남는 게 없을 테니까요. 코로나 시국이라서 매출이 줄었을 거예요. 우리 사업도 매출이 줄었죠. (네)
안 좋을 때를 위해 어느 정도는 그들도 남겨둬야 합니다. (네) 그렇게 다 털어가면 어려움이 생깁니다. 나라가 전부 가난해져요. (네, 스승님) 처칠 수상도 그렇게 말했죠. 처칠이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말했어요. 『부자를 빈자로 만든다고 빈자를 부자로 만들 순 없다』 (오) 그런데 바이든이 그렇게 하려는 거죠. (네, 스승님) 부유한 이들이 가진 돈을 전부 빼앗으려 하는데 그럼 남는 게 없을 테고 다 함께 가난해질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럼 그들이 아무도 돌볼 수 없습니다. 사람을 고용하고 급료를 줄 수 없죠. (네, 맞습니다) 직원들 급여도 주고 세금도 내야 하죠. (네) 이미 법에 따라서요. 그들은 누구 돈을 빼앗는 게 아녜요. 그러니 그들의 돈을 빼앗을 권리는 없죠.
또 있나요? 다른 질문이요. (네, 질문이 있습니다 낙태 찬성론자들은 자신들에게 낙태의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낙태를 금지하는 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무도 죽일 권리는 없어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아주 간단한 이치죠. 여성들에겐 원하는 걸 할 권리가 있지만, 살인의 권리는 없어요. (네) 그건 범죄이며 (맞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법으로 금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권리』라고요, 그처럼 살인을 하는 게 무슨 권리인가요? 처벌도 없고 게다가 돈까지 대준다고요! (네) 정말로 바보 같은 짓이며 (네) 사악함 그 이상이에요. 악마만이 그럴 수 있어요. 악마만이 그런 걸 생각하고 행할 수 있죠. (네, 스승님) 온 나라가 그런 일을 하도록 이끌고요. 정신이 온전치 못한 거죠. 보통 사람들도 안 그래요. 대단히 도덕적인 사람이나 사제나 교황 같은 사람이 아니어도요. 아무도 살인할 권리는 없죠. 아무나 붙들고 물어봐요. (네, 스승님)
그걸 『권리』라 한다면 그들 모두 감옥에 가야죠. 아이, 어른, 노인, 병자 할 것 없이 단 한 사람만 죽여도 감옥에 가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아이, 아기는 죽이고 돈까지 대주나요? 그게 악이 아니고 뭔가요? (맞습니다, 악합니다) 사리와 이치에 맞지 않아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자애심과 도덕성과 상식에도 모두 어긋납니다. (네, 스승님) 그렇다면 왜 모든 법을 폐지하지 않나요? 왜 모든 죄수들을 처벌하는 거죠? (맞아요) 그들은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어른들을 죽인 건데요.
하지만 태아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태아들도 알아요! 겁먹고 피하려고 하고 한쪽 구석으로 숨으려고 하죠. 자궁 속 영상을 보면 태아의 반응이 분명해요. (네) 바늘을 보면 그들은 자궁 위쪽으로 피합니다. 거기에 반응하고 그 안에서 웁니다. 그런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이건 정말 사악합니다. 그들은 감옥에 가야 해요.
그처럼 아무 이유 없이, 단지 편의를 위해서나 좋은 외모를 위해 자신의 아기를 죽이려고 하는 산모는 감옥에 가야 합니다. 또 지옥에 가게 될 겁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틀림없어요. 아무도 그건 못 바꿉니다. 설사 그녀가 회개하더라도 그녀의 죄는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죗값을 전부 치르기 전에는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 (네) 그 법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좋아요. 대답에 만족해요? (네, 스승님) 동의해요? (네, 스승님) 아니라고는 못 하겠죠. 아무도 누구를 죽일 권리는 없어요. (네)
여성은 원치 않는 임신에서 자신을 지킬 권리가 있어요. 요즘 여성은 나가서 남자처럼 일할 권리가 있어요. 건전한 생활방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고요. 아무하고나 놀아나고 아무렇게나 성관계를 하고 그런 뒤에 임신이 되면 그걸 숨기거나 좋은 몸매를 위해 혹은 그저 편의를 위해 살인을 해선 안 되죠. (네, 스승님)
여성들은 자신을 깨끗하게 지킬 권리, 순수하게 지킬 권리, 건강하게 지킬 권리가 있죠. 좋은 남자를 만나는 날까지요. (네) 평생을 함께하고 자녀를 함께 키우고 싶은 남자를요. 그런 게 여성의 권리죠. 좋아하지 않는 남자와 함께하라고 강요할 순 없죠.
태아와 관련해 적절한 조언을 구할 권리도 있고요. 임신을 잘 유지했다가 출산을 할 수 있도록요. 성폭행을 당한 경우라도요. 그런 경우엔 아기가 태어난 뒤에 입양을 보낼 것인지 자신이 키울 것인지 결정하면 돼요.
하지만 밖에 나가서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고 정신을 못 차리다가 강간을 당하거나 원치 않는 성관계로 임신을 한 뒤에 살인을 할 권리는 없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자신이 뱃속에 아기를 초대한 거예요. 아기가 오토바이 같은 걸 타고 들어가는 게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자신이 그나 그녀, (네) 아기를 초대한 거예요. (네) 자신의 뱃속으로, 삶 속으로 아기를 초대한 거예요. 그럼 아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죠. (네, 스승님)
낯선 사람이나 나이 들고 힘센 사람을 죽여도 감옥에 가요. 경찰도 그렇죠. 직무 수행 중이었어도 도가 좀 지나쳐서 사람을 죽게 한다면요. 그 사람은 경찰에 깔려서 사망한 게 아니고 나중에 죽었어요. 한참 지나서요. 게다가 복용약과 기저 질환 때문에 사망한 거라고 밝혀졌어요. 그래도 그 경찰이 수감됐죠. (네)
데릭 쇼빈 씨요. (네) 그는 경찰이라서 사회에 안 좋은 부류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체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위조지폐가 발견됐기에 (네, 스승님) 그 흑인을 범죄자로 봤죠. 위조지폐를 쓰는 이들은 마약이나 다른 범죄와 관련이 있곤 하잖아요. (네) 살인 사건 등에도요. 갱단의 일원일 수 있죠.
그래서 그 경찰도 용의자를 제압해야 한다고 여겼죠. 덩치가 컸으니까요. 그 경찰은 체구가 작았고요. 사진으로 보기엔 용의자가 거구처럼 보였어요. 크고 힘이 센 듯 보였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냥 가게 두면 도주하지 않을까 우려했을 겁니다. (네, 스승님) 도주하면 제대로 검거할 수 없죠. 아니면 총을 쏴야 해요. 그래서 총을 쏘는 대신 그런 방법으로 용의자를 제압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거죠. (네, 스승님) 용의자는 크고 강해 보였으니까요. 용의자가 죽거나 그럴 거라고 생각지는 않았죠. 그 경찰은 그에게 기저 질환이 있는 줄을 몰랐어요. 펜타닐 약을 먹는 것도요. 그 약은 면역계와 체력을 저하시켜요. 그래서 나중에 그 사람이 죽었고 경찰은 감옥에 갔죠. 무기형 내지는 최소 수십 년 징역형으로요. (네)
근데 자기 자식이나 아기를 죽이는데 돈까지 대줘요. 무슨 지옥이 그래요? (네) 무슨 지옥법이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