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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론(하나님의 도성): 구원의 길 - 성 아우구스티누스 (채식인),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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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누스는 4세기 말과 5세기 초에 현재의 알제리인 히포에서 존경 받는 그리스도교 주교였습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기독교 철학자 중 한 분이며, 아직도 보존된 백 권의 책과 3백 개의 서신, 5백 개 강론을 집필한 다작의 작가로 신학, 철학, 사회학 등의 주제를 다룬 저술은 기독교계에 지속해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신국론』 『그리스도교 교양』 『고백론』이 있습니다. 존경 받은 이 주교는 또한 자비로운 채식인이었고 『고기와 술뿐 아니라 너무 맛있는 다른 진수성찬도 먹지 않는』 이들의 삶의 방식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성 바울의 말을 인용했지요. 『고기를 먹거나 술을 마시지 않으며 형제자매를 타락시키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늘은 구원의 열쇠로서 도덕적으로 올바른 생활방식과 주님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가까이 두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을 소개합니다.

21권 26장

그리스도를 터로 삼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또 불 속을 지나온 사람처럼 구원받는 이는 누구인가? 먼저 그리스도를 터로 삼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불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것이다. 이것은 비슷한 것에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다. 건물에서는 기초가 우선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세속적이고 덧없는 것, 심지어 합법적이고 허용된 것도 그분보다 우선하지 않는 이는 그리스도를 터로 삼은 자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더 좋아한다면 그가 그리스도를 믿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리스도께서 그의 터가 되지 않는다. 더욱이 유익한 가르침을 무시하고 금지된 욕구를 충족하려 한다면 그리스도를 우선이 아니라 끝에 두었다는 죄를 짓는다. 이는 그가 자신의 주군인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그리스도의 명령과 허락을 무시하고 악한 쾌락을 더 좋아하였기 때문이다.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그날은 물론 심판의 날이다. 그분이 말씀하길 「이는 불로 나타내리라」 그분은 다른 곳에서 심판의 불을 이르시길 「가마의 불은 도공의 그릇을, 불행의 시험은 의인을 연단 한다」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 임이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사람이 주님의 것을 돌보고 주님을 기쁘게 하면 자기 보살핌의 열매를 거둘 것이다.

21권 27장

남에게 베풀면 커다란 죄를 날마다 저질러도 벌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그리스도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하셨으니, 이는 날마다 악을 행하여 자기 생명을 끝까지 해치는 사람들이 하는 것과 같지 아니함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착취와 약탈로 얻은 부의 작은 부분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서 그리스도의 환심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분에게서 범법 허가나 오히려 일용 면죄부를 사기 위한 허가증을 샀다는 확신 속에 벌 받지 않는다고 하며 최악의 죄를 범할 수 있다.

그들이 하나의 죄를 위해 모든 재산을 그리스도의 가난한 신도에게 주었다 하더라도 모든 죄의 행위를 멈추고 악이 없는 자선을 하지 않는 한 아무 유익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죄를 갚으려고 자선을 하는 자는 먼저 자신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웃에게 자선을 베푸는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리고 「네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라」는 주님 말씀을 듣기 때문이다. 자기 영혼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어떻게 자기 죄를 갚을 자선을 행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같은 의도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자기에게 악한 자가 누구에게 선하리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의 죄를 용서받으려 기도할 때 응답을 듣기 위해 자선을 베풀어야 하며, 계속 죄를 지으면서 자선 행위로 악에 대한 허락을 받을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그분이 자선을 한 사람을 오른쪽에 두고 자선을 하지 않은 사람을 왼쪽에 두며 책망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그렇게 자선의 효능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과거의 죄에 대한 것이지 계속 범하는 죄에 대한 면죄부가 아니다.

그런 사람은 더 나은 길을 위해 악한 생활습관을 버리기를 거부하기에 정말 자선 행위를 한다고 할 수 없다. 「너희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니라」라는 말씀이 그런 뜻이다. 그분은 그들이 자선을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선을 하는 것이 아님을 그들에게 알려주신다.

만일 그들이 굶주린 자가 그리스도인이라서 빵을 주었다면 분명히 그들은 고결한 행위의 그 빵이 그리스도 자체임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은 선물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물하는 영혼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는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는 마음으로 자선을 베풀어야 하지만, 만일 벌 받지 않기 위해 자선을 한다면 그리스도를 버리려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허락하지 않은 걸 좋아하는 만큼 그리스도를 버리는 것이다. 사람이 의롭지 않다면 세례를 받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으리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또한 그분은 「너희 의로움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왜 첫 말씀을 두려워하여 세례를 받을 자는 많으나 두 번째 말씀을 두려워하여 의를 구하는 자는 적은가?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자선을 베풀어도 자기 안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 베푸는 것이 아니다. 주 안에 의롭길 거부하면 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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