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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호손 씨는 미국 작가이자 동물 주민 권리 옹호자로서 동물 주민을 대신해 『사티야』『베지뉴스』 『라이카』와 『더 비건』 같은 비건 잡지에 기고했습니다. 그는 동물 주민, 동물 주민의 권리, 사회 정의에 관한 4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오늘 마크 호손 씨를 초대해 책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마크 씨는 먼저 비건이 되는 여정의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시간에 저는 정원에 있었는데, 이 아름다운 소와 그녀의 커다란 갈색 눈을 가까이서 보게 되었죠. 우린 서로 바라보았는데, 누구나 그렇듯이 그녀에게도 살 권리와 모든 욕구가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시점에서 소를 먹는 걸 그만뒀어요. 사실상 두 달 정도 비건으로 산 셈인데, 기분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에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좋았지만, 영적으로도 좋았어요』마크 호손 씨는 동물 주민 권리 운동가가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제가 윤리적인 비건이 됨으로써 곧 동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것은 단지 동물을 먹지 않은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옹호하는 것임을 깨달았지요. 동물을 대변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그래서 책을 쓰고 지역 사회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었어요』2008년, 마크 호손은 『뿌리를 흔들다: 동물 행동주의 실천 가이드』를 출판해 동물 주민 권리를 대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2018년에는 시대 변화에 맞춰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이건 10주년 기념판인데, 이 책을 위해 전 세계의 140명의 활동가를 인터뷰하여 전단 및 편집자에게 편지 작성, 의제 상정, 기업 캠페인 수행에 대한 모든 모범 사례를 얻었어요. 이 책은 가족을 위해 비건 음식을 만들고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의 간단한 일일지라도 누구든 동물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뿌리를 흔들다』는 유명 비건 운동가들로부터 많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