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일마즈 씨는 창의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동물 주민들을 대변하는 영국의 재능 있는 예술가입니다. 일마즈 씨는 그림을 통해 동물 주민들 각자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개성을 강조하여 그들이 처한 삶을 공유합니다.
이 고무적인 예술품들은 동물 주민의 구명을 위한 행동 수단으로 일종의 『아티비즘』입니다.
일마즈 씨는 처음에 어떻게 그림에 관심을 두게 됐는지 말합니다.
2014년, 일마즈 씨는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한 킵 안데르센 씨와 같은 상을 수상한 키건 쿤 씨가 각본 쓰고 연출한 수상작 다큐멘터리 『카우스피리시: 소에 관한 음모』를 시청한 후 비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국제 예술 단체, 아트 오브 컴패션 프로젝트는 생명을 구하는 비건 생활 방식과 다른 비영리 비건 단체를 지지하기 위해 예술 프로젝트에서 생기는 수입의 전액을 기부합니다. 전 세계 28개국의 200명이 넘는 예술가 회원이 있으며 그들의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저는 육식으로 더는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지구를 구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확실히 제 마음가짐을 바꿨어요. 아트 오브 컴패션 프로젝트에 가입했을 때, 동물들을 사랑스럽고 지각 있는 존재로 나타내기 위해 그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표현했습니다』
제인 일마즈 씨의 초기 그림 몇 점을 소개합니다.
일마즈 씨의 『추수감사절 친구들』 그림에서는 칠면조 주민이 포옹을 즐기고 있습니다. 평화는 식탁에서 시작되고 진심으로 삶에 대해 감사하고, 축하하기 위해 먹을 수 있는 아주 많은 비건 음식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줍니다.
일마즈 씨는 또한 인간이 많은 동물 주민을 사육하는 잔혹 행위를 그림으로 묘사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일부 그림에서는, 어쩌면 더 공격적인 모습을 담도록 영감을 받았습니다』
일마즈 씨가 이제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돼지 친구들과 관련된 그림 몇 점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