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라의 라비아는 아랍의 이슬람교 성자, 시인 수피 신비가였습니다. 하즈라트 라비아는 평생 신께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그녀는 이슬람교 전통에서 신의 사랑에 대한 교리의 선구자였습니다. 신께 대한 그녀의 헌신은 매우 강렬했고 신께 사랑으로 완전히 복종하며 살았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라비아는 굶주렸고 세 자매와 헤어졌다고 합니다. 어느 날 저녁, 음식을 찾아 집을 나섰다가 사로잡혀 시장에서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겁먹은 아이는 신께 매달렸습니다. 그녀는 금식했고 밤새도록 기도했으며 밤에는 거의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어느 더운 밤, 라비아의 주인은 주님께 드리는 그녀의 기쁜 기도를 들었습니다. 라비아의 머리 위에 빛이 있었고 신성한 빛이 온 집안을 비췄습니다. 라비아가 홀로 신을 섬기길 위해 집을 떠나길 바랐기에 그녀를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파리두딘은 라비아가 기도하고자 사막에 들어가 한 수피의 은거지에서 지냈다고 기록했습니다. 그녀가 신성한 코란을 암송할 때, 사슴 주민, 가젤 주민, 산양 주민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도자들에게 두 베일이 벗겨지고 하즈라트 라비아가 신께 가는 길을 막지 않길 원했듯이 진실한 목적을 갖길 원합니다. 그녀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과의 합일이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녀에게 봄꽃을 보러 밖에 나오라고 하면, 대신 그녀는 그들의 창조주를 묵상하기 위해 내면으로 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여러 기회에서 이런 가르침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린 늘 전능한 신께 기도해야 하며 우리가 잘하거나 못한 모든 것을 신께 바치고 그분께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해탈시켜 주시길 청해야 합니다. 새 입문자와 오래된 제자들 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OU(본래우주)에서 이렇게 권고했어요. 입문하기 전이든 입문하고 나서든 언제나 그래야 합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도 전능한 신께 바쳐야 해요. 우리가 한 게 아니죠. 이러면 업을 피할 수 있죠. 선업이든 악업이든 우린 원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