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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부처)는 돌아와서자식에게 말했어요『난 네 아버지다』아이는 그 말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어요 그는 말했죠 『너희가 곤궁한 상황에 처해서 도와주려고 돌아왔다 내 깃털을 하나 뽑거라』그의 몸은 황금 깃털로 덮여 있었어요,진짜 황금요 평범한 백조 주민이 아니고 보살이었으니까요 아들은 깃털을 뽑았죠『매일 깃털을 하나씩 뽑아서 팔거라 그럼 안락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순수해서 소통하기가 더 쉬워요 어른들은 신통력 등 특이한 건 잘 믿지 않죠 그래서 사람들이 내 강연을 잘 듣지 않는 거예요 난 평범하지 않으니까요
동물주민은 인간보다 열등하지 않아요 일부만 그렇죠 일부는 악업 때문에 동물주민이 되어 업을 갚는 거죠 그건 다릅니다 동물주민이 원래 인간보다 열등한 건 아니에요 어떤 동물주민은 인간보다 힘이 더 세요 내 견공도 신통력이 있어요…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성심으로 봉사하게 되면 보상받을 거예요 (네,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걸 원하는 건 아니지만 저절로 그렇게 된다는 거죠 (네,감사합니다) 보상을 바라면 올지 안 올지 모르겠어요 … 자연스럽게 하란 거죠 자연스럽게 베풀어야만 공덕을 얻을 겁니다 (네) 그래야 영적 수행에도 이롭고요 우린 공덕을 얻으려고 베푸는 게 아녜요 그렇게 하면 영적 수행에도 도움이 돼요 공덕을 얻으려고 이런저런 것들을 하려고 한다면 공덕을 얻지 못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