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일본이 팔레스타인 난민을 지원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조류독감의 인간 감염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호주 연구진이 바닷물을 이용해 수소 연료를 만듭니다. 미국이 제재 대상에서 시리아의 지진 구호 지원을 제외합니다. 카자흐스탄 사업가가 우크라이나(유레인)에 유르트를 제공합니다. 비건 균사체 쇠고기 육포가 뉴욕에 소개됩니다. 새 주민들의 노래를 들으면 정신 건강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제게 친환경 팁이 있어요. 폭우 후에 물이 고여있는 저지대에 천연 빗물 정원을 만들 수 있어요. 빗물 정원은 땅에서 움푹 들어간 지역으로 차도와 지붕 또는 거리에서 빗물을 모아 땅에 스며들게 하지요. 이렇게 하면 물이 자연적으로 여과될 수 있고 연못과 강, 호수, 개울 및 해안선을 완충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연 저지대가 없으면 15㎝ 깊이로 흙을 파낼 수 있어요.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가장 깊어야 하는 중앙으로 점차 내려가야 합니다. 그다음, 늪지대 서식지의 토종 식물처럼 습지를 즐기는 정원 식물을 택하세요.
오늘의 농담이 이미 문 앞에 도착했나 봅니다. 들여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제목은 『만약에 말야』입니다.
한 남편이 접시에 담긴 음식을 맛본 후, 아내를 보고 물었어요
『당신이 나한테 해준 이 요리는 이름이 뭐야?』
『왜 오늘은 요리 이름에 관심이 많아?』
『음, 의사가 나중에 그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
이제 시리아의 노르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내 영혼의 스승님, 당신의 영혼이 내 체세포를 채우고 내가 마시는 숨결이 되게 하소서
내 영혼의 스승이시여, 나의 발걸음과 내가 찾는 지혜가 되고, 역경 속에서 나의 인내가 되며, 여러 상황에서 나의 힘이 되소서
내 영혼의 스승이시여, 나의 시각과 선견지명, 청각과 말이 되어주소서
내 영혼의 스승님, 모든 시공간과 매분 매 순간, 모든 결정에 우리가 함께하게 하소서
잠잘 때조차도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당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내 영혼의 스승님, 모든 생각과 소리와 상황에 거하소서
당신은 내가 오랜 세월 동안 늘 찾던 집으로 나를 이끌며, 나 자신과 싸우고 번갈아 가며 이기시지요… 당신의 산들바람이 내 얼굴에 닿고 당신의 팔이 내 영혼을 적실 때까지…
나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가시니 감사와 고마움으로 절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당신의 전능하신 빛으로 씻어 모든 악과 아픔과 질병에서 깨끗해지길 기도합니다…
내 영혼의 무상사님께 모든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님, 꿈에서 빛나는 금빛 옷을 입은 당신을 봤어요. 당신은 제 마음이 매우 가벼워지는 놀라운 곳으로 지체없이 데려가 주셨죠. 새 영혼과 옷을 얻은 것 같았어요.
당신의 제자, 시리아에서 노르 드림.
기쁜 누르 님, 당신의 아름다운 글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해요.
기쁜 마음으로 스승님의 애정 어린 답신을 전합니다: 『빛나는 누르, 신의 힘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행복이 담긴 당신 시를 읽으니 기운이 나네요. 현재 시리아에서 겪는 고난의 심각성 속에서 밝게 빛나는 빛은 갸륵하고도 절실히 필요한 것이죠. 그러니 영적 수행을 부지런히 계속하세요. 내 사랑과 지원이 늘 당신과 함께한다는 걸 알길 바라요. 내면에서 우리는 명상을 통해 신성한 힘으로 영적인 힘을 강화합니다. 전능하신 알라께서 당신과 무고한 시리아인들을 기르고 보호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