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눈에 다이애나비는 사랑과 연민, 자선의 상징이었습니다. 다이애나비가 노력한 결과 1997년 12월 3일에, 지뢰 사용을 금지하는 지뢰금지조약, 일명 오타와 조약이 비준되어 122개 회원국 정부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뢰 금지 국제 캠페인은 다이애나비 사망한 지 몇 달 후에 199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는 노숙자와 에이즈에 대한 인식, 어린이와 청소년 돕기 등 그녀가 믿었던 대의를 지원함으로써 어머니의 발자취를 이어갔습니다. 다이애나비의 유지를 잇기 위해, 4만 7천 개 이상의 다이애나 상이 그녀처럼 자선을 하고 그런 믿음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들이 가치를 느끼게 그 역할을 다했다면 그 결과는 엄청날 거예요.”
2006년에,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밝은 아름다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다이애나비가 죽던 날 세상이 어두워지는 것 같았죠. 그녀는 너무도 밝고 아름다웠어요.”
1999년에, 타임지는 다이애나비를 20세기 가장 중요한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습니다. 2018년 BBC 히스토리가 선정한 세상을 바꾼 여성 100인에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흥미롭게도, 2019년 스텔라 잡지에 기고된 기사에 따르면, 호주의 한 어린 소년은 부모가 아들에게 다이애나비에 대해 말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애나비에 대한 사적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자기 아들이 초자연적인 연결이 있는 것 같다고 기억합니다.
자선활동에서든, 대중 문화에서든,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민중의 왕세자비로서 우아함, 맵시, 자비, 따뜻한 인정에서 영원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국 국민은 공공생활에서 애정을 주고 자기를 귀하게 여기게 하고 지원해 주고 어두운 터널에서 빛을 주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