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유엔아동기금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프랑스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전 세계 인구의 25%가 매년 극심한 물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에 살고 있다는 국제 연구 결과가 발표됩니다. 물리학자들이 유전 진화학과 순수수학의 한 분야와의 놀라운 유사점을 발견합니다. 호주 대학에서 도로포장에 플라스틱 폐기물의 활용을 실험합니다. 한 열정적인 12세 환경운동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자 주민 착취에 반대합니다. 미국에 비건 치즈 월병이 출시됩니다. 중국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뿔제비갈매기 주민을 민관협력을 통해 보호합니다.
이 곰팡이를 막기 위해 페인트를 칠해줄 때 제가 하는 과정을 오늘 공유드리고자 해요. 우선 곰팡이의 원인을 파악하셔야 하는데요. 해당 부위의 결로 현상을 줄이려면 집 내부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환기 상태를 개선해주셔야 해요. 곰팡이를 그냥 방치한 채로 페인트만 칠하신다면 곰팡이가 다시 올라와 벽과 천장의 페인트 마감재를 망치게 되어 이전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답니다. 다음으로 표면에 따라 수세미나, 뻣뻣한 솔, 페인트 스크래퍼 같은 도구와 따뜻한 비눗물을 활용하여 곰팡이를 표면에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해당 부위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마른 솔로 남아 있는 이물질도 제거해주세요. 이 작업이 완료되면 페인트칠 준비가 끝난 거랍니다. 이러한 부분에는 곰팡이 방지 페인트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해주시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 깨끗하고 밝은 표면을 유지하실 수 있어요.
이제 오늘의 농담과 함께 웃음 개울가에 방문해서 즐겨볼 시간입니다. 제목은 “몇 번?”입니다.
한 교사가 학생에게 문제를 냈어요:
“크리스, 밧줄이 하나 있는데 이를 두 개로 나누고 싶다면 몇 번 자르면 될까?”
“선생님, 잘 모르겠어요!”
“정말 쉬운 거란다.”
“상황에 따라 달라요. 날이 잘 서있는 칼인가요?”
?!?
이제 독일의 엘레오노어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께, 멋진 경험에 대해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전 독일의 한 입문자입니다. 저는 제 모국어로 된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 책을 좋아하는데 모든 방법과 깊은 기도를 통해 스승님께선 제 마음을 이해해주셨죠. 당신의 위대한 힘은 호법으로 하여금 제 소망을 이뤄주시게 하셨는데 스승님께선 호법에게 (제 모국어로 된) 그 책의 전자책을 저에게 보내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그 책을 받아 열었을 때, 아직 읽기 전이었지만 발산되는 사랑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위대한 사랑에 가슴이 뭉클했고 기쁨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존재에 대한 스승님의 다정한 자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전자책을 전해주신 호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시길 바라며 영원한 천국의 가호를 기원합니다. 독일에서 엘레오노어 올림
온화한 엘레오노어, 당신의 간절한 소망이 이뤄진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책,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는 정말 감동적이며 모든 제자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시는 스승님으로부터 우리는 무한한 축복을 받습니다. 당신과 강인한 독일 시민들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신의 축복을 깨닫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기쁨이 담긴 답신입니다: “사려 깊은 엘레오노어, 모국어로 된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어 기뻐요. 이 책은 큰 사랑을 담아 그 메시지를 알아야 할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죠. 당신의 다정한 소망에 고마움을 전하며 당신과 훌륭한 독일이 모든 신의 피조물에 깃든 특별한 사랑을 알게 되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