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방의 신성한 책들과 초기 문헌 4권~ 중세 히브리어: 창세기 랍바』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단일성은 창조 역사에서 한때 우리의 앞에 있었고, 그들이 아니라 그분이 창조하심을 들었다. 토라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건축가가 건물을 세울 때의 계획과 같은 것이었다. 〔…〕
다음은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선물, 즉 무료 선물이다: 토라(출애굽기 31:18), 빛(창세기 1:17), 비(레위기 26:4), 평화(레위기 26:6), 구원(시편 18:36), 긍휼(시편 106:46). 일부는 항해의 지식도 이에 덧붙인다.
창조가 끝날 무렵, 모든 장엄함과 화려함을 지닌 세상은 그 영광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단지 「있으라」는 명령으로 존재하게 된 놀라운 일에서 완성하기 원하는 오직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이 위대한 솜씨를 바라보고, 숙고하고, 경탄할 수 있는 생각과 이해력을 가진 피조물이었다. 그분은 지금 신성한 보좌에 앉아 계시며 그 앞에는 찬가를 부르는 천사들과 세라핌 천사들이 둘러쌌다. 그러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 땅의 산물일 뿐 아니라 하늘의 영적 요소를 부여받은 피조물을 있게 하여 이성과 지성과 이해력을 부여하자」 하셨다. 그때 진리가 나타나 하나님의 보좌 앞에 엎드려 겸손하게 외쳤다: 「오 하나님, 거짓의 악덕에 사로잡힌 피조물을 부르지 마옵소서, 그는 진리를 발아래 짓밟을 것입니다」 이 탄원을 지지하는 평화가 나타났다』
『그들이 인간의 창조를 반대하며 탄원하는 동안, 하늘의 다른 부분에서 「우주의 지배자」라는 사랑의 부드러운 음성이 들렸다: 그 목소리가 온화한 어조로 외쳤다, 「당신의 형상으로 존재를 창조하시기를 허락하소서, 그것은 당신 속성을 모방하려고 노력하는 고귀한 피조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성령 안에 있는 인간을 보는데 그 콧구멍에 하나님의 숨결이 있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명을 행하고, 하나님의 고귀한 일을 하고자 애씁니다. 이제 영으로 그를 봅니다. 초라한 오두막에 다가가 괴로워하고, 비참한 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고통받고 낙담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영적으로 억압된 이들을 일으키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길을 내밀며, 과부의 마음에 평화를 전하고, 고아에게 쉴 곳을 줍니다. 그러한 피조물은 창조주께 영광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사랑의 간청을 승인하셨고, 인간을 있으라 외치시고, 진리를 땅에 던져 그곳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