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르에서 위대한 성자 집회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시므온 랍비가 거룩한 현자 무리를 이끌며, 작은 얼굴의 얼굴 특징이 상징하는 육체적 모습의 법칙을 지배하는 속성을 논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신과 분리되어 있지만, 작은 얼굴의 창조주인 큰 얼굴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신으로부터 자비와 이해의 불꽃을 받습니다.
이제 『베일을 벗은 카발라』에서 신의 자비와 심판, 그리고 여호와의 오른손이 되는 은총, 즉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각각 인격적 특성을 드러낸 개별 지체에 관하여, 특히 작은 얼굴의 팔에 관하여.
『[…] 팔에 대해서는 오른쪽 팔만 언급했지만; 출애굽기 15: 6에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그 부분을 차지한 세 족장을 가리켜 「여호와의 오른손」이라고 합니다. […]』
『다니엘 12: 13에 기록된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내 오른손 끝에 있는 네 몫을 누릴 것이라」 「왕의 우정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은 왕이 오른손을 펴서, 그를 오른편에 앉힐 때 기뻐하듯이」라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앉으실 때, 이 오른손에 대해서는 어떤 지체는 펴지만 손이 아닌 팔이 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앉으실 때 지체를 펴지 않고, 팔도 펴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 세 지체에 대해서는 전에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죄인들이 흥분하여 세상에 퍼져 나갈 때, 다른 세 지체가 흥분하는데 이것은 가혹한 심판이며, 그분의 팔은 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팔을 뻗으면 그것은 오른손과 같지만 (또한); 『여호와의 팔』이라고 불립니다: 『오 여호와여! 주의 팔이 펴졌도다』 (열왕기상 8:42). 이 세 지체가 그 셋에 포함될 때, 모두 오른손이라고 불리며 심판과 긍휼을 행사하십니다.
출애굽기 15: 6에: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십니다;」라고 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긍휼이 일어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