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소위 가짜 스승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죠. 뭔가 대단한 것처럼 연단에 앉아 있지만 에고가 대단할 뿐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조금이라도 영적인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어요. 그들이 앉는 모습, 그들이 말하는 방식, 그들의 눈빛, 그들이 사용하는 말, 연단 위에서나 일상에서 그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이것은 진실로 에고이며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일 뿐이에요. 그들을 그냥 바라보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구역질이 나죠. […] 그들의 얼굴, 에고, 연단에서의 행동부터가 벌써 구역질 나요. 그러니 그들에 대해 말하는 건 얼마나 더 끔찍하겠어요? 정말 그래요. 나는 단지 그들에게 속고, 현혹된 사람들, 재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학대당한 취약한 사람들이 가엾을 따름이에요. […]
그들은 영혼과 사랑이 없고 에고와 탐욕만 있어요. 인터넷에서 보면 보통 큰 터번을 두르고 거창한 법복을 입거나 혹은 화려한 색의 법복이나 디자이너 정장을 입고 앉아 있죠. 심지어는 승복을 입고 사랑과 지혜의 온갖 성스런 상징물들을 걸쳤지만 텅 빈 모습으로 앉아 있거나 거짓과 부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서서 그저 사람들에게 헛소리나 해로운 말만 지껄이고 부처님들의 명호를 외우지 말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정도에서 벗어나게 하죠!
『「성에 대해 설교하는 가짜 승려 틱녓뜨」에서 발췌: 업의 관점에서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죄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부처님도 그것을 죄로 보지 않았습니다』
『틱녓뜨의 「지옥은 실재하는가?」에서 발췌: 소승 불교에 따르면 지옥의 모습은 단지 도덕 교육의 수단일 뿐인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즉시 환생한다면 지옥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틱녓뜨의 「서방정토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발췌: 부처님의 명호를 암송하면 서방극락정토에 환생할 수 있는가? 역사에 따르면 또 장부 18경에 따르면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서방극락정토는 실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Thích Nhật Từ asking for donations from philanthropists: 오늘 저는 또한 가령 A나 B 또는 C 장소에 보시할 계획이 있고 이러한 보시를 위해 연간 금액을 따로 마련한 모든 사람이 보시 금액 전부를 제게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덕」은 모두 같습니다』
세상에. 부처님들의 명호를 암송하는 게 무슨 해가 되겠어요? 그게 이들 승려나 사제와 무슨 상관이죠? 바티칸의 최고 사제조차도 주 예수님을 비방하고 신을 조롱하고 있어요. 그들은 그것을 농담거리나 놀잇감 정도로 여기고 있어요.
『New York City United States Sept. 24, 2015 - Francis: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말해 그의 삶은 실패로 끝났어요. 십자가의 실패이죠』
『Villavicencio, Colombia Sep. 8, 2017, Francis: 예수의 몸에는 이교도의 피가 흐릅니다』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죄인이 되셨어요. 가령 고백성사를 할 때 우리 죄라 말씀드리면 신께서 죄를 사해주시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며 ‘이건 당신의 죄이며 저는 다시 죄지을 겁니다.’ 하죠. 예수님은 그걸 좋아하시죠…』- Francis, June 15, 2013
『신의 사랑을 알고 싶으면 십자가상을 보면 됩니다. 십자가에서 고문 받고, 죽고, 신이지만 신성이 박탈되고 이름이 더럽혀지고, 「죄가 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Francis, March 14, 2016
『Kasarani Stadium Nairobi, Kenya – Nov. 27, 2015, Francis: 바로 이것, 여기에는 신의 실패의 역사가 담겨있죠. 십자가의 길입니다』
『Excerpt from 「Vatican cross crushes man to death」 – Apr. 25, 2014: 전 오래전에 요한 바오로 2세가 휘어진 십자가를 쓰는 점을 조사했는데, 보셨을 겁니다. 교황은 어디나 그걸 지니고 다녔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당시 그 십자가를 만든 예술가는 사탄 숭배자였고 그 작품을 「적그리스도」라 명명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휘어진 십자가를 갖고 다닌 지 4년 만에 가톨릭교회가 밝힌 입장은 이렇습니다. 휘어진 십자가는 6세기 사탄 숭배자들이 사용하던 불온한 상징물로서 2차 바티칸 공회 때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휘거나 부러진 십자가엔 그리스도의 혐오스럽고 뒤틀린 형체가 있는데 이는 중세 시대의 흑마법사들이 성경에 나오는 「짐승 표식」의 상징으로 사용한 것이다. 그럼에도 교황 바오로 6세 그리고 그 후임자들로 요한 바오로라 불린 두 교황은 그걸 가지고 다니며 치켜들어 숭배케 했는데 군중은 그게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물건임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이는 1981년이었으니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이었을 때입니다.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으로 역시나 그 십자가를 갖고 다닙니다. 이 사진에 주목하세요. 30m 높이의 이 거대한 휘어진 십자가는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념하려고 2005년에 세운 겁니다. 자, 이 사진을 보세요. 요한 바오로 2세가 시성되기 이틀 전에 이 조각상이 넘어졌고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리려고 세운 그 십자가에 사람이 깔려 죽었습니다』
『P. 프란치스코는 한때 죽은 신부의 관에서 십자가를 빼앗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Irish Examiner – Mar. 7, 2014: 「그러자마자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는 도둑이 떠올랐고 나는 꽃을 배열하는 동안 십자가를 잡고 약간의 힘을 써서 그것을 떼어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묵주에서 십자가를 떼어낸 방법을 직접 손으로 보여줬습니다』
『En.news – Jan. 16, 2018: 1월 15일 칠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탈리아 주교회의 TV2000의 크리스티아나 카리카토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여행 중에 건강을 위해 무슨 약을 복용하는지 묻자 교황은 「난 의사에게 가지 않고 마녀에게 간다」고 답했죠』
『P. 프란치스코는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입니다. 예수회의 최종적 선서: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기회가 될 때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모든 이교도, 개신교도, 자유주의자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며 그들을 지상에서 전멸시키고 제거하라고 지령받은 것을 실행함에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떤 조건에서도 악명 높은 이단들을 매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 하고 끓이고 가죽을 벗기고 교살하고 생매장할 것이다. 그 여자들의 장기와 자궁을 뜯어내고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짓이겨서 저주받을 종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 할 수 없을 때에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을 졸라매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의 명예와 지위, 위신에 관계없이 그들의 공적인 삶이나 사적인 삶의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어느 때라도 교황이나 거룩한 예수회 수장들의 대리인으로부터 명을 받으면 그렇게 할 것이다」』
등등…
세상에, 이자들이 악마라 하더라도 지옥은 그들을 영원히 거기에 가두고 화염지옥에서 태우며 온갖 날카로운 도구들로 온몸을 찌를 거예요. 한데 그들이 신을 부정했으니 누구도 그들을 도울 수 없죠. 그들은 신에게서 등을 돌렸어요. 그들은 신의 반대 방향으로 걸으며 자신들이 최고위 사제직을 얻을 수 있게 해주고 바티칸 전체를 소유하며 그들 종교의 많은 신자들을 거느릴 수 있게 해준, 그 가르침을 주신 스승들을 비방하기까지 했죠. 정말 뻔뻔하고 역겨워요. 악마들보다 더 나빠요. 그들에겐 악마라는 단어조차 너무 관대해요. 그들을 호칭할 더 심한 말이 없어 그렇게 부르는 것뿐이죠.
악마들은 일하더라도 원칙에 따라 일해요. 사람들을 유혹하더라도 강하고 도덕적인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존경하기까지 하며 그들에게서 떨어져 있고 간간이 돕기까지 하죠. 하지만 이 자들, 거짓 사제, 거짓 교황, 거짓 승려, 거짓 스승, 거짓 구루, 세상에… 그들을 호칭할 단어가 없어요. 그들은 영혼이 없고 무자비하며 탐욕스러워요. 악마보다 더하죠. 따라서 호칭할 단어가 없어요.
그들은 『안쓰럽지』 않아요. 그들에겐 동정심도 들지 않고 아무 감정도 들지 않아요. 난 그저 그들이 빨리 지옥으로 사라져 버리고 취약한 이들은 그냥 놔뒀으면 좋겠어요. 그들이 없으면 사람들은 더 좋은 스승, 혹은 진정한 스승을 찾아 지옥불을 피하고 해탈하여 천국에서 신의 은총을 즐기며 진정한 스승의 더 높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리고 만약 그들에게 가르침을 줄 스승, 진정한 스승이 있어서 그들이 그 가르침을 따른다면 그들의 9대, 10대 선후대도 해탈하여 그들과 함께 천국에서 지복을 누리게 될 거예요. 하지만 이 거짓 스승들, 사악한 승려, 사제, 교황 등등, 이런 자들은 사람들이 진정한 스승의 진정한 가르침을 찾는 걸 방해하죠. 그게 그들의 가장 큰 죄이죠. 그래서 그들은 신께 용서받지 못해요. 그들은 신을 믿지 않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신을 조롱하고 신의 위대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하는 대신 지옥을 두려워하고 신을 찬양했을 겁니다. 여러분이 이 저급하고 낮은 지옥 존재들의 내면이 어떤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그저 그들이 뭘 말하고 뭘 하는지 보세요. 그럼 알 수 있을 거예요.
사진: 계절의 봄도 아름답지만 내면의 봄은 훨씬 더 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