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속해서 깨달음을 주는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과 함께 건강에 대한 개인들의 질문과 우리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사랑이 어떻게 심신의 진동은 물론 그리스도 의식의 인식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케이시의 응답을 들어보겠습니다.
『아버지의 영과 주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에게 주신 행동이 매일 너희 삶에 나타날 때 신의 존재가 너희 안에 거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진리를 알라. 진리는 신이 주신 것이며 진리가 곧 신이며 신의 말씀이니라. 신께서 말씀하셨으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나의 말과 나의 약속은 없어지지 아니 하리라」
그러니 세상의 근심과 부의 기만과 세속적인 자랑과 영광 또는 명성이나 좋은 평판이라도 너희가 아는 이웃과의 관계를 적용하는 것이 신의 존재를 깨닫는 방식이 되는 것을 가로막지 못하게 하라. 그런 장애는 반드시 온다. 그러나 장애를 가져오는 그에게 화 있을진저!
그러니 알고 있다고 나태하지 말고 차라리 그 지식이 모두의 체험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하고 위선 없는 사랑이 되게 하며 사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고수하라. 이런 방식으로 너희 내면의 신의 존재를 알고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자신의 몸에서 불 같은 성질과 질병의 소용돌이, 심지어는 고통의 경이로움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그럼에도 너희는 그 본질이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의 현현인 그런 영향력과 힘을 보았으니, 그것은 너희 삶과 체험에 지장을 초래하는 그런 것들에 너희가 빠져들 때 방도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그러면 누구의 방도인가? 누가 그 방도를 마련했나? 인간은 자신이 어느 경험의 단계에 있든 유익한 지식을 적용하거나 주는 통로일 뿐이다. 즉 통로로 쓰이는 것뿐이다.
심지어 너희가 타인과의 경험에서 너희의 안과 곁에 늘 거하는 신의 존재를 깨달을 때도 그렇다! 몸의 모든 기관이 정화되고 제 기능을 하도록 나의 육체의 진동이 고양되는가? 순서를 따르고 품위와 질서를 지키며 사랑하고 인내하라.
그런 것들이 너희에게 표현의 방식으로 주어져 너희가 봤던 방식으로 너희 몸을 깨끗이 하고 너희가 갈수록 더 많이 알고 이해할 때 너희를 구별하여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바쳐서 이웃에 봉사하는 자로 만들 것이다. 따라서 그런 봉사는 너희 몸 안에서, 너희 몸을 통해 작용하여 신의 힘과 신의 기운을 깨닫게 한다.
그리하여 그 진동이 고양되고 그리하여 너희 몸이 깨끗해지고 그리하여 너희 마음이 더 큰 통로와 더 큰 현현의 길과 방식을 갖고 더 크고 더 나은 이해를 하는 행동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니 실체의 삶과 행동과 체험을 존중하며 이런 통로만이 아니라 너희가 찾는 신의 약속을 통해서도 알려져 인간의 자녀들 가운데 드러난다는 것을 알라.
이는 그리스도의 의식이 있는 한 육체와 정신 혹은 영의 힘이 잘못되거나 방해받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이런 행동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일 실천하도록 하라. 누가 네 부당함을 치유하는가? 누가 너의 죄를 용서하는가? 누가 너를 완전히 지켜주는가? 진리의 영이 지켜준다! 사랑의 영, 도움의 영, 인내의 영, 친절의 영, 온유의 영이 지켜준다!
이 모든 건 유일한 그리스도 의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때 몸의 세포들이 자신이 아닌, 삶 그 자체인 신의 찬양 받는 의식의 영광을 위해 모든 세포가 기능을 다하는 의식에 이르러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게 될 것이다.
몸을 본성에 적응시키는 그런 것들과 몸을 진리와 의식에 적응시키는 제안들을 계속함으로써 마음의 연관으로부터 (똑같이 의식하진 못해도) 체험을 가져오는 알레르기를 타파하게 될 것이며 그 체험은 자신만의 방식을 위해 쓰여지는 실체가 가진 능력의 결과로 온 것이다. 이제 너희는 어떤 다른 소원을 빌어야 한다. 이것을 신 안에서 바꾸자.
그 때 실체의 마음과 목적과 이상이 평화와 삶과 희망과 이해인 신 안에 놓여 있지 않다면 아픈 몸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는 진정 길이요, 진리요, 빛이기 때문이다. 실체가 스스로 알아서 뭔가를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하지 않고 남들과 관계하는 자신에게 적용한다면 결과는 명백해진다. 만일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랑으로 대하라!
만일 남들이 너희에게 희망을 갖고 신뢰하기를 바란다면 너희가 신뢰와 희망이 되어 남들을 신뢰하라! 한치의 흠도 없었으나 다른 이들의 미움을 받았던 신의 삶처럼 너희 자신의 체험으로 알고 이해하라.
「세상이 나를 미워하니 세상이 너희도 미워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을 미워하고 너희와 관련된 이들을 미워한다면 신의 죽음과 신의 사랑과 신의 약속은 너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세상이 이유 없이 신을 미워하였으니 너희는 마음에 불신받고 이유 없이 미움받는다고 느낀다.
그러나 너희가 그들과 똑같이 한다면 신의 약속은 너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어 너희는 신이 아니라 세상이 되는 것이다. 너희 육신에는 몸과 마음과 영혼 또는 영적이고 정신적이며 물질적인 몸이 있다. 자신의 영을 이해 못하여 너희 마음의 진리를 오용하면 너희 자신의 체험에서 육신의 불순물을 제대로 제거할 수 없다.
너희가 물질과 정신과 영으로부터 똑같은 것을 제거하도록 너희 몸을 돕는 그런 정화작용을 영과 정신과 물질에 적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영은 늘 준비되어 있으며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그대로 있다. 이것이 영원한 영의 법이다. 그렇다면 먼저 자신과 세상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정신적인 태도가 변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자신에게서 그리스도 의식이 드러나고, 드러났던 진리를 인식한다면 자기 자신과 타인과 너희 상황에 대해 정신적인 태도를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육신적인 결과나 자신의 현현에서 변화를 볼 것이며 그 옛날 신께서 주셨던 대로 너희도 완전히 씻고 정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