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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라이트만 박사와 함께 우주의 창조와 신의 섭리를 발견하다, 3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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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만 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MIT)의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교수입니다. 또한 『세 개의 불꽃』 『엑시덴탈 유니버스: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세계』 『아인슈타인의 꿈』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역사를 통틀어 집단, 종교, 문화에 따라 신에 대한 관점이 각기 달랐습니다. 그 관점 중 하나로 범신론이라는 게 있는데요. 범신론은 신을 자연으로 보는 중국의 도교와 동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신은 항상 우리 주변 모든 곳에 존재한다고 믿는 거죠. 그러니 이건 정말 신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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