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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의 설립자 캔디스 페인을 만나러 미국, 시카고로 떠나겠습니다.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이는 캔디스와 자원봉사자 팀으로 구성된 자선 단체로 노숙자들에게 주거를 제공합니다. 집에 앉아서 TV를 보는데 사실 정말 좀 두려운 뉴스였어요. 이런 지독한 날씨에 극소용돌이는 어디에나 일어나기 때문에 그냥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텔 객실 30개를 빌린 게 시작이었죠.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시작했어요.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함께 협력해 5일 밤 동안, 122명의 노숙자에게 주거를 제공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캔디스의 자발적인 친절한 행동은 놀랍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순간적 충동으로 그냥 행동한 것이 모두를 감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