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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이란의 한 젊은 아프간 난민에 관한 희망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로즈마 가포리 씨는 아프간 난민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학교의 중요성을 헌신적으로 알린 축구 코치입니다. 그녀는 2020년 유엔난민기구 (UNHCR) 아시아 난센 난민상의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어린 로즈마 씨는 모든 시간이 학교와 일로 가득한 바쁜 일정이었는데도 축구에 아주 강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포츠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겪었던 로즈마 씨는 어린이들을 축구에 참여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2015년 이란 내무부의 외국인 이민국과 UNHCR의 도움으로 로즈마 씨는 24세에 그녀를 받아준 곳인 이란의 남부 도시 시라즈에 유스이니셔티브펀드를 (YIF) 설립했습니다. 이곳은 아프간 어린이들을 스포츠를 통해 학교에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YIF는 설립된 이래, 이란 어린이들을 포함해 청소년 약 4백 명을 매년 지원했습니다.끊임없는 노력으로 YIF의 사업은 여성이 축구 등 스포츠를 하는 것에 대한 문화적 규범을 일부 아프간 지역에서 차츰 바꿔 나갔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전 세계 아프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