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를 멈추세요. 그건 살인이며 신의 율법에 어긋납니다, 5부

Student (f1): 낙태가 죄라는 내용은 읽은 적이 없어요.

Ray Comfort(m): 제 6계명은 『죽이지 말라』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뜻이죠.

Ray Comfort(m): 9주된 아기의 사진입니다.

Student (f2): 와, 이건… 오!

Student (m1): 그러니까 이 아기를 살아있는 동안 으깨고 사지를 절단한다고요.

Ray Comfort(m): 9주된 아기의 사진입니다.

Student (f3): 말도 안돼요! 사실 이 사진을 실제로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Student (m2): 『사지가 달린 태아이다』라고 쉽게 말할 수도 있지만 이걸 보여주시니 아기라는 것을 알겠어요.

Ray Comfort(m): 다음 문장을 완성하세요. 『태중의 아이를 죽여도 되는 때는…?』

Student (f4): 그건… 그건… 음

Ray Comfort(m): 언제일까요?

Ray Comfort(m): 언제일까요?

Student (m3): 정말로 …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Ray Comfort(m): 왠지 아세요? 신이 주신 양심이 당신에게 『태중의 아이를 죽이는 건 옳지 않다』고 해서예요. 그래서 『괜찮다』고 말할 수 없는 겁니다. 옳지 않다는 걸 아니까요. 당신 어머니는 당신을 낙태시키지 않았죠. 당신은 어머니와 별개 인간이에요. 당신은 태중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살아있는 존재였습니다.

Ray Comfort(m): 당신 마음에 『죽이지 말라』가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당신은 태중의 아이를 죽이는 것이 잘못이라는 걸 직관적으로 아는 거예요.

Ray Comfort(m): 당신의 타고난 본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죠. 만일 당신이 임신하여 출산한다면 그 아이를 온 마음으로, 목숨 바쳐 사랑할 거예요. 기꺼이 희생할 겁니다. 신께서 자손을 사랑하는 본능을 주셨으니까요. 그리고 이기적인 이유로 아이를 죽이고자 하는 것은 전형적인 악입니다.

Eddie Lucio, Jr: 한 사람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으면 단지 심장이 아닌 영혼의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귀를 기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