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작은 두 악마, 12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거의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이젠 나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네, 스승님) 신께선 우리가 약간의 희망을 품게 하셨죠. (네) 가령, UN과 세상이 육식을 줄이자는 것 (IPCC 보고서)에 서명한 걸 기뻐하며 축하했죠. 탄소 발자국이든 뭐가 됐든 간에요.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예요. 별일 없는 것처럼 똑같아요. 평소처럼 변한 게 없죠. 계속 육식으로 자신을 죽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어떻게 지내나요? (저희는 잘 지냅니다.‍ 잘 있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은 어떠세요?)‍ 난 잘 지내요. 방금 검은 띠를 받았어요. (오, 와) 그래요. 대만(포모사)에서‍ 보내 준 거예요. (오, 와) (와) 오, 와. (멋지네요)‍ 어떻게 생각해요?

나는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곤 했어요. (네, 스승님)‍ 할머니는 104세까지 사셨죠. (와) 아마 나도‍ 그 정도는 살 거예요. (더 오래요!) (오, 네)‍ 난 아마도라고 했어요. 아마도요. 어쩌면요. 그럴 수 있죠. (멋집니다)‍ 그럴 수 있어요. (정말 멋집니다)‍ 바라는 바이죠. 그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싶을지 모르겠네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네)‍

이건 검은 띠에 관한‍ 이야기예요. 내 할머니는 그래도 늘‍ 건강하셨어요. (와) 네, 할머니는 지금의‍ 내 나이였을 때도‍ 여전히 일하셨죠. (와) 그리고 난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읽어드려야 했죠. 난 7살이었어요. 할머니는 안경이 없었죠. (아, 네)‍ 내 생각에 할머니는‍ 신 어울락(베트남)어를‍ 배우지 않으셨고‍ 구 어울락(베트남)어를‍ 배우셨던 것 같아요. (네) 예전에요. 중국어나 일본어와 비슷한‍ 복잡한 문자요. (네, 네)‍ “쯔뇨”라고 해요. (네)‍ 옛날 세대였으니까요. 물어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늘 건강하시고‍ 아주 유쾌한 분이셨어요. 겨울철 통증이 있으셨는데‍ 내게만 말씀하시고‍ 다른 이에겐 안 하셨죠. 주변에 나밖에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네) 할머니는 우리 집 옆‍ 연립주택에서 사셨어요. 우리 집과 연결돼 있었죠. (네) 난 늘 거기로 가서‍ 할머니와 함께 밥을 먹었죠. (와)‍ 사실 아주 편리했죠. (네)‍ 할머니는 솜씨가 좋으셨죠. 뚝배기에 아주 간단하게‍ 요리하셨죠. (오, 네) (와)‍ 작은 뚝배기, 옛날 냄비 같은 거요. 그리고 불로 요리했어요. 그래서 냄새가 (좋았겠네요)‍ 요즘 우리가 전기밥솥으로‍ 요리하는 것과는‍ 완전히 달랐죠. (네, 네. 물론입니다)‍

늘 건강한 편이셨지만‍ 겨울이 되면‍ 통증이 있으셨죠. 아마 두꺼운 매트리스가‍ 없으셨나 봐요. (오, 네)‍ 전에 두꺼운 매트리스가‍ 있었을 땐 나도 고통이나‍ 통증이 덜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견딜 수 있어요. 계속 이사를 해서 모든 걸‍ 잃고 오직 검은 띠를 얻었죠. 저기 대만(포모사)에서‍ 보내왔죠. 너무 일찍 좋아하진 마세요. 의사가 보낸 거예요. (아)‍ 허리에 두르면‍ 따뜻하게 해주고 (아, 네) 통증을 줄여주는‍ 그런 거예요. 난 설명서를 읽을‍ 시간도 없었죠. (오)‍ 그냥 그런 줄 알고 있죠. “허리에 두르시오. (네)‍ 피부 가까이에 댈 것”‍이라 쓰여진 것만 봤어요. 난 그것만 봤어요. 전혀 신경을 못 썼죠. 아마 통증 완화를 위한‍ 거겠죠. 상관없어요. (도움이 되길 빕니다)‍

좋은 소식 있나요? 없어요? 좋은 소식 알려줄까요? (네, 들려주세요. 스승님)‍ 네, 네, 네.‍ 좋은 소식을 원하는군요? 그렇죠? (네, 스승님)‍ 화요일이니까‍ 팬케이크를 먹어도 돼요. 먹고 싶나요? (오- 오- 오- 오! 네!)‍ (네, 스승님) 미안해요. 화요일이 아니군요. (오) 팬케이크는‍ 못 먹겠네요. 스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먹을 수도 있겠지만요. 내가 거기 없어서 만들어‍ 줄 수가 없네요. 미안해요. 분위기도 좋고‍ 비도 오고 화요일이니까‍ 팬케이크를 먹으면 좋은데‍ 먹을 수가 없네요, 없죠. 여러분이 있는 곳도 비가‍ 오나요? (오늘은 아닙니다)‍ 오늘 안 오나요? (네)‍ 알겠어요. 장마철이죠? (가끔 비가 오곤 합니다)‍ 비가 와야 하는데요. 상관없어요.

내가 할머니와 너무 오래‍ 같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내가 겨울철 통증을‍ 물려받은 것 같아요. 하지만 좋은 매트리스가‍ 있다면 더 편안할 겁니다. (네, 스승님)‍ 전에 좋은 매트리스가‍ 있었을 때가 기억나는데,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았죠. 냉기를 막아 주니까요. 여러분은 좋은‍ 매트리스가 있나요? (저흰 괜찮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주문해도 돼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직 통증은 없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저희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부럽네요. 괜찮아요, 좋습니다.

그러니 검은 띠라고 “와” 할 일은 아녜요, 알겠나요? “와”가 아니라 “워”죠. 워‍. (워, 워, 워)‍ 다 함께 해봐요. “아아아” (아아아)‍ 그저 약간의 통증이에요. (네. 스승님, 제발‍ 몸조심하세요) 어떻게요? (검은 띠로요) 내 삶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나 자신을 잘 돌보는 거죠. (네) 어찌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약 먹는 것도‍ 자꾸 잊어요. (오) 코앞에‍ 놔두는 데도 잊어버리죠. 온갖 장소에 두는데도요. 잊지 않으려고 여기저기에‍ 조금씩 두는데도요. 게다가 때로는 이미‍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많은‍ 장소에 놓아두니까요. (오, 네) 아, 괜찮아요. 인생에서 이런 걸 지키는‍ 게 늘 중요한 건 아니죠. 놔둡시다. (너무 바쁘시죠)‍ 내가 다시 치료를‍ 받으러 가는 데‍ 예닐곱 달이 걸렸고‍ 그래서 의사는 지나치게‍ 많은 것들을 줬어요. (와) 내가 원했던‍ 약 중에 반만 복용했어요. 나머지는 아직 있어요. 그리고 벨트도요.

검은 띠는 멋있어 보이죠. 힘 좀 쓰는 것 같죠. (네)‍ “검은 띠”라는 단어는‍ 강한 사람들과‍ 결부되니까요. (네, 네)‍ 태권도나 가라데요. (네)‍ 검은 띠는 원래 좋은‍ 거니까, 난 그저 심리적인‍ 효과를 보려고 착용해요. 통증에는 별반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사실 나는 이렇게‍ 꽉 끼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옷을‍ 갖춰 입거나 화장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이젠 진짜 은퇴해도 되죠. 난 벌써 70세잖아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70세가 약간 넘었나요? 상관없어요. 알게 뭐예요. 내 평생 모두를 위해‍ 차려 입고 화장하는 건‍ 이미 할 만큼 했다고 봐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싫어하면‍ 그냥 싫어하라고 하세요. 그들이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고, 싫어하면 (싫어하는‍ 거죠) 싫어하는 거죠. 여러분은 모르는 게 없군요.

좋은 소식 듣고 싶나요? (네, 스승님. 제발요) 좋은 소식이 있나요? 나중에 말해줄래요? (네)‍ 좋은 소식은 별로 없어요.

오 맙소사‍. 세상은 큰 곤경에 처했어요. 이젠 심지어 조류독감까지‍ 사람들을 덮친다고 합니다. (네) (오, 와!) 그래요. 보통은 인간에게 전이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아)‍ 처음에는 그렇게‍ 말했죠. (네)‍ 이제는 인간들을 덮치고‍ 있어요. (오, 와)

프랑스에서‍ 새로운 사례들이 나왔죠. IHU 변이라고 하죠. (네)‍ 여러분도 잘 알 거예요. “플루로나”는 독감과‍ 코로나가 결합된 거죠. (네) (와)‍ 하나도 벅찬데요. (네, 맞습니다)‍ (와) (맙소사)‍ 네. 지금 코로나‍ 새 변이가 발견됐어요. (오. 와) 알겠어요? (오, 맙소사) (와)‍

그리고 다람쥐 주민들은‍ 보통, 정말 정말 온화하고‍ 평화롭잖아요. (네)‍ 근데 한 마리가‍ 미국에서 사람 18명을‍ 물었어요. (오, 맙소사) (와)‍ 회색 큰다람쥐 주민이요. 그가 뭘 먹어서 그렇게‍ 미쳐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오, 와) 사람들이‍ 밖에다 버린 온갖‍ 쓰레기를 먹었겠죠. (네)‍ 아니면 제초제요. (아, 네) (네, 스승님)‍ 농약이요. (네)‍ 정부가 아직‍ 승인하지 않은‍ 제초제 혹은 농약 종류가‍ 하나 있어요. 보건 기구에서 아직‍ 승인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전 세계에서 사용합니다. (오) (와)‍ 그게 어떤 건지 염려돼요. (오) 다른 수많은 일들도‍ 있고요.

어딘가에서‍ 또 다른 지진이 일어났죠. 그리고 화산 폭발도 있죠. 많은 것들이 있어요. (네)‍ 카자흐스탄 어디에서‍ 시위가 일어났는데‍ 폭력적으로 되어‍ 백 명 이상이 죽었어요. (오)

맙소사, 우리 세상이‍ 어떻게 되어가는 거죠? 믿을 수가 없어요. 거의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이젠 나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네, 스승님)‍ 신께선 우리가 약간의‍ 희망을 품게 하셨죠. (네)‍ 가령, UN과 세상이‍ 육식을 줄이자는 것‍ (IPCC 보고서)에‍ 서명한 걸 기뻐하며 축하했죠. (네. 스승님) 탄소 발자국이든‍ 뭐가 됐든 간에요.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예요. 별일 없는 것처럼 똑같아요. 평소처럼 변한 게 없죠. 계속 육식으로 자신을‍ 죽이고 있어요. 정말 그래요. (네)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자기 몸을 썩은 시체들의‍ 무덤으로 만들고 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관처럼요. (네, 스승님)‍ 하지만 관 속에는 시체가‍ 하나만 들어가죠. (네)‍ 인간의 몸속엔 너무 많은‍ 시체들이 들어있어요. (아) 다 썩은 시체들이죠. (네) (맞습니다)‍ (끔찍합니다)

여러분에게‍ 들려줄 좋은 소식이 없네요. 미안해요. 내 검은 띠가 여러분을‍ 웃게 한 것 말고는 없네요. 그것만 해도 이미 좋은 거죠. 여러분은 그 정도로 충분하죠. (감사합니다)‍ 오 하느님, 맙소사. 우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죠. 먼저 하고 싶은 질문이‍ 없으면, 이야기를 하나‍ 읽어주려고 해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본 몇 가지 뉴스가‍ 있습니다) 말해봐요.

(며칠 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기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 주민을 키우는‍ 이들을 비난했습니다) 또요. (네, 이기적이라고요)‍ 네. (이에 대한 스승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자에 대해서 더는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는 그저 말뿐이죠. 가끔 유행 따라 추세에‍ 맞게 몇 마디 하는 거죠. (네, 스승님) 이기적이든‍ 아니든 그가 아기들을‍ 신경이나 쓰나요? 그 자신은 태내에 있는‍ 아기를 죽이는 것도, 이미 태어난 아기를 죽이는‍ 것도 다 괜찮다고 하면서‍ 이기적인지 아닌지 그가 뭘‍ 안다는 거죠? (그렇죠)‍

이 사람들은 그저 아기를‍ 죽이는 대신 반려동물‍ 주민을 택한 것뿐이에요. 그렇다면 어느 쪽이 나은‍ 건가요? (네. 맞습니다)‍ 그들이 아기를 원치 않으면‍ 원치 않는 거예요. 적어도 그들은 피임약 등‍ 사전 조치를 취해서‍ 아기를 죽이는 일이‍ 없게 합니다. (네)‍ 그리고 반려동물 주민을‍ 그냥 원하는 거예요. 그게 좋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아기들을‍ 공공연히 죽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선‍ 한두 마디 외엔 별말을‍ 하지 않았죠. (네, 스승님)‍ 그러고는 이 모든 아기‍ 살해범들을 바티칸에‍ 초대했어요. (네)‍ 그들에게 굽실거리고‍ 그들과 눈빛을 교환하고‍ 눈을 깜빡이는 등‍ 온갖 일들을 했죠. (네, 스승님)‍ 그러니 모두 위선입니다. (네, 스승님)‍ 따분한 짓거리입니다. 지겹도록 어리석고‍ 사악해요. (네, 스승님)‍ 여러분이 알고 싶다면‍ 그게 바로 내 의견입니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12)
1
2022-02-23
7451 조회수
2
2022-02-24
5261 조회수
3
2022-02-25
4918 조회수
4
2022-02-26
4848 조회수
5
2022-02-27
4704 조회수
6
2022-02-28
4259 조회수
7
2022-03-01
4818 조회수
8
2022-03-02
4403 조회수
9
2022-03-03
4339 조회수
10
2022-03-04
4899 조회수
11
2022-03-05
4900 조회수
12
2022-03-06
4290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