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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비건 생활방식에 대한 대중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3년, 동물 주민 옹호 단체인 비건 아웃리치를 공동 설립한 국제적인 비건 운동의 영웅인 잭 노리스 씨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1992년, 저와 제 몇몇 동료 운동가들은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동물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에 대한 사진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작은 책자를 만들어야 겠다고 결심했어요』1993년 6월, 잭 씨와 그 커뮤니티의 운동가 11명은 신시내티의 도살장 앞에서 『농장 동물들을 위한 단식』을 3일간 벌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잭 씨와 동료 운동가 매트 볼 씨는 함께 손잡고 동물 해방 운동(ALA)을 결성했고, 1995년, 비건 아웃리치로 새롭게 이름 지었습니다. 그들은 거리의 모퉁이에서 『육식을 멈추자』라는 배너를 드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우린 전단을 인쇄해 대학 캠퍼스로 가서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그건 꽤나 효과적이었죠. 그 정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우린 웹사이트를 개설해 어떤 대학들이 어느 학기에 봉사활동을 했고 어떤 대학은 하지 않았는지 추적할 수 있었죠. 사람들을 격려해 그들의 지역 대학교에 가서 전단을 나눠주도록 했어요. 『대학을 채택하자』는 그렇게 탄생한 거예요』잭 씨와 인터뷰한 이후에도 『10주 비건 프로그램』에 등록한 사람의 수가 현재 2021년 12월 초, 44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2020년에 25만 명이 등록했는데, 거의 그 두 배인 셈이죠. 잭 씨는 올해 백만 명의 등록을 바라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잭 노리스 씨께 사랑과 소망과 함께 당신의 크나큰 노력과 헌신에 대한 찬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비건 홍보상을 감사히 수여하며, 비건 아웃리치를 후원하는 의미에서 약소하나마 미화 1만 달러를 보내드립니다. 신의 품 속에서 영원히 축복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