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영적인 이해를 갈망하는 모든 구도자에게 고양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깨달은 스승인 전설적인 아스텍 신 케찰코아틀(채식인)의 이야기를 따라 여정을 떠납니다. 케찰코아틀(채식인)이 신실한 구도자에게 말씀하실 때 내적 여정의 중요성을 강조함을 봅니다. 이 여정은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를 내적 천상의 빛과 음악에 연결해줍니다. 오늘 『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를 소개하여 기쁩니다. 이 깨달은 스승은 모든 것이 보이는 모습과 같지 않음을 가르치십니다.
평범한 사람 “아주 먼 곳인 치첸이트사라는 도시에서 온 노인이 케찰코아틀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왕이 군대와 권력으로, 제사장이 위협과 기도로 할 수 없던 일을 당신의 말씀으로 이루어낸 것입니다. 그러자 그분이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당연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니 당연한 일을 하는 나를 높이려고 하지 마시오. 사람들에게 주어진 항아리는 증오와 이기심이 아니라 사랑을 가득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입은 칼이 아니라 위로에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머리는 동료 인간에 대한 음모로 채우라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지식을 향해 깨어나기 위한 것입니다.”
침묵 속에 행하라 “그렇지만 그가 스스로 결코 말하지 않은 것을 내가 알려주겠습니다. 매일 태양이 성 위로 떠오를 때 그는 이미 거리를 걸으며 고요 속에서 가난한 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 사이를 걸으면서 속으로 기도하였고 성에 사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그날 닥칠 문제를 이겨낼 힘을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또 익명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었습니다. 또 그는 묵묵히 말씀을 구하는 자들을 말씀으로 도왔습니다. 케찰코아틀께서 말씀하시길: 참으로 여러분에게 말하니 뒤의 사람은 사원에 갈 필요가 없는데 그가 곧 사원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첫 사람은 양심의 가책과 불안을 덜기 위해 집에서 사원으로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해야만 할까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아버지께 더 가깝습니다.”
내면의 새벽 “종달새가 대답했습니다: 내 목을 가득 채우고 이른 시간에 노래하게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낮과 그 빛이 우리를 떠나는 저녁에 나는 그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까 초조하게 그 빛을 기다려요. 그러다 다시 그 빛을 볼 때 우리 시야 너머에서 어둠과 싸운 전투와 우리에게 빛을 주기 위해 그들이 승리한 것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