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한 성인의 꿈을 꿨는데 머리에 황금빛의 큰 원이 있고 마치 그림 속 부처님과 보살처럼 매우 아름답고 위엄 있었습니다. 그 성인께 물었어요. “왜 그렇게 밝으세요?” 성인은 입을 열지 않고 마음의 대화로 제게 대답했습니다. “와서 보거라.”
그 성인 가까이 다가갔고 성인의 머리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같이 작고 둥근 구멍들로 완전히 덮여 있었지만 머리카락이 튀어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작고 둥근 구멍 각각에서 한 줄기 빛이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성인의 머리 전체가 부처님과 보살의 그림에서와 같이 큰 원의 빛을 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궁금해서 그 작고 둥근 구멍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안에 태양처럼 밝은 큰 구체가 있었습니다. 불경에 적힌 “내면에 불성, 자성의 빛을 구하라.”는 구절과 도교에서 말한 “신타마니(마니주)”와 “불멸의 연금술”이 즉각 떠올랐습니다.
저는 기쁘게 말했습니다. “저도 빛을 내고 싶어요. 제발 이루게 도와주세요.” 다시 그 성인은 마음의 대화로 제게 말했습니다. “위대한 구세주이시자 고불이신 신의 아들께서 네가 빛을 내게 인도하실 것이다. 둘 사이에 인연이 있느니라.”
나중에 모든 광경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런 후 고대 황제 복장을 한 사람이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잘생겼고 머리는 짧고 검었으며 손에 접부채를 들고 저를 향해 걸어왔습니다. 저는 웃었습니다. “지금은 현대예요. 어떻게 누가 아직도 옛날 옷을 입어요? 배우신가요? 아니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의 현대식이지만 옷차림은 옛날 스타일이에요.” 깰 때까지 계속 웃었습니다.
어느 날 “히말라야에서 온 위대한 스승: 칭하이 무상사”, “즉각 깨달음: 일세 해탈”이라고 적힌 포스터를 봤습니다. 저는 곧바로 스승님의 강연을 들으러 갔고 그 후 입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시후 아시람에서 기쁘게 입문을 기다리는 동안 스승님께서 똑같은 고대 황제 복장을 하신 걸 봤어요. 짧은 머리에 접부채를 들고 계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분이 내가 꿈에서 본 그 성인이 아니던가? 그 분은 스승님이셨습니다!
입문 후, 집에서 명상하던 중에 이틀 연달아 똑 같은 내면의 비전을 봤는데 제 전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쿵후 실력이 뛰어난 황실 근위병이었고 황제의 곁에 숨어 있는 비밀 근위대 소속이었습니다. 저는 황제의 명령만 받아 적이나 고위 관리를 조사했습니다.
어느 날, 황제께서 저희에게 적의 사병영으로 가서 상황을 보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25명 전원은 최고의 무술 고수였습니다. 저희는 옛날 스파이처럼 검은 옷을 입고 머리에 검은 천 조각을 둘렀습니다. 밤에 고산 산림 지대에 들어갔는데 적군에 발각되어 기습당했습니다. 적군이 화살을 쏘았습니다. 저는 황제의 오른팔이 황제를 배신한 것을 보았고 그 배신자는 사악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화살들이 몸을 꿰뚫었고 첫 화살이 심장에 박혔습니다. 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건 믿었던 관리가 황제를 배신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생에 꼭 영적 수행을 할 것이라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 후, 피를 토하고 죽었습니다.
아! 저는 마침내 스승님께서 다른 옷을 입으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스승님과 전생의 인연을 알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생에 스승님과 저희 간의 관계는 저희의 악업과 그런 생들의 영향을 정화함으로써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 빛나는 성인이 말했듯 스승님은 “매우 위대한 구세주이자 고불이며 신의 아들”입니다. 스승님께서 해탈을 통해 제 자성의 빛을 찾게 저를 구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 온 세상 모든 중생을 위해 정말 큰 노력을 쏟고 계십니다.
위대한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비건 세상이 오길 빕니다. 대만(포모사)에서, 후이밍 올림.
고결한 후이밍 님, 멋진 당신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발하시는 영원한 사랑에 대한 우리 내면의 깊은 감사함이 되살아 납니다. 당신이 마침내 영적 인도자를 만난 사실을 알아 기쁩니다. 긍정적인 대만(포모사) 국민들이 내면의 지혜를 간절히 갈구해 생사의 굴레에서 해탈하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당신의 만족한 마음에 대한 스승님 답신입니다: “멋진 후이밍, 이 생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관음법문을 수행할 기회를 주신 천국에 매일 감사하세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 신을 기억하세요. 그것이 신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당신이 여기 있는 궁극적인 이유입니다. 건강한 대만(포모사)가 다른 국가들을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으로 이끄는 빛나는 모범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