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빛나는 세계상 프로그램에서는 동물주민을 올바른 방식으로 대하는 인식 체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굳게 믿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비로운 동물주민의 옹호자를 소개하겠습니다.
호프 보하넥(비건) 씨는 동물주민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을 바꾸고자, 10대 때부터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친 수탉주민을 구조한 그녀의 첫 경험은 구조된 수탉주민이 회복되면서 그녀 안에 깊은 사랑의 감정을 일깨웠습니다. 팬데믹 동안에도, 그녀는 동물주민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으므로 봉쇄 조치와 관계없이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동물을 위한 희망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축산업의 잔혹성을 폭로하는 책, 『궁극적인 배신: 행복한 고기는 있는가?』를 저술했습니다.
자비로운 그녀의 노력에 대해 들으신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호프 보하넥(비건) 씨에게 『지구와 그 주민을 구하고자 하는 이타적인 노력에 진심 어린 경의와 큰 찬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습니다. 더불어 컴페셔네이트 리빙의 고귀한 뜻을 지지하는 의미로 미화 1만 달러를 겸허히 수여했습니다. 신의 자비로 귀하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 천국이 항상 미소 짓길 바랍니다.』
“수십 년 동안, 귀하는 캘리포니아의 동물 권리 단체에서 주요 직책을 맡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단으로 동물계와 지구 주민들을 옹호하기 위해 개인의 안락함과 안전마저 희생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그린피스의 대담한 환경 운동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990년대 초, 직접 행동 그룹과 함께 봉사하면서 환경을 지키고 학대로부터 동물주민을 구하는 아름답고도 위험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용감한 활동에는 연좌, 농성, 프레젠테이션, 저술 활동, 수백 건의 비건 채식 행사가 포함됩니다. 2013년 출간된 당신의 저서, 『궁극적인 배신: 행복한 고기는 있는가?』는 잔인하게 동물 제품을 생산하는 동물주민 농장의 비양심적인 『인도적 사육』 행태를 폭로하여 호평받았습니다. 이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옹호하는 당신의 사명 또한 잘 보여줍니다. 수차례 연행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이에 굴하지 않고 비건 활동가로 변화하여 세계 무대로 진출하였고, 이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 당신의 자비의 여정에 천국의 보호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