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스티스 소피아』 33장과 34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스티스 소피아가 회개하는 것을 발견하신 것을 묘사합니다.
33장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이것은 피스티스 소피아가 처음 회개할 때 자기 죄를 뉘우치며 자신에게 닥친 모든 일을 읊조리며 불렀던 찬양 노래다. 그것은 다음과 같았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구해주시고 깊은 물에서 건져 주소서. 물이 나를 휩쓸거나 큰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시고 환난 중에 있으니 속히 응답하소서. 내 영혼에 가까이하사 구원하며 나를 속량하소서.”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 하시다고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 기쁘시게 하니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 마음을 소생할지어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 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니 무리가 살며 소유하리라.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거기에 살리로다.”
34장 “그때 마리아가 제자들 가운데서 예수께 이 말을 다 하고 나서 예수께 말씀 드렸다. 『나의 주님, 이것이 피스티스 소피아의 회개에 관한 비밀의 해답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마리아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마리아야, 복된 자여, 충만한 자여, 모든 복이 가득하며, 모든 세대가 복된 자로 부를 자여, 잘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