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장 소피아의 두 번째 회개. “내가 믿고 있는 빛 중의 빛이여, 나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나를 어둠에 두지 마소서, 당신 신비로 나를 도우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귀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당신 빛의 능력으로 저를 구원하사 더 높은 에온으로 인도하소서; 주께서 저를 구원하사 당신 에온으로 인도하소서. 빛이여, 이 사자 얼굴을 한 권세의 손과 자기 의지의 신이 발산한 손들로부터 저를 구원하소서. 빛이여, 내가 그 빛을 믿고 태초부터 그 빛에 의지한 것은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 나에게 발산될 때부터 나는 믿음을 가졌고 주께서 나를 발산하게 하셨으니 나는 태초부터 주의 빛을 믿었나이다.
내가 주께 믿음을 가졌을 때 에온의 천군들은 나를 비웃으며 그녀의 신비가 멈췄다고 말했나이다. 빛이여, 당신은 나의 구세주이자 구원자이며 나의 신비이나이다. 내 입은 언제나 당신 위대함의 신비를 말하는 찬송으로 가득했나이다. 그러므로 빛이여, 이제 나를 혼돈 속에 두지 말고 언제나 나를 완성하게 하소서, 빛이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자기 의지의 모든 발산이 나의 모든 빛의 힘을 빼앗고 나를 둘러쌌나이다. 그들은 내게서 모든 빛을 완전히 빼앗으려 했고 나의 힘을 감시했나이다. 서로 말하되 「빛이 그녀를 버렸으니, 우리가 그녀를 붙잡아 그 안의 모든 빛을 빼앗자」 그러므로 빛이여, 내게서 떠나지 마소서; 빛이여. 주를 돌이켜 무자비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37장 예수께서 제자가 모든 일에 완전하도록 약속하시다. “내가 내 아버지의 모든 영역과 첫 번째 신비의 모든 영역의 모든 신비를 너희에게 줄 것이니 땅에서 허락받은 너희는 높은 곳의 빛 안으로 들어감을 허락받을 것이고 너희가 땅에서 추방할 사람은 천국에 있는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추방되리라.”
소피아의 세 번째 회개 “오 권능의 빛이여, 주의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오히려 빛을 구하는 모든 이가 기뻐하고 환희하며 주님의 신비를 갈망하는 이는 늘 말하니 신비가 높임을 받으소서. 빛이여, 이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이 나의 빛을 빼앗아 내게 빛이 부족했고 그들이 내게 빼앗은 나의 권능이 필요했나이다. 그러니 빛이여, 주님은 나의 구세주이며, 나의 구원자이나이다. 오 빛이여, 이 혼돈에서 나를 속히 구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