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세르비아 정부에서 시리아에 지원을 제공합니다. 유엔에서 약 50년 만에 처음으로 물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낙태약이 불법화됩니다. 수상 태양 전지판이 수천 곳의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 한 남성이 어린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합니다. 비건 치즈 과자의 인기가 급증하며, 은퇴한 경찰 견공이 애견협회의 영웅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오늘 건강을 위한 영양 팁을 알려드릴게요! 참깨가 건강에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참깨에는 수용성 섬유질의 일종인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 흡수를 돕고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등, 장 건강에 좋답니다. 이러한 리그난 중 하나인 세사민은 체내 지방 대사 개선에 도움이 된답니다. 세사민은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와 항염 효과 또한 지니고 있답니다. 결과적으로 혈관 이완과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죠. 참깨는 매일 1~2큰술(14~28g)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은데, 한 번에 다 드시는 것이 아니라 나눠서 드셔 주세요. 참깨는 그대로 샐러드에 뿌려서 드시거나 쿠키나 케이크, 빵을 만드실 때나 타히니라는 페이스트리를 만드실 때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제, 오늘의 농담과 함께 웃음 바퀴를 돌려볼 시간입니다. 『자리에 앉으세요』입니다.
버스에 탄 두 여성이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었어요. 차장이 중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버스 기사가 소리쳤죠:
『그럼, 덜 예쁘신 분께 자리를 양보하세요!』
두 여성 모두 남은 거리를 계속 서서 갔어요.
투르크메니스탄의 바이람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수많은 비슷한 편지 중에서 저의 소박한 편지가 당신의 소중한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상사님의 관심과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전 입문을 위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은퇴한 다섯 아이를 둔 아버지이며 막내가 이제 여덟 살입니다. 신의 은총으로 모두가 잘살고 있으며 건강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 의식에 들어오는 지식의 압박 속에서 이해를 통해 자유를 얻었으며, 기독교인이 되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50년을 살아왔습니다. 모두 신의 은총이죠! 명상과 학습이 그다음 단계였습니다.
심리학에서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켜 인류를 모두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인류는 참으로 불쌍하죠.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지구에서의 존재 의의와 삶의 목적, 그 의미에 대한 진정한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아실현의 길에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많으며 그 중 비거니즘이 첫 시작이 되는 일입니다.
이는 무상사님께 드리는 두 번째 편지입니다. 입문 승인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신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야삿 위성을 통해 무상사님의 방송을 볼 수 있었기에 제가 입문에 뜻을 품을 수 있었고, 이 방송이 정말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무상사님의 위대한 업적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바이람 올림.
힘찬 바이람 님, 편지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방영되어 정말 기쁘며 신께 찬미드립니다.
스승님의 응원이 담긴 답신입니다: 『희망찬 바이람 님, 우리가 현재 수월하게 많은 입문식을 진행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슬픕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고귀한 길을 향한 당신의 걸음을 환영하고 지지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죠. 당신은 신의 자녀입니다. 신께서 내면에 계시며 내면의 스승 또한 그렇습니다. 가능하다면, 방이나 집안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켜두도록 하세요. 이는 당신과 사랑하는 이들, 주변 환경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울 겁니다. 영적 수행과 비건, 다른 이들을 돕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나의 사랑이 항상 함께할 것이며, 당신과 긍정적인 투르크메니스탄 사람들에게 가장 높은 천국의 축복이 이해와 자비로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