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에티오피아가 미국의 인도주의적 구호 자금을 추가 지원받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보고서는 국가들이 2030년까지 소금 섭취 제한 약속을 불이행할 것이라 밝힙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새로운 우주복 샘플을 공개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시 온도를 낮추기 위한 도로 냉각 기술을 시험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의 난민 학교 어린이들이 새로운 영어 회화 학습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습니다. 인도의 식물성 우유 브랜드가 신 귀리유를 선보입니다. 비영리 단체가 드론으로 영국에서 실종된 견공 약 1,400명을 발견합니다.
유용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오래된 붓을 버리지 마세요! 붓이 마모되면 바늘코 펜치를 사용해 금속 덮개만 제거하면 돼요. 이제 나무 또는 합성수지 손잡이를 테이블 톱 푸시스틱으로 용도 변경해 강력한 전동 테이블 톱 사용 시 손과 손가락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이러한 도구는 쉽게 잃어버릴 수 있으니 작업장에 여분의 도구로 몇 개 두는 것이 좋아요!
이제, 오늘의 농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시간이 왔어요. 제목은 『신생아 찾아서』입니다.
불임에 대한 모든 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65세의 젊은 여성인 멜리자는 아름답고 건강한 남아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집으로 돌아온 멜리자를 보러 친구가 왔습니다.
『아기 좀 봐도 될까?』
『아직은 안 돼. 커피 준비할께, 먼저 얘기 좀 나누자』
30분이 지나고 친구가 물었습니다:
『이제 아기를 봐도 되니?』
『아니, 아직 안 돼』
몇 분이 더 지나자 친구가 다시 물었습니다:
『음, 언제 아기를 볼 수 있니?』
『아기가 울면』
『아기가 울면?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
『아기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으니까, 알겠니?』
?!
이제 한국의 하늘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칭하이무상사, Tim Qo Tu, 스승님과 수프림마스터 TV팀께 감사합니다.
지금 겨울 이상기후로 지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12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18.7도까지 치솟으면서 59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 달 지난뒤 체감 온도 영하 20도에 이르는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온도차가 너무나 극명하게 달리하는 날씨에 사람뿐만 아니라 야생새 주민들도 먹이 구하기가 어려워진 듯합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 님은 2020년 7월,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모두 비건)과의 회의에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지혜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가능한 한 자급자족하세요. 베란다라도 있다면 식물을 길러 먹을 수 있죠. 땅이 있으면 곡식을 심고, 채소를 심고, 과일나무를 심으세요. 최대한 자급자족하세요, 누구나요』
스승님의 조언대로 양배추를 뿌리 쪽만 남겨놓고 물만 갈아 일주일 정도 두었더니 정말 새싹이 나고 뿌리가 생겼어요. 신기해서 화분에 심을때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 저는 작은 베란다가 있어서 그곳에 야채들을 심어봤습니다. 여름과 가을동안 힐링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되어 혹한에 야채들이 말라가는데 어느날 야생새 주민이 와서 고추를 먹는 것이 보여 물과 함께 과일을 썰어서 놔주었더니 매일 여러 번 와서 먹고 갔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니 오지 않더군요.
저는 작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왔고 올해도 단배추를 베란다에 심어놨는데 겨울이 되니 2023년 1월부터, 야생새 주민이 와서 단배추를 먹길래 과일과 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혹한에 베란다에 내어 놓은 야채와 과일, 물까지 얼어서 낮에만 내어놓고 밤과 아침에는 들여놔야 합니다. 그리고 베란다 밑으로 새 주민들의 똥이 안 떨어지도록 깔개를 해주었습니다.
월드 비건, 월드 피스! 꼭 빠른 시일내 이루어져 인간과 동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길 소망합니다. 한국에서 하늘 올림.
사려 깊은 하늘 님, 새 주민 및 식물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셨네요.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간과 동물 친구들, 자신을 위한 식량을 재배하는 더 많은 방법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과 한국의 모든 친절한 이들이 동물 친구들을 돌보는 새로운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스승님께서 다정한 답신을 보내주셨습니다: 『실력 좋은 하늘, 당신이 가드닝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식물을 돌보고 번성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지요. 당신의 경우, 관대한 식물이 새 주민도 먹였으니 사랑스러운 유대감을 만들지요. 동물 주민과 식물을 키우면서 우리는 어머니 지구와의 연결과 지구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기억합니다. 당신과 용기 있는 한국이 식물과 동물 주민,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돌보는 기쁨을 계속 경험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