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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히 마 피히』의 담론 51~52, 55에서 루미의 가르침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론 51
『루미가 말했다: 「보지 않고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이는 연인을 제외한 모두에게 해당한다, 그들은 눈이 먼 채로 발견할 때까지 어떻게 연인을 찾을 수 있을까?」 세속적 탐구는 새로운 것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찾지만, 이 다른 탐구는 우리가 이미 발견하고 난 다음 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것이 신의 탐구인데 신은 탐구자이기 때문이다. [...]』
담론 52
『상상의 세계는 사실과 개념보다 더 위대한데 모든 개념이 상상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상 자체는 상상이 태어난 세계에 비해 좁다. 이것이 설명의 한계인데, 실상은 말과 표현으로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담론 55
『남을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는 사람은 집 주변에 꽃과 향기로운 약초를 심는 정원사와 같아서 보는 곳마다 그들은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늘 낙원에 있다. 그래서 성자들은 모두를 사랑하고 누구를 만나든지 좋게 여기는데 이는 남을 위해서가 아닌 오직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 세상에서 누구도 남에 대해 말하거나 그들 모습과 접하는 것을 피할 수 없으므로 성자들은 증오의 형상이 길을 막지 않도록 마음과 기억 속의 모든 것을 온화하고 긍정적인 빛 속에서 간직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