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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히 마 피히』는 루미의 산문집으로 뜻은 『그것이 그것이다』 입니다. 그의 다른 모든 작품과 같이 위대한 지혜와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이제 『피히 마 피히』 담론 49~50에서 루미의 가르침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론 49
“[...] 시인 우르와 이븐 아디나는 썼다, 「목적 없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것이 무슨 소용 있는가? 사실 내가 돈, 음식, 옷, 성욕을 잊을 때 매일의 몫이 나에게 온다. 그러나 그런 욕망을 좇으면 고통을 부르고 지칠 뿐이다. 내가 속한 곳에 앉아 인내하면 고통과 괴로움 없이 욕구가 충족된다」”
담론 50
“그 도시가 바로 인간이다. 우리 안에 십만 가지 재능이 있어도 그 본질적 요소가 없다면 그 도시가 폐허가 되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그 중요한 자질이 있다면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으며 - 우리의 은밀한 마음이 잘 갖추어지리라.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마음은 신과 함께하며 외적인 일이 내적인 일을 방해하지 못한다. [...] 단순히 물을 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깨끗해 보일 수 있지만 그 맛과 냄새가 오염 여부를 증명한다. [...] 마음속에 무엇을 숨겼든 신께서는 그대 안의 것을 겉으로 드러내신다. 나무의 뿌리가 비밀리에 무엇을 먹든지 가지와 잎에 영향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