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인도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케냐를 지원합니다. 태양활동이 최대치에 이르며 기록적인 플레어가 관측되며, 향유고래가 표음문자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루마니아대학의 학생들이 청각 장애인들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팔찌를 개발합니다. 싱가포르의 한 은퇴자가 무료 이발을 통해 취약 계층을 돕습니다. 영국의 한 식품기술업체가 느타리버섯으로 만든 비건 제품을 출시합니다. 두 붉은바다거북, 핀리와 케이먼이 대서양의 고향으로 행복하게 돌아갑니다.
현명한 가정주부가 되어 환경 독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세요. 친환경 팁을 알려드릴게요. 미세플라스틱은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의 혈액과 공기, 물, 심지어 태반과 태아 조직에서도 발견된답니다. 이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아크릴 및 합성 섬유로 만든 의류는 세탁, 건조 또는 착용 시 물과 공기 중으로 미세플라스틱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를 방지하려면 면이나 린넨과 같은 천연 섬유로 만든 옷을 활용해주세요. 또한 플라스틱으로 된 식품 용기와 물병도 음식과 음료에 플라스틱 관련 화학 물질을 방출할 수 있기에 재사용 가능한 금속 또는 유리 용기로 바꿔주세요. 마지막으로, 화장품 및 청소용품의 라벨을 확인하여 구매하려는 제품에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이제, 좋은 기분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오늘의 농담을 즐겨볼 시간입니다. 제목은 『좋은 동생』입니다.
핀이 친구에게 동생에 대한 칭찬을 했어요:
『내 동생은 아주 차분해서 내가 꾸짖어도 맞서려고 하질 않아!』
『오, 멋진걸! 동생이 몇 살인데?』
『두 살이야』
!!?
이제 한국의 고운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헌신하시는 수프림 마스터 TV 팀원들과 진정한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정년퇴직한 친구(동수)와 함께 어떻게 하면 수프림 마스터 TV를 자연(숲, 땅, 바다), 무형의 중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부산센터 영상홍법차량 팀과 연결되었습니다.
8명이 팀을 이뤄, 24년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재난이 많은 한국 동해안 일대를 스마트폰 핫스팟 기능을 활용하여 차량에 장착된 대형 LED 화면으로 실시간 수프림 마스터 TV를 방영하였습니다. 함께하는 8명의 동수들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수프림 마스터 TV 방송을 켜고, 차량을 타고 천천히 이동하며 해변과 내륙을 오고 갔습니다. 원자력발전소, 산불난 곳, 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충혼탑, 동물 주민 축산업 마을이 있는 곳에서는 잠시 멈추고 함께 명상을 하였습니다.
소주민 우사 근처 길가에 잠시 멈췄는데, 우리에 갇혀있는 소주민 전체가 저희가 떠날 때까지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까지 수프림 마스터 TV 영상에 집중했습니다. 그 모습은 저희를 깊이 감동시켰고, 저희에게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3월 2일, 빈집 마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약 5분간 맑은 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무지개를 보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때 촬영한 동영상을 컴퓨터 화면으로 다시 봤을 때, UFO 같은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보여서 모두 신기하게 여겼답니다.
다음에는, 한국전쟁 희생자가 많고, 가까이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있는 38선을 중심으로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6일간 수프림 마스터 TV를 방영하며 차량순회를 할 계획입니다. 함께 한 모든 동수가 순회코스, 식사장소, 숙소 등등, 매 순간 스승님께서 안배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껴 매사 즐겁고 신났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과 스승님께서 항상 최상의 보호를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고운.
넉넉한 고운 님,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여러분께서 다니는 동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한 모든 존재들이 분명 스승님과 여러분께 감사해했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혁신적인 한국의 모든 생명들에게 무한한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이 답신의 영감을 주셨습니다: 『자비로운 고운과 팀원들, 한국의 모든, 사람이 아닌 존재들을 배려하는 여러분의 다정한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네요. 인류는 동물주민과 자연을 고유한 목적과 생명권을 지닌 다정한 존재가 아니라 이용하고 소비해야 할 자원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인류가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을 키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 거예요. 비건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죠. 여러분과 영광스러운 한국에 신성한 운명의 성취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