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한국과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체코에서 우크라이나(유레인) 난민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지명을 수락합니다.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10억 그루 나무 심기 목표의 90%를 달성합니다. 높이가 높은 소형 주택이 방글라데시에 홍수 방지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미국 공대생들이 배터리 작동 잎 송풍기를 조용하게 하는 혁신적 방법을 찾습니다. 비건 견공 식품 브랜드가 영국의 식료품 체인점에 자사 제품을 납품합니다. 곧 지정될 호주의 국립공원에 멸종 위기에 처한 12종의 생물이 서식합니다.
남은 빵이나 오래된 빵이 있을 경우 원예용 비료 팁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빵을 잘게 잘라 여과된 식수에 담가서 발효되도록 합니다. 며칠 후 액체를 걸러내고 스프레이 병에 물과 1:3의 비율로 혼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혼합물은 영원의 식물이라고도 알려진 자미오쿨카스와 같은 실내 야자수에 특히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사용하면 사려 깊은 친환경 비료로 식물이 번성할 것입니다.
오늘의 농담이 방금 유쾌한 주차장에 도착해 여러분을 폭소하게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제목은 『사랑의 단계』입니다.
한 젊은 남자가 인생 경험이 있는 한 노년의 신사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데이트 커플과 신혼 커플, 아이가 있는 커플은 어떻게 구분합니까?』
『아직 데이트 단계에 있는 커플이라면,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남자가 여자에게 음식을 갖다 줄 거예요. 결혼 후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갖다 주겠지요. 자녀가 생기면, 모두가 스스로를 돌볼 것입니다』
?!
이제 몽골의 알탄테세그 님께서 보내 주신 마음의 편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팀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이번에는 제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도록 도와준 용감한 고양이 시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0년 봄, 저는 심각한 질병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 당시, 며느리가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와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동의했지요. 그는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이름을 시시라고 지었습니다. 1년 후, 고양이의 짝짓기 시즌이 시작되자 인터넷에서 중성화 수술을 하면 외부 감염을 예방하고 고양이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글을 읽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했습니다. 수술 후, 끊임없이 뛰고 놀던 시시는 일주일 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저는 동물 존재와 산의 군주, 장소의 정령과 대화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났습니다. 제가 시시의 사진을 보여주자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의 영혼은 당신을 도우러 온 산의 군주 로커스의 영혼의 딸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시시라고 짓는 것은 매우 옳아요. 그리고 이제 그는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그를 보내주지 않으면 그의 목숨이 위험할 겁니다』 만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시시가 문에서 저를 맞이했는데 전에는 본 적 없는 두려운 표정이었습니다. 그가 우리의 만남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주일 후, 시시는 그의 진짜 집인 산으로 옮겨졌습니다. 저희가 산기슭에 다가가서 차 문을 열자 그는 스스로 내려서 곧장 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시시를 부르니 마지막으로 한번 돌아보고 계속 갔어요. 저는 그가 장엄한 표범 가족과 평화롭게 산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시시와 그의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몽골의 알탄테세그
공감하는 알탄테세그 님, 당신과 당신의 반려 고양이가 서로를 도울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과 시시 그리고 파란 하늘의 몽골이 우주의 화합 속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천상의 지혜로,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안심할 수 있는 답장을 전하셨습니다: 『감사해하는 알탄테세그, 내면으로 들어가서 관음 명상을 하지 않거나 내면의 스승과 연결되지 않고서는 이 세상 사물의 진정한 본질을 알 수 없죠. 당신은 어려울 때 시시가 당신을 보살펴 준 은혜를, 그를 무사히 산속의 집으로 데려다 주며 갚은 것 같네요. 당신과 빛나는 몽골인들이 인류를 돕기 위해 지구에 은혜를 베푸는 성현들의 지혜와 가르침의 혜택을 받길 바라요. 다정한 시시에게 감사를 전하며, 신의 축복을 바라요. 사랑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