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율을 엄격하게 지켜요. 비건은 아주 좋아요. 모든 중생을 사랑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마야를 따르는 거죠. 무력한 동물에게도 일말의 동정심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의 적을 용납하겠어요? 우리의 적은 강하게 저항하는 반면, 동물은 무력하고 무방비 상태이며 무고하죠. 동물을 먹는 걸 견딘다면 사랑이 충분하지 못한 거죠. 우리가 아무리 선행을 하더라도 우리 사랑은 충분하지 못할 겁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석가모니 부처의 시대엔 어땠는지 몰라요. 그들을 해친 사람은 모두 오랫동안 지옥에 갔을 거예요. 하지만 날 해친 자들이 지옥에 간 걸 본 적 없죠. 그들은 무지했죠? 무지해서 그렇게 했어요.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거예요. 아는 사람은 괜찮아요. 우리는 무지한 사람만 불쌍히 여기죠. 우리를 마구 때리는 아이에게 우리도 똑같이 때릴까요? 한 살, 두세 살의 어린아이를요. 때때로 아이는 부모와 놀기도 해요. 우리를 때리고 수염이나 머리칼을 당겨도, 우린 그들을 때리거나 화내지 않죠. 아이는 무지하니까요. 비록 인간에게 그런 사악한 의도가 있거나 행동을 하더라도, 그건 그들이 그런 이해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죠. 어떻게 무지하고 경솔한 사람을 탓할까요? 우리는 많은 것을 아는 군자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을 용서해야 해요. 난 벌하지 않겠지만 그들에겐 그게 좋지 않죠. 오랫동안 죄책감을 견뎌야 해요. 오히려 불쌍한 거죠. 언젠가 후회할 거예요. 분명히 곧 후회하겠죠.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말했듯이 내가 처음 대만(포모사)에 왔을 때 중상모략이 많았어요. 매일 신문에서 몇 가지 보도를 보았던 것 같아요. 이젠 없어요. 우리 어울락(베트남)도 마찬가지였어요. 어울락(베트남)인들이 처음 내 가르침을 전파했을 때요.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예전에 그랬죠. 나는 거의 매일 한 통, 두세 통의 비방 편지를 받았는데, 너무 나쁘고 고약하고 추잡했어요. 이젠 아니에요. 그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분명히 후회하고 언젠가 깨닫겠지요. 매일 칭하이의 이름을 반복하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예요. 네! 어떻게 말하든 상관없어요.
의사가 약을 줄 때, 당신이 화를 내거나 기뻐하며 복용해도 여전히 효과가 있어요. 의사가 주사를 놓을 때도 같죠. 싫어하든 싫어하지 않든 여전히 효과가 있죠. 어쩔 수 없죠. 효과가 있어요. 아니면 무슨 소용이죠? 그건 비효율적이고, 어떤 면에선 편견이죠. 나는 부처의 힘과 차별 없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부처님은 자기 명호를 원망이나 기쁨으로 암송하는지 몰라요. 암송은 암송이죠. 명호만 들어도 충분해요. 원망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할 필요는 없어요. 그건 일이 너무 많아요. 왜 우리가 부처님을 이리 바쁘게 만들죠? 세상 사람들처럼 너무 계산적이죠. 나는 판단하지 않아요.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해도 암송은 암송이죠. 어떻게 암송하는지는 상관없어요. 보이지 않게 아무 느낌이나 마음 없이, 혹은 원망, 사랑, 존경을 담아 암송해도 돼요. 모두 효과가 있을 거예요. 실수로 물을 만지면 어떻게 되나요? 젖을 거예요! 실수로 불을 만지면 어떻게 되나요? 화상을 입어요! 마찬가지로 부처나 보살을 우연히 만나면, 원망하든 아니든 다 똑같아요. 이런 것이 재미있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나는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가 수행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보고 많은 높은 세계를 볼 수 있더라도, 여전히 아수라들이 우릴 방해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조심하고, 항상 오불을 암송하고, 내면의 평화를 지켜야 해요.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그게 단지 환상임을 알아야 해요. 즉시 내면의 부처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내면의 신과 내면의 스승에게 기도하세요. 너무 늦어 소리칠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요. 때론 너무 늦으면 많은 문제가 생기고 남들도 해칠 수 있죠. 남이 우리에게 심하게 상처 주게 하지 마세요. 그들에게 해로우니까요. 내가 뭘 말하는지 알겠어요?
언제나 기도한다면 괜찮을 거예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죠. 효과가 없더라도 해는 없어요. 험담하는 것보다 나아요. 정신이 안정될 거예요. 설령 잔인한 사람도 부처님 명호를 외울 때 영향을 받을 거예요. 늘 기도하는 멋지고, 평온하고, 친절하고, 고결한 우리는 말할 것도 없지요. 물론 효과가 더 좋겠지요. 더 좋지 않다면, 어쨌든 비슷할 거예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고 문제가 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 전에 스승에게 기도하거나 오불을 암송하세요. 때로는 심각한 결과가 있어요. 그건 골치 아파요. 구할 수 없는 건 아니죠. 그게 우리를 보호할 유일한 방법이에요.
가령 그 부부는 수행을 상당히 했고, 스스로 스승이라 칭했어요. 스승은 사람을 가르치고 빛을 발산할 수 있죠. 난 그렇게 생각해요. 비록 그렇더라도 그들은 자신을 구할 수 없었죠. 누군가 갑자기 들어왔을 때 충격이 너무 컸어요. 그들은 자주 그랬어요. 감히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지 못했어요. 제자조차 주변에 있는 걸 허락하지 않았죠. 그들은 모든 걸 외워야 했어요. 극소수만 집에 들어갔죠. 좋아요, 나는 그들의 민감 정도를 믿어요. 하지만 그들이 육식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들은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 냄새를 견딜 수 없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말했어요. 고기는 견딜 수 있었죠. 그건 견딜 수 있었어요.
그들의 경지에 상관없이, 고기를 먹었다면 견딜 수 없습니다. 그들은 견딜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감히 사람을 접하지 못했어요. 입문하러 오는 수천 명의 사람은 말할 것도 없죠. 사람을 만나기도 전에, 당신 이름만 말해도 끝장날 거예요. 사랑과 비건이 되는 건 사람을 약간 개선해요. 그래서 바깥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영적으로 수행하면서 고기를 먹는 걸 보고 유혹받지 마세요.
계율을 엄격하게 지켜요. 비건은 아주 좋아요. 모든 중생을 사랑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마야를 따르는 거죠. 무력한 동물에게도 일말의 동정심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의 적을 용납하겠어요? 우리의 적은 강하게 저항하는 반면, 동물은 무력하고 무방비 상태이며 무고하죠. 동물을 먹는 걸 견딘다면 사랑이 충분하지 못한 거죠. 우리가 아무리 선행을 하더라도 우리 사랑은 충분하지 못할 겁니다. 동물에게 감동할 만큼 깊지는 않은 거죠.
비건이 된 후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실수로 개미가 밟힌 걸 보았을 때, 개미가 앞뒤로 구르거나 한쪽 다리나 다른 부분이 부러져 있다면 나는 가슴이 찢어져요. 때때로 그곳에 서서 오랫동안 지켜봐요. 나는 참지 못하고 계속 개미에게 말해요. 『미안해, 미안해』 나는 개미가 생사에서 분투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죽일 수도 없어요. 내가 개미를 죽이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다고 생각하며 계속 고통스러워하겠죠.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와 같죠. 죽은 후에도 여전히 피투성이고 얼굴이 박살 났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사람에게 그들 얼굴을 보여주죠. 아니면 익사한 사람이 해탈하지 못하고, 인도할 스승이 없다면, 자신이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춥다고 느껴요. 어떤 옷을 입혀도 춥다고 할 거예요. 우리의 아스트랄체가 우리의 몸과 비슷하지만, 단지 더 민감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영적 수행자는 수십만 배 더 민감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영적 수행을 한 후에 우리는 이 육신에서 점점 분리됩니다. 우리의 영이 상당히 분리됩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 세상을 돌아다녀야 하지만, 민감성은 수백 배 증가해요. 여전히 이렇게 거친 곳에서 살아야 해요. 이미 민감하지만, 여전히 여기 머물러야 해요. 우리가 달라진 거죠.
때로는 수행을 할수록 내 일이나 내 강연, 무엇이든 돕거나 하면 나중에 많이 먹지 못해요. 배가 불러서가 아니에요. 음식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하지만 당신의 경지가 세상을 훨씬 넘어 먼 미래로 올라갔기에, 음식이 다소 낯설어 보이죠.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니 이곳을 견뎌야 할 뿐이지만, 진아는 이제 여기에 없어요. 때때로 우리는 세상의 업장을 다루기 위해 오고 가야 해요. 그래서 돌아올 때 큰 압박을 받고 많은 고통을 겪어요.
때로는 수행을 할수록 더 많은 압박감과 고통을 느끼죠.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건 우리가 더 민감하고 이미 매우 높은 경지에 있는 걸 의미해요. 세상이 더 많은 압박감을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아닙니다. 때론 경지가 너무 높아 압력을 견딜 수 없죠. 여전히 참아야 해요. 인내심을 갖고, 오불을 암송하고, 더 많이 수행하세요. 몇 년이나 수십 년 후에 우리는 갈 겁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이것이 마지막 생이죠. 마지막으로 참으면 돼요, 알았죠?
차 마시러 와 줘서 고마워요. 이제 가서 드세요. 나는 가끔 조금 늦어요. 날 원망하나요? (아니요) 그냥 전세버스 요금을 조금 더 내세요. 돈이 부족하면 우리한테 요청해요, 알았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오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오지 않은 사람은 손들어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여기가 더 덥죠? (견딜만합니다) 그래요, 견딜만해요. 남편은 어떤가요? 그는 날 보러 안 왔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봐요, 당신이에요. 잘 가요! (스승님, 정말 아름다워요) 나는 가끔 자신을 아름답게 꾸며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날 원하지 않아서 스승이 됐다고 생각할 거예요. 또는 여러분만 아름답다고 생각하겠죠. 좋아요, 잘 가요! (나중에 봬요, 스승님) 모두에게 공평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예, 날 아무리 봐도 부족하죠. 그걸 아나요? 잘 가요, 잘 가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여러분, 몸조심하세요. 누가 통역해 주었나요? 그가 중국어를 아나요? (중국어를 압니다) 그는 중국어를 아는군요. 잘됐네요. 다음 주에 입문식이 있을 거예요. 알겠죠?
